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금성호는 9분의 조사님을모시고 출항했습니다.
예보상 어제보다좋았고..역시 예보처럼 어제보다는 덜꼴랑대는 바다였습니다.
도착한곳은 소관탈도 해역으로 수심은 150m권이었으며 수온은 25.5~25.6도였습니다.
현장상황은 요즘 계속되는 어획량부족때문인지 많은수의 작업선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선속은 1.3~1.5놋트로 흘러주었으며 어제처럼 짝물이있길래....
(어제는 심한짝물로 몽땅걸이하는 채비엉킴이 심했습니다)
오늘은 봉돌을 1 kg을달고 낚시를 하였습니다.
출조구성인원은 갈치낚시 몇번정도의 경험이계신 서너분외엔 첫경험이신
분들이었으며 서너분은 심한멀미에 낚시를 하는둥마는둥..
입질도없이 낱마리로 올라오길래 저녁을먹고 위치를 이동하였습니다.
(그만큼 답답했다는 얘기겠지요..입질이없으니....)
출항지근처 내만 코앞까지와서 풍을내리고 낚시시작한시간이 02시30분경...
수심은 90~100m권입니다.
이곳에서 입질을 받기시작하여 갈치조황은 1인20수~40여수의 조황을 보였습니다.
낚시는 동틀때까지 05시20분까지했습니다(입항지가 가까운거리이므로..)
싸이즈는 아주작은 풀치급은 없고 3~4지급이었으며 5~6지급정도는 몇마리수준이었습니다.
특이한점은 모든분이 팔뚝만한 t시장급고등어를 10수이상씩하였으며..
한분은 만세기를 8마리까지 잡는일도 있엇습니다
어제보단 나은조황이지만 아직 많이부족합니다.
예보를보면 며칠간 계속해서 바다가 안정작인 상황으로 변해갑니다.
어쨌거나 믿을건 많은출조를해서 갈치를 찿아야 조황도내겠지요..
(요즘은 확실하게 믿을만한 정보가없어요..작업선도 갈치를 많이 못잡는
상황이다보니...ㅠㅠ)
오늘은 낚시경험이 많으신분들로 구성된 인원으로 출조를합니다.
내일도역시 있는그대로 조황을 올리겠습니다.
7/22~7/24까지 4~5자리가 남았습니다.
지금 신청하셔도됩니다.항공권은 저희가 확보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