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이 달을 가리며 시작된 입질이 계속 이어져 저녁을 새벽 1시가 넘어서 먹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계속 여기 저기서 고기가 올라 오는데 밥먹자는 소리도 하지 못하고 선장하고 저는 할 수 없이 입질이 뜸해 질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조황을 보여주어 모두들 가벼운 마음으로 귀가 하셨습니다.
달이 서서히 작아짐으로 인해 앞으로 계속 조황이 살아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오늘 출조하신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출조문의 061)644-7770 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