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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4월19일....
        포근한 날씨와 함께한 천수만 바다에서의 하루....

카페번출 공지 올린지 4시간 만에 열한명의 회원이 참여 접속하고
수 명의 대기자 까정 생겨 부푼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던 출조일!!!

출조 회원님들 사전점검 완료, 동행하시는 회원님들께 나누어줄 자작 채비 지퍼백에 넣어 확인허고
잠을 청하려는 시간이 토요일 오후 9시, 03시30분에 1차 합류 약속이니까 아직은 여유가 있네,

오늘 따라 왠지 모를 미소를 감추며 어디로, 누구랑 낚시가나?
옆에 와서 모락모락 김이 올라오는 커피를 드밀며 물어온다.
이상하군, 평소에 낚시 출조 준비 허면 또 가나? 겨우 한마디 던지던 사람이......
회원들과, 오천항으로 갑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기다렸다는 듯이 낼 올때는
괴기좀 가져와야 된단다.
그럼 그렇지,,,,, 엥, 평소에 안하던 소리를 하넹, “누구 줄려고“
응, 아는 언니 헌테 선물을 받았는데 뭐 마땅 한것이 없어서.....
그 언니 자연산 괴기 무쟈게 좋아한단다.  알았네, 그렇게 허지...

02시 50분, 예약된 모닝콜.....
준비된 쿨러통 메고 오늘은 어께에 힘주고 현관문을 나선다.
오늘따라 아파트 단지에 불어온 새벽 찬 공기가 상큼하다.

1차 집결지에서 2차 집결지(비봉에 도착(합류 예정시간 04시:00)
도착한 회원님들 상호간 인사 나누고 목적지로 향하여 두 대의 차량에 분승,
11명의 전사들이 저마다의 부푼 꿈을 갈무리하고 오천항으로  출 발!!!!!!!!

민생고 해결을 위하여 서산 휴게소에 들려 이른 아침을 먹고 한모금의 담배연기를 허공에 날리며
다시금 목적지 오천00시 출조점을 향하여 출발한다.
출조점 도착, 06:00, 승선명부 작성과 부족한 개인 준비물 보강하고 다시금 포구로 이동한다.

자리가 다소 불편하여 젊은 부부를 반 강제로 운전석 옆에 승탑하여 비봉에서 출발 혔는디,
처음에는 비좁게만 느껴지던 조수석이 갈수록 밀착도가 좋아 보인다.
아마도 다음 번출 때는 사모님이 먼저 가자고 할 것 같은 생각이....

고향 내음이 물씬 풍기는 시골길!
그래도 잘 포장된, 직선 도로는 아니지만 꾸불꾸불! 돌아가는 커브길 마다 좌우로 훤~하게 뵈는
시골의 이른 아침 풍경이 고향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 왠지 포근하다.
몇 굽이의 들녘과 마을을 지나 도착한 조그마한 포구,  학성리!
서너번 찾아 왔다고 낯설지 않으며 나름대로의 반가움이 앞을 가린다.

대기하고 있는 선박에 짐을 옮기고 승선한다. 다 올랐나요?
이곳 포구는 승선 할때 높지 않지만 사다리를 이용하여 배에 오르는 또 하나의 풍경이 나온다.
인원확인, 출항~
준비한 채비를 지퍼 백에 넣어 개인별로 나누어주고 바로 낚수 준비에 들어간다.
참고로 출항 후 곧장 낚수를 할 수 있도록 근거리에서 시작한다,
물론 입항도 출항 정도의 시간에 들어온다.

포인트에 도착 선장님의 짧은 일장 연설이 시작된다. 다같이 넵,

출항 후 10 여분이 지난 첫 포인트 입수, 뒤쪽에 자리한 내게 입수와 동시에 신호가 온다.
조금만 더~, 그래 잘이 한다. 릴을 조금 감고 기다린다.
ㅎㅎㅎㅎㅎ 쌍걸이 내지는 쓰리걸이를 욕심내면서......
이내 급한 성질 그대로 걷어 올린다, 앙탈하는 힘이 준수한 넘 같다. 오늘 1호 괴기를...
이어 앞, 뒤에서 낱마리 괴기가 상면을 한다....
계속 연결되는 포인트 이동, 갑자기 앞 쪽에서 와! 하는소리가  들린다,
선수 쪽에 자리한 안산 영감님 쓰리걸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웃음소리,,,,,,,,,,
한편 건너에 자리한 젊은부부(디램님)의 낚수하는 모습이? 엥!   역할이 바뀌어 시선을 끈다.
정작 부지런히 잡아 올려야할 낭군님은 사모님이 들이미는 채비에서 괴기를 빼내고 있질 안나?
한번, 두 번,.. 사모님! 앞으로 디램님이 집보고 대신 출조 하세요. ㅎㅎㅎ
(디램님 정신 차리세요. 작전이라고요?)

