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갈치는 빛을쫓아 다니는게 아니라
집어등 빛을쫓아 모인 작은 프랑크톤을 먹이로 삼는 녀석들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가끔 티비에서 갈치낚시 어선에서 채비에 캐미를 달아서 쓰는것을 보았는데요
효과가 있는것 일까요?
쇼핑몰에서도 요즘 심심찮게 갈치캐미채비를 찾아볼수 있는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오희려 대삼치나 고등어 같은 빛에 민감한 어종들이 먼저 반응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사용해 보신분들의 고견 기대합니다
제가 알기론 갈치는 빛을쫓아 다니는게 아니라
집어등 빛을쫓아 모인 작은 프랑크톤을 먹이로 삼는 녀석들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가끔 티비에서 갈치낚시 어선에서 채비에 캐미를 달아서 쓰는것을 보았는데요
효과가 있는것 일까요?
쇼핑몰에서도 요즘 심심찮게 갈치캐미채비를 찾아볼수 있는데
제 짧은 소견으로는 오희려 대삼치나 고등어 같은 빛에 민감한 어종들이 먼저 반응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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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다 실험해 본 사람입니다. 일단 김포신사님말이 정답임니다. 그리고 왕년의 작대기 바람님의
의견도 맞읍니다. 일단채비라는게 아주단순해야 합니다. 요즘 장비의 홍수속에 살며 너무 복잡하게
꾸며서 조황을 좋게해보겠다고 여러상상이 나옵니다. 바람님의 채비도 맞다며? 9년작대기면 그분은
어부이고 2.7단차에 20단이면 선상에서의 아마추어는 이대로 다루기도 불가능합니다. 옆사람과의
거리를 생각해야 함니다. 지선의거리가 2.5에서2.6이면 더더욱 말이안되고 어부들은 보통은 10명내외
인원이 승선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드레박이 아니고 일단 다 투척형으로 낚시를 합니다. 더군다나
이분이 쓰는 이세바늘은 바늘목이 짧아서 안빠지면 거의 줄을 잘라내야하는 바늘입니다. 아마추어의
복잡한 장비는 옆사람에게 많은 민폐를 주며 복잡한 장비사용은 낚시의골든타임을 줄이는결과가 됨니다
저의경우도 물론 채비는 자작으로 하는데 2.0단차에 8단이나 10단쓰고 지선길이는 1.5가 넘지않읍니다.
저의경우 웬만하면 쿨러를 채우는편입니다. 올해의경우말고 작년 재작년 다 쿨러는 일년에 몇번은채움니다.
틀릴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입니다.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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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는 간결하게 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