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다의 운치는 눈이 부시게합니다...
맘껏 한껏 깊은호흡도 좋습니다...
입질 뚝... 어제와 다른상황에 거짓말쟁이가 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오후에 소나기 입질이 들어옵니다...
구천구백원 짜리 광어가 쏟아지듯 나옵니다...
뱃전에 봉돌 떨어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옵니다...
똑같은 사진의 연속일까보아 조금만 찍었네요...
모처럼 광어연도 날렸습니다... 앗싸~~~ 일명, 들어뽕연입니다...ㅋㅋ
5수이상 10,11수 정도 잡았구요...
어제처럼 우럭은 없었습니다...
넉넉한 조과에 오늘 저녁도 행복 보장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