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갈치로 갈치사냥했습니다. 갈치를 썰어서 갈치사냥 하는게 사이즈도 좋고 반응도 빠르고..
포인트 도착하고 채비 내리자 홍까스가 설쳐되서 걱정을 좀했었는데 다행이 시간 지나자 씨알좋은 갈치 놈들 골라서 물어줘서 손맛도 보고, 마리수 조황올렸습니다.
들물에 바짝잡고 날물나자 수온도 약간 내려가고 입질도 뜸해져서 잡을만큼 잡았다 싶어 입항 했습니다. 기온은 많이 쌀쌀해졌지만 아직까지 바닷물은 여름입니다. 미지근합니다.
갈치 안나올때까지 쭉~~~~~ 출조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