영하 9도의 날씨에 조사님들을 모시고 출조를 하였읍니다
날이 추워 큰 걱정이 되었읍니다
낚싯대를 내렸다가 올리니 호사끼 끝에 얼음이 얼고
인터라인대는 얼음이 얼어 낚시를 못 하구요
우럭이는 잘 나왔으나 아주 큰 씨알이 아니구요
마릿수는 생각외로 많이 나와주었읍니다
한 낮에도 영하의 날씨 12시경이 되니 바람이 불어
오후 1시경 철수를 하였읍니다
* 2010년 1월 1일 부터 선비를 7만원으로 합니다 *
출조하여주신 모든 조사님들 목적지까지 안녕히 가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평택항은 씨알은 작지만 손맛과 마릿수조황은 보장합니다.
* 우럭 포획 기준체장은 그 이상 크기로 철저히 지키고있읍니다.
* 파라호는 특별한 기상상황 외에는 연중 매일 출조를 지켜오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