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싱리더코리아 회원5명과 인천조사님 두분...7명이 출조하였습니다.
바다는 출항시엔 약간의 너울이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장판급(?)으로 변하였습니다.
출조해역은 비양도 서쪽으로 8~9놋트의 속도로 1시간10분가량 나갔습니다.
수심은 100~110m권이었으며 수온은 25.5도~26.8도를 보였습니다.
오늘역시 겉물이 빠르고 조류와다른..소위 짝물이 심했습니다.
1kg의 봉돌을 썼슴에도 많은 줄엉킴이 발생하였습니다.
선속은 0.6~0.8놋트 정도밖에 안흘렀습니다.
간간히 소나기도 내렸으며 초반입질이없다가 자정쯤 물돌이가 시작되면서 비교적 활발한 입질을 받았습니다.
1타7피하신분도 계셨습니다.
조황은 가장적게 잡으신분이 25수이며 최대는 50수였으며 1분빼고는
전원 30~40수정도였습니다
씨알는 3지가 주종이었고 풀치도 올라오는등..씨알이 작은편이었습니다.
올해..갈치조황이 좋지않은관계로 작업선들이 기름값도 못건지는 상황이라
최근에는 별로출조를 하지않는 상황임에도....
그나마 이정도라도 손맛을 본것을 위안를 삼습니다.
(바다를 빙~둘러보아도 작업선이 한척밖에 안보이더군요...그많던 배들은 뭐하고있는지...ㅠㅠ)
(* Tip:최근 7~8항차에서 특이할점은 입질수심층이 5m~15m권에서 형성되고있습니다.)
오는길에 공항에서 7명의 화물초과 합계가 100kg이 오버되어 추가요금을 2만원 지불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금성호는 오늘도 출항하였습니다.
내일도 정직한 조황정보로 조사님들의 출조판단에 도움드리겠습니다.
갈치....아직은 작년처럼 나오지않고 있습니다.
눈높이를 반으로줄이시고 50L이하의 쿨러를 권장합니다.ㅎ.
7/23일 4자리,7/26일3자리남았습니다.
긴급 신청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