괴기가 회원님들과 상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새벽 아침 식사를 하신 회원님들의 뱃속에서 출출함을 알려 오나보다.
용감한 날달님, 배고프다고 소릴 질러온다. 괴기 걷어올까요?
09시가 넘어 시간은 10시로 치달린다.
공출한 괴기를 모아두고 칼을 꺼내어 사정없이 우러기의 몸통을 분리한다.
하얀 속 살을 드러내는 우러기의 변화된 모습에 우린 무엇을 느낄까?
이슬이? 단연 이슬이가 최고의 우러기 동반자가 아닐런지?
오늘 출조 회원님중 제일 연장자이신 아카펠라님의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손질하여 장만 해온
회 무침용 10여 가지의 채소......
이내 무지 막지한 나의 손길에 하얀 속살로 변한 우러기의 살점이 채소 속으로 숨어버리고
검붉은 초고추장의 세레를 받은 채소와 숨어버린 우러기의 속살은
처다보는사람들의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든다.

테이블 위에 차려진 회무침과, 각자 준비해온 찬조물들!!!!!!~
복분자 원액, 이슬이, 노오란 색깔의 이름 모를 이슬이 친구 등등......
자~,다같이 한잔 합시다. 이어 오가는 술잔이 한층 분위기를 업 시킨다.
짧은 순간 이지만 어디서 이런 즐거움을 맛 보리요....
오늘 오신분 중에 두쌍의 부부도 함께하여 동행한 회원들의 부러움을 나누어주시고.....
즐거운 회타임, 술 한잔이 오고 가고 이내 다시금 초릿대를 고쳐 잡는다.

오늘은 앞 쪽에 자리한 진돗개님의 특별한 날인가?
연이은 5걸이에 추가로 3번의 5걸이로 선상낚시의 진수를 보여주고
이내 동행한 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전령사 노릇을....

점심에 올라온 우럭 매운탕에 빠질수 없는 단골손님,
이슬이로 한번더 목을 축이며 선상에서의 점심을 나눈다.

회 무침에, 매운탕에, 피곤함이 몰린 것인가?
건너편에 자리한 젊은부부 중 사모님은 낚수 하시고 고개 떨군 이남자, 불러도 대답이 없넹,,,,,,,

몇 번 포인트 이동후에 오늘은 2시30분에 입항 합니다.
선장님의 맨트에 조금은 바빠진 동작들,
남은 시간에 한번의 손맛이라도 더 볼려는 진솔된 마음이려니....

두 번의 긴 신호 소리에 무언의 약속인가? 너두 나도 철수준비에 다들 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아침에 출항 한곳으로 다시금 돌아온 배에서 내려 아쉬움을 달래듯  한곳에 쿨러와 장비를 내려놓고
바다를 배경으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기념사진 한컷, 아쉬움에 두컷......

누군가에게 자랑해 주고픈 조황, 누구나 기대해 보는 그런 조황은 아니지만
오늘 하루를 바다와, 흰님들과 같이하며 웃음을 나눌수 있었던 시간들,
내것, 너것 가리지 않고 잡아 올린 괴기를 횟감으로 내놓을수 있는 흰님들의  여유,
나름대로의 우러기 손맛으로 오늘 오천항 출조를 초 대박의 즐거움으로 갈무리 할려 합니다.

새벽길과, 귀경길에 안전운행 해주신 회원님,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아카 사모님,
선상에서 밀려오는 졸음에 어쩔줄 모르고 깊은 나락의 잠에빠진 낭군님 대신에 즐낚 하신 사모님,
사진 찍느라 빈 쿨러를 자랑해야 할 안산 영감님! 이슬이에 취해 길가에서 묘한 포즈로
뒷모습이 영감님 사진기에 특종 감으로 한 자리 새긴 날달님, 다시금 출조하길 기원하는 바닮이님,
오늘의 히어로 진돗개님 모두가 만족한 출조라 해주시니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한번더 동행 출조 할 기회를 기대하면서 19일 오천항 출조 이야기의 모든 막을 내리려 합니다.
             19일 번출을 즐거움으로 마무리하면서....

                                           감사 합니다.

*. 출조 중에 사용한 입감에 대하여 한마디......

