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흥권으로 "광어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조황이 되기를 매일매일 빌어보지만 꼭 그리
되지는 않네요^^*
그래도 오늘은 뻘물이 많이 죽어서 씨알이나 마릿수 모두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특히 오늘은 거의 미터급에 가까운 삼치란 녀석이 무리를 이탈해 혼자서 웜을 물고 늘어져 실력있는 조사님에게 무릎꿇고서 갑판 위로 랜딩된 사건(?ㅎㅎ)도 있었습니다.
더위와 약간의 너울에 멀미를 하시는 와중에도 열낚하시어 잡으신 괴기들을 서슴없이 내어주신 조사님들 덕분에 오늘도 장가네의 자연산 광어회& 이슬이의 선상파티는 변함없이 쭈~우~욱~ 계속되었고 점심메뉴인 특별 수제비 매운탕의 입맛 또한 여전합니다.
비록 조사님들의 기대에는 많이 부족한 조황이지만 내일은 더 나은 조황이 될거라고 장가네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도 함께한 조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좀더 자세한 조황이나 문의는 전화 또는 다음카페"장가네창고낚시"릉 이용해 주세요^^*
예약 및 문의 : 032) 611-5679 , 032) 613-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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