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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정보]
2014.07.15 13:33

아래 한치에 대한 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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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950 댓글 5

Loligo_chinesis.jpg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7~8월 한치가 잘 잡히는건 갑작스런 수온의 상승과 조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만.동남아 연근해 해역쪽 산란장이 수온의 변화로 계속 우리나라 남해쪽으로 모여드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중국과 대만에 의해 여름동안(7월∼9월) 4∼6,000톤 정도 어획. 대만 만내의 수심 15∼30m에서 트롤어업으로 15∼40% 어획)

 

그리고 이 시기 속조류 차이로 인한 아래 조류는 1노트 전후로 흐르게 되면 갈치의 입질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러나 1.5노트 전후에 갈치는 몰황이지만 잿방어와 특히 한치(오징어)많이 잡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온이 30도를 넘나들더라도 어느정도 갈치가 수온에 안정 된다면 입질을 해주는 시기가 있습니다.

수심 50m이하일 경우...그러나 30도 가 된 수온이 갑작스레 26~27도로 내려가는 8월 20일

늦으면 9월5일 전후로 폭팔적인 입질을 경험하시리라 예상해봅니다

이때는 한치는 멀리 사라지고 오징어가 들어오며 삼치와 고등어가 잡히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작년과 올해 4~5월중 우리 갈치낚시인은 시즌 전 폭팔적인 입질을 경험하셨을겁니다.
이는 갈치가 좋아하는 수온이 18~25도인데 3월까지 수온이 17전후이다가
4월 난류 유입으로 18~19도정도 나오면 갈치는 산란을 위해 본격적인 먹이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1~2도 수온변화에도 조과는 상당히 차이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다의 수온은 25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갈치가 갑작스래 올라간 수온 27도전후의
수온에 미쳐 적응하기 이전 한치의 활성도가 더 좋은것으로 보입니다.
한치의 유영층이 15m~70m이라는 세계 유용 두족류 도감을 참조해 보면
갈치의 유영층과 비슷합니다.

저도 바다속은 잘모르겠으나
자세한 내용은 세계 유용 두족류 도감. 한국 연근해 유용연체동물 도감을 좀 더 찾아본 후
글을 이어갈까합니다.

 

리고 두족류를 보면 몸통(머리=대가리?)의 윗부분인 삼각형태를 머리라 하시는데 

이는 머리가 아니고 "지느러미"라 불러야 맞다고 귀뜸해 드려요^^ 

 

 

Comment '5'
  • profile
    카파(이찬영) 2014.07.15 20:08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
    느림보 2014.07.15 20:40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 ?
    죽조사 2014.07.16 00:15
    어류 도감을 보는듯 하네요. 전문적인 지식 공유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돌빼기 2014.07.16 10:06
    몸통(머리=대가리?)이 아니고 "지느러미"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군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그럼 손과 발은요..?? ㅋㅋ ^(^
  • profile
    전동릴 2014.07.16 10:29
    ㅋㅋ 돌빼기님...안녕하세요..
    일단 두족류라는것에 힌트가 있는데요..
    눈 위는 머리가 맞으나 몸통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눈아래는 몸통이 없이 다리가 있다는게 분류사항 이더군요...
    그게 두족류인듯 합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갈치낚시가서 갈치는 안잡히고 한치가 잘 잡히면 뭐라도 먹을 만큼 가져오고
    또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낚시가시는분이 부러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징어보다 한치를 더 좋아 합니다.
    오징어에는 염도가 있으나 한치에는 염도가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징어는 고소한 맛이나고 한치는 짜지않아
    오징어보다 더 고급음식(안주)으로 분류하는듯 합니다.(지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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