준비하여간 입감 중에 손가락 길이보다 조금 더긴 새우를 준비하여 사용해본 결과
입질이 제일 빨리 왔습니다. 다만 생새우가 아니고 냉동된 새우라 물속에 한번 입수하여 올리면
몸통과 머리부분이......손실이 따르지만 생 새우를 구할수 있으면 입감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또한 대구 출조시에 쏙을 한주먹 준비하여 출조 해보세요.
5월 말 까지는 시장에 나오니까요. 연안부두, 소래포구 에서 살아 있는거 구할수 있을 겁니다.
Comment '21'
  • ?
    감성킬러 2009.04.20 20:31
    늘 즐낚하시는 풍산님께서 미끼에 대한 실전 정보까지 주셨네요.
    같이 출조하신 sfc 회원님들을 소개한 마지막 다섯줄의 글이 제 눈을
    확잡아 끄네요.
    안낚,즐낚,출조 동행들을 향한 풍산님의 깊은 情이 구구절절 배어 있는 듯 합니다.
    즐낚 축하드립니다.

  • ?
    프롤로그 2009.04.20 21:50
    글을 읽다보니 제가 실제 그 배에 승선해서 낚시를 하고
    회무침에 이슬이 한잔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끔 만드시네요^^

    정말 주위에 보면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물론 경기도 어렵고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참,,, 그런데 대구 낚시에 쏙을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산것을 사서,,, 선상까지 살려가야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어차피 바늘에 연결할때 죽을것이고,,, 그렇다면 냉동으로
    얼려가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제가 우럭과에서 요즘 대구과로 전과를 해서...
    대구하면 자다가도 벌떡~`` 합니다^^
  • profile
    민평기 2009.04.20 22:09
    아~~ 정말 포근한 느낌입니다.
    종일 비가 내려서 우중충하기까지 한데, 따뜻합니다~~
    아마도 여유라고 하는 게 맞겠지요.

    제 스스로 인터넷 서핑을 오래해왔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요즘은 입문 때보다 글읽기가 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동 달고다니시는 고수분들이 많이 생기셔서 그런가 봅니다. 즐감!

    프롤로그님 안녕하세요, 미끼는 배에서 쓸 때 생생탱탱할수록 좋으니,
    쏙을 신선한 걸로 준비하라는 말씀이시겠지요~~
  • ?
    락피쉬 2009.04.20 22:15
    가족 나들이 같은 분위기이군요
    맛깔스런 회무침이 때문에
    소주 한잔 하러 나가야 겠습니다.
  • ?
    프롤로그 2009.04.20 22:23
    넵...민평기님 잘 알겠습니다^^
    출조전에 오이도에 들러서,,, 준비를 해봐야겠네요~

    싱싱한 넘으로^^...
    그런데, 이번주 주말 바다 날씨 상황이 여의치 않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대구낚시하기 좋은 물때인데 ㅡ,.ㅡ
  • ?
    풍산 2009.04.20 22:38
    님들이 활동하는 동호회 정,번출도 그러 하시겠지만 저희 선낚동(sfc)정,번출 정말
    감동입니다, 감성킬러님! 주말은 어케? 천지5호에서 김밥에 겨자에 회맛보신것 같던데 ?맞나요? 프롤로그님 반갑습니다, 지난 영목항에서 잡아올린 대구 내장속에 쏙이 대거 5마리정도 나오더라고요...해서 카페 회원님들께 혹시나 대구 사냥가면 시험 삼아 준비 하라고 한다는거이 예까지 이어져 혹시나 모를 정보라 생각허고,,,,,,,
    연안부두, 소래포구에가시면 살아있는 쏙이 나오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는 나온다는 이야기를 상인한테 들었습니다, 해서 출조시 가능허면 최대한 싱싱한것을.....

    출조구성원이 두부부와 개인 회원이 모여 출조 했지만 락피쉬님 말처럼 가족나들이 기분이였네요...모두가 한결같이 즐거워하니, 이거이 초 대박 즐낚 아닌가 생각합니다.
  • ?
    앵두 2009.04.20 23:09
    어부지리에서도 번개방 만들어주심 안될까요??? 방만 만들어 주세요 ~~~
  • profile
    민평기 2009.04.20 23:31
    앵두님, 어부지리엔 출조나 오프모임 없는 게 기본입니다.
    최근에 와서만 몇 번 떠든 것 같은데요.
    어부지리 목표는 웹진이라고...

