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에서 세계 최초로 안 보이는 합사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사는 그동안 줄 꼬고 코팅해서 융합하는데
스파이더만의 독특한 '듀퐁사의 테플론 압력 처리 기법'을 사용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원사는 'PE 마이크로화이버'라고만 표기하고,
어느 회사 제품인지는 마케팅 자료에 없었죠.
이번 제품은 다른 미국산과 달리 '다이니마 사용'이라고 표기돼 있더군요.
상품명은 '울트라캐스트 인비지-브레이드'인데,
우리가 많이 쓰는 제품과 마찬가지로 50, 65, 80파운드 급이 다 있습니다.
합사가 물속에서 안 보이다니?
얼리어답터 성향의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저도 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