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심할것으로 예상하여 출조 안하려다
그래도 가자는의견대로 9분모시고(10분포기) 갈치낚시 다녀 왔습니다
너울파도 예상되어 신속한 유선형인 신바다보다는
어선형태의 여성호로 안전을 우선하여출항하엿습니다
목적지에도착후 집어등을 밝히자 곧바로 입질시작
초리끝이 춤을추기 시작합니다
너무 휘어진 초리끝이 불안하여 급히올려보니
고등어 4수와 대갈치 1수....
이정도면 성공을 점칠수 있다 미리점쳣는데 왠걸요...
어디서 몰려왓는지 고등어가 배밑을 점령햇나봅니다
낚시인의 간격이 최고 넓다고 자부하던(약3M) 여성호도
낚시를 물고 사방으로 돌아다니는 고등어습성때문에
조금만 늦게올리면 옆사람과의 엉킴을 유도하여
사무장,총무, 선장까지 정신없이 바쁜하루엿습니다
갈치아닌 고등어라도 열심히 하셔서
대장쿨러부족하여 또다른 박스도 부족할만큼...
간간이 물어오는 갈치는 씨알이 좋앗지만
고등어때문에 참패를 당한꼴이 됬습니다
대부분 갈치낚시 첨이라는분들인데 너무 열심히 하셧습니다
너울파도에 수고 많으셧고여 안녕 귀가 바랍니다
거문도 비너스는 단 한분이라도 성의껏 모십니다
맹구선단은 편리한 낚시를위해14명 한정출조(여성호12명)를 원칙입니다
홈피: http://gdv.co.kr
전화:010ㅡ2640ㅡ7654 ,061-666-2430
여수에서22명 이하 한정 출조관계로 미리 예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