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도 바빠서 조황을 올리지 못하고 오늘 어제 조황과 함께 같이 올립니다.
어제는 일기예보가 바뀌면서 너울 파도가 심하게 일렁였으나 4지급과 5지급이 주로 왕성한 입질을 보였습니다.
기본으로 대장박스는 하셨고 덤으로 스치로폴 박스로도 담으셨습니다.
오늘은 적당한 파도가 일렁 이면서 즐낚 하기엔 좋은 날씨 였습니다.
초저녁부터 쉼없이 물어주는 갈치가 너무도 많이 올라와서 18분중 14분 정도는 더이상 박스가 없어서 낚시를 그만하고 일찍
잠을 청하엿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5시까지 하시고 조기 철수 하였습니다.
요즘 여수권 바다는 항상 풍성한 조황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초보자님 이시더라도 한박스 이상 잡을 수 있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여수 바다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조하신 모든님들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조 문의 061-644-7770 017-634-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