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았습니다...
조사님 각자의 낚시인생이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왜 낚시를 하는가도 궁금해집니다...
박조사님이 광순이에게 뜬금 언제부터 낚시배를 했냐고 물어오십니다...
낯설것도 없는데 어느새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오늘도 낚시인생의 한 페이지였습니다...
고것이 다~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팅팅팅... 명사장님은 주변에서 팅팅하길래 은근 당황하셨답니다...ㅋㅋ
노란타이님도 7짜 이상 두번을 보냅니다...
햐~~ 이건 미터급일거야... 교통사고로 등지느러미에 걸려 오는 놈은 손맛만 그득하게 챙겨주었습니다...
저기저기 개우럭쟁이님은 닉을 바꾸심이 좋을듯... 정말 우럭만 골라 잡네요...ㅎㅎ
믿는 구석 김교수님이 8짜로 최대어...ㅊㅋㅍㅋ
아~~박조사님 등판 5회만에 큰놈 2마리 챙겨갑니다... 어렵다 어려워...
홍성맨님은 아주 시골양반이 되셨어요... 그래도 녹슬지 않은 낚시실력...1년 후에나 뵙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