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입항전까지해무가 끼어서, 내심 초보조사님들과가는 광어 사냥은 약간은 반신반의하였으나,
초등학생 1명은 기여코 한수하고,친할아버지 의 코치를 받고,랜딩 까지 성공 ,할아버지 숏바이트로 인해
놓치고...다른 초등학생은 아버지에게 코치받고,,,,ㅎ ㅎ ㅎ
그래서 선장인 저로서 부담이 많이 되는날이지만 조사님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낚시를 마치고 입항
하였습니다.
덤으로 어초에 들러서 씨알 좋은 우럭이도 만났고,연장하여, 5시30분에 입항하였습니다.
5월4일, 5일 여유자리있사오니 부담같지마시고,출조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