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새벽 1시부터 기상이 갑자기 나빠져서 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3시에 조기 철수했습니다.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한방에 쿨러 채우고 회항했습니다.
기상이 좋아서 예정대로 낚시했다면 2쿨러까지 채우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조기 철수에도 불구하고 쿨러 꽉 채우신 조사님들 대단하십니다 ^^
비록 쿨러 못채우신 분들도 계시지만 짧은 시간안에 이정도의 성과는 대단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뉴명성호 2벌 채비, 12단 목줄 금지 안내>
10인 이하 승선시 2벌 채비허용! 12단까지 목줄 허용! (미끼 반박스 추가제공 - 추가금 1만5천원)
11인 이상 승선시 2벌 채비금지! 10단까지 목줄 허용!
명성호는 선주가 선장님이라 마인드가 다릅니다.
손님 태우고 대충 시간만 버티고 오지 않습니다
갈치가 나오면 기름값 아끼지 않고 어디든 달려갑니다
한발 앞서 나가는 명성호 조황이였습니다
쿨러 채울때까지 명성호는 어디든 찾아갑니다!
티켓팅 시
제주도착은 3시까지
제주출발은 9시 이후로 해주세요
픽업은 4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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