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만 안달복달합니다

바다낙시는 시간싸움임을 강조를 또해봅니다.

승선하신분들 "못잡아도되요!"라며 출항을하지만 정말모잡으면 하선할때 기분좋게 하선하시는분들 거의없는것을 선장은 알기에  우럭이 나오기시작하는 시간에는 낚시객은 여유를부리지만 선장은 조급 하기만 합니다.

몇마리 손맛이라도 더보고 갈수잇도록 애쓰는 선장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 여유를부리니 선장 안달복달 살이 더 빠진것같습니다.

그래도 깔따구며 광어며 씨알도 좋은 우럭놀래미가 몇수잡히는 등  선장 바둥댄 만큼 손맛을 보시고 하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