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물때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 주셨는데요
오전내내 농어는 얼굴을 비추지 않고 우럭과 장대가 대신 올라오네요
우럭이 제법 큰게 올라왔는데요 조금만 더 크면 농어만 하겠더라구요 ㅋㅋ
점심을 먹고 힘을 내서 오후 농어 타임이 되었습니다
역시 낚시를 오래하셨던 조사님이 첫수를 올려주시네요
간신히 농어라 불리는 68센치 농어를 올려주셨습니다
역시 농어는 무리생활을 하는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57센치 깔따구 농어를 올려주셨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농어 얼굴을 보고 갈수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저희 남부수협2호를 이용해주신 모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