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남부수협2호가 열세분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농어출조를 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좋은 조황을 기대하며 출항
오전내내 우럭만 올라오며 힘이 빠지신 조사님들
몇일전부터 오전에는 계속 꽝만 쳤는데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내심 오후를 기대하며
점심을 먹고 다시 으샤으샤
첫번째로 87센치를 올려주신 조사님 살이 엄청 빵빵하더군요
한마리를 잡고나니 곧이어 두번째 깔따구였지만 그래도 농어더군요
세번째로 또다시 8자 농어가 올라오며 오늘은 어제보단 한마리를 더했네요
내일부턴 평일이니 지인분들을 모시고 농어탐사를 나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저희 남부수협2호를 이용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