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장비관련]
2008.06.09 21:51

황당한낚시가방도둑

조회 수 6449 댓글 5


제가 6월7일 인천낚시대회참가할려고 해양유선(연안사거리)사무실앞에 낚시가방과 아이스박스를 내려놓고 약10m앞에 차를세우고 오니 낚시가방만 없어졌네요 (약1~2분사이) 누군가가 슬적가방만 훔쳐갔네요 낚시를 몆번다녀와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이날은 낚시대회라 많은사람들이 오가는데 그안에는 전동릴(시마노3000h(손잡이 약간 찍힌자국이 보이지 않게 살작 있음) 목따는 가위에는 이름도 있습니다 (임선기)빨간색가위에 검은글씨로 전동릴은 내가 보면 내것인것은 단번에 알수있는데 누군가 슬적하여 차드렁크에 집어넣은것같습니다 (혹시 인천에서 낚시하시면서 보면은 해양유선에 연락바랍니다.)
여러분들도 이런슬적하는사람들이 있으니 항상 낚시가방과 아이스박스는 항상같고 다녀서 나같은사람이 없길바랍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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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근아빠(정광웅) 2008.06.09 23:00
    어쩌다 그런일이......아마도 낚시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남의 물건 슬쩍 해서 팔아먹는 좀도둑인가 봅니다. 아~ 바닷가에서 자꾸 이런일 생기면 낚시 하기 싫어지는데......,
  • ?
    5짜꿈 2008.06.10 00:22
    장난삼아 하셨으면 해양유선에 택배로 보내 주시와요 뚤... 칠라고 했으면 용왕님이 노하셔서 평생 깜팽이만 잡게 해줄거예요 우째 낚수 하는분이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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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대구 2008.06.10 10:51
    ㅉ ㅉ 그 기분 이해가네요. 낚시꾼은 다 착한데..... 돌려 줄꺼예요 전동릴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가져가서.... 주인 찾아 돌아 갔으면 합니다. 열 받지 마세요 가져간 분의 마음의 갈등 또한 괴로워할꺼예요.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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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공(박정근) 2008.06.11 20:02
    어찌 이런일이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잘못알구 동료것인걸로 오해하구가져가신것 같은데 빨리 주인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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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따큰망치 2008.06.11 23:04
    가끔 이런일시 발생합니다.. 언젠가 입항중에 엔진소리가 저며들어 거의 선착장에 다다른 상황 약 이삼미터 남았던것으로 기억됨 ... 선실에서 나와 앞으로 나가는데 한 도둑 조사가 장비들 막 뒤섯여 있는 상황에서 제 가방을 열어 놓고는 전동릴이 들어있는 주머니 끈을 잡았다 놓았다 하더군요 어떻게 하나 그냥 보는중 배가 닿기 한 삼초전 전동릴을 꺼내고서는 가방을 닫고 후다닥 뛰어 나가더군요 그놈 붙잡아 해경에 넘겼습니다...돈 몇십에 망신 되게 당한거죠.... 또 한번은 얼마후 동행인이 입항 직전에 제 경우를 아는지라 가방을 열어보니 500엠티 를 잊어버린 거 잇죠... 선장이 배를 대지 않고서는 빨리 내어 놓지 않으면 가방 수색 하겠다 해서 한 조사에게서 받아 낸적도 있습니다... 그넘 아마도 다시는 안흥에 발 디디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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