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바위가 대리석이라 생각하며 일본의해 강점기때
일본황실 인테리어용으로 반출되었고 그 이후에도
소청도밖으로 반출 할 수 없는 석재로 알고있는 이 하얀돌이
스트로마톨라이트라고 한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 는 소청도 앞 새터/문닫이/갈매기터까지 분포되어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화산작용에 의해 착색된 적갈색의 영향인지
소청도의 고기는 약간 갈색을 띄는 경향이 있다.
갈매기터를 제외하면 거의 평지형이지만 간혹 낚시바늘에 걸려오는
주먹만한 돌들을 보면 거의 같으색을 보이고있다..
어느 과학지에서는 세계의 3대 분포지라고 했는데..
자료를 찿는중에 자세히 설명된 것이있어 올려봅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선 캄브리아대 초기에서 현세까지 약 35억년 간의 모든 지질시대에서 산출된다. 번영시대는 16억 5000만년~4억 7000만년 전의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스트로톨마라이트는 고생대 이전, 즉 선 캄브리아 시대의 지층에서 식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화석이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현재도 계속 생명 활동을 하면서 산소를 배출하고 있다. 이들은 수심 5m 정도인 따스한 바다에 주로 분포하는데, 물이 상당히 투명해 상황에 따라서는 산소의 기포가 표면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자생지는 오스트렐리아의 샤크만이다.
이들 시아노박테리아는 우리나라에서도 번창했다. 대청도와 마주보고 있는 소청도에 약 8억 4000만년 전의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이 분포한다. 탑통 포구 남쪽에 해안을 장식하는 하얀 돌들이 보이는데 마치 분칠을 한듯하다 해서 '분바위'라 불린다.또 소청도 외에 강원도 태백시 부근, 경남 진양, 하동, 사천, 경북 경산, 군위, 영월 등에도 분포한다.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