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입니다. 어제는 손님들과 함께 수중해루질을 오랜만에 하였습니다!
봄처람 잔잔한 날씨에....파도까지 잔잔하였습니다. 하지만..간조시간이 17:45분에
물높이가 180.....이건..높아도 너무 높았습니다. 손님들께서 바다속 구경만 이라도 하고 싶다고 하셔서 나갔는데..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파도가 없이 잔잔하였습니다. 오늘 해루질은 대 성공인가? 하는 설레임을 가지고
입수! 아이쿠야! 물속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대로 수중 해루질은 끝이 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님들도 멋곳에서 해루질 이라는 것을 경험하고자 오셨는데.....
그래서....다시 다른 포인트로 이동! 역시나 힘이 드네요..이대로 해루질 포기?
다시.옆으로 옆으로 간조 시간이 되어 오자....해가 떨어지고 어두워 오자 물속이 하나둘 보이길 시작합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때부터 본격적인 해루질을 시작혔습니다.
소라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손님들도 해루질 재미에 푹 빠지셨는지.
"소라다" "소라다" 하시네욤~
저도 이때가 너무나도 즐겁습니다. 손님들이 해루질 이라는 또 다른 재미에 푹 빠지시니깐요~
언 한달만에..제대로 된 해루질은 아니지만 물속이 보이다니 저도 더 신나서 열심히 잡았습니다.
비록 대박 수준으로 잡은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바다가 내어준 선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제 4월22일 수중 해루질을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함께 하신 손님들도 모두 모두 고생하셨구욤~~끝나고 소주에~~피곤함을 날려 버렸습니다!
예약문의 010-8480-1337
(좌대 및 해루질 실시간 조황)달빛여행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psb7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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