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손님 9분모시고 출조했습니다.
어제물이 너무가서 조금 물쌀이 약한곳으로 나갔습니다.
손님들 물빠르다는 말에 긴장하셨는데 풍놓고부터
물이 안정이되네요.
집어가되고부터 앞뒤가리지 않고 갈치가 줄을탑니다.
초반에는 씨알이 아쉬웠으나 시간이 갈수록 씨알이
좋아져서 평균이상 잡았습니다.
많이잡으신분 한쿨러반
평균 한쿨러
초보조사님도 3/2 쿨러는 잡으셨습니다.
낚시처음하시는 여성조사님도 반쿨러 잡으셨네요.
열심히 낚시하신 조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한분이라도 출조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5시에 제가 운영하는 깊은바당횟집에서 맛난 저녁드시고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