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피싱호 6월 9일 조황 안내
6분 모시고 서쪽으로 출발.
수온이 요며칠 전에 비해 2~3도 낮은 17도 정도 밖에 안나온 탓인지
조황도 반토막입니다.
처음에는 입질도 없다가 그나마 자리를 옮긴 이후에
낚시대를 들었다놨다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채비를 회수해 보면 한마리씩만 올라오는 상황이 밤새 반복.
다들 갈치가 안나오는지 무전만 바쁩니다.
그나마 가끔씩 올라오는 갈치가 씨알이 굵어 다행입니다.
개인별로 차이는 좀 있지만 대체로 1/3~1/2 쿨러씩 낚아서 철수.
중간에 한치낚시 하신 분들도 낱마리네요.
예약문의 010 5168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