    동호회 가입하세요~~ 네이버보다는 다음에 더 많지요!
  • profile
    주야조사 2009.04.21 00:21
    동호회라는것이 그래서 좋잖아요.
    함께 어우러져서 같은 취미를 나누고 공감대 형성에서 오는
    존시간의 차(差) 극복은 우리 낚시인만의 조화미인것 같지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귀 동호회 발전을
    다시 한번 더 소원해 봅니다... ^^*
  • ?
    감성킬러 2009.04.21 06:24
    풍산님, 주말엔 만석부두에서 여밭낚시를 즐겼습니다.
    제법 쏠쏠한 씨알로 9수 정도...
    회를 뜨면서 배를 갈라보니 포란의 정점에 오른 듯 알이 꽉 찬 놈에,
    위 속에 곤쟁이류의 작은 새우, 망둥이, 쏙 등이 들었더군요.
    내만권에도 상당한 개체의 고기가 들어 와 있는 듯 했습니다.
    5월 첫 주부턴 재미있는 낚시가 될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
    허준 2009.04.21 10:26
    선상낚시하시는분들은모두감성이바다많큼많으신문학가이신가봄니다.일상낚시조행기를진솔하고.재미있고.물흐르듯흐르는미려함이있고.거기다나같은초짜를위하여미끼에대한정보까지...즐낚하고오신것축하드리며.좋은글과정보에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어도 2009.04.21 10:29
    안녕하세요 풍산님..
    역시나 호남형의 인상을 지니신분답게 역시 글도 참 훈남처럼 쓰십니다..ㅎㅎ
    처음뵈었을때도 마치 그동안 몇차례 만나적 있었던것 처럼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무척 감명 받았었는데..^.^;
    오천항낚시 대부분의 일요일을 풍산님께서 점령(?)하고 계셔서 다시금
    뵐 수 있는 기회가 영 마땅치 않습니다..ㅎㅎㅎ
    구수한 숭늉 한그릇 마시듯 잘 읽고갑니다.
  • ?
    풍산 2009.04.21 11:11
    주야조사님의 등장에,허준님,이어도님까정 들어오셔서 좋은 말씀 감사하거요,
    오늘 송도에 아이들데리고 교육들어왔다가 길거리에서 생새우를 보고 발걸음을 돌려 여쭈어 보았습니다. 입감용으로 딱좋은 새우이길래 ......이자 서서히 나오며 4월말이면 쉽게 구할수 있을것 같네요....출조시 구입하여 냉동시키지 말고 냉장보관후 출조길에 사용해 보세요.......모든 조사님들 출조길에 어복 충만하시길....
  • ?
    풍산 2009.04.21 11:16
    이어도님! 혹시 모르니까 5월3일 예약없으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017-233-5322(풍산)
  • profile
    이어도 2009.04.21 11:29
    풍산님 동행출조를 제안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제가 5월1일에 1박2일 낚시를 가는 관계로 출조가
    어렵겠습니다...죄송합니다..기회를 주셨는데..ㅠ.ㅠ
    다음 기회에 함께 출조하는 영광을 주세요 ^.^;
  • ?
    풍산 2009.04.21 11:50
    그래요, 출조길 안전운행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 ?
    경은 2009.04.24 09:24
    안녕하세요 풍산님
    요 근래들어 풍산님의 조행기를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배우기도 많이 배우고있구요
    전 아직 카페에 가입한건 없지만 몸담고계신 sfc에 관심이좀갑니다
    제 닉네임 기억하셨다가 아는척?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 ?
    풍산 2009.04.24 09:43
    감성킬러님!
    우러기 뱃속에서도 쏙이? 듣던중 반가운 소리라서요...출조시 준비해볼려고 헀는디....감솨!!!!
  • ?
    감성킬러 2009.04.24 11:06
    회를 뜨면서 위 속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건 감성돔 낚시를 하면서 익힌 습관입니다.
    어떤 밑밥에 반응했는지가 궁금해서 많이들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산란철에 임박해서는 갑각류나 크릴에대한 반응이 빠르고
    겨울이 오기 전엔 이상하게 곡물류(압맥,옥수수 등)만 위 속에 들어 있는 걸
    많이 봤습니다.
    19일 출조시에 잡아온 우럭의 위 내용물을 보니까 말씀드린대로
    대부분이 곤쟁이류의 작은 새우, 망둥이, 소화되지 않은 쏙 종류가 보이더군요.
    결국 산란에 적합한 수온과 먹이를 따라 내만으로 고기가 붙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쏙 사용해보시고 결과 알려주실 거죠?
    늘 건강하십시요.
  • ?
    풍산 2009.04.24 14:25
    네, 감사합니다.
    요즘 어시장에서 살아있는 쏙과 서서히 나오는 새우(중급)가 눈에 보이길래
    3일날 천수만 출조 갈때 사용 할려합니다. 헌데 갑각류(쏙)를 바늘에 끼울때 어디로 끼워야 될지???????? 머리? 꼬리부분으로? 아님 아래배 부분 중간? 누구 아시는분 없나요....
  • ?
    앵두 2009.04.25 04:42
    민평기님 ..죄송 ..웹진이 목표인것을 잠시 착각 했습니다. ~~
    이제는 때 안불릴께요.... ㅎㅎㅎㅎㅎ
    글고 담에 출조하심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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