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토요일 열한물때 인천남항 드림피싱호 조항 보고합니다.
아~ 시즌 시작 후 최악입니다.
오전 내내 잔뜩 낀 해무에 물은 뻘물에 물살이 있어 다른 곳은 가보지도 못하고
남항, 연안부두, 영흥도, 오이도배 할 거 없이 대부분 인천 엘엔지기지 앞에서 종일 있었습니다.
조항은 이삭줍기 수준 아마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하신 분이 80~100수 정도 평균은 50수... 힘든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좀 더 좋은 조항을 기대해 봅니다.
출조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가시는 곳까지 안전하게 조심히 가시고
토요일 저녁시간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노력하는 드림피싱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는
http://www.dreamfishi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