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4 | [알림] |
갈치낚싯배 리스트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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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 104537 |
4463 | [기타] |
잡아온 싱싱갈치를 갈치김장하고 갈치젓갈 담고 또 갈치속젓을 만들기(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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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1 | 61850 |
4462 | [장비관련] |
전동릴 3000BM(무적)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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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 36458 |
4461 | [낚시일반] |
혹시 강화도에서 배낚시 가능한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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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7 | 35442 |
4460 | [조행후기] |
동해 황열기 낚시를 다녀온 조행기 및 채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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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 35013 |
4459 | [기타] |
인천 쭈꾸미철 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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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6 | 32394 |
4458 | [낚시일반] |
갈치낚시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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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 29885 |
4457 | [가격정보] |
유명한 흑산도 홍어와 대청도 홍어의 가격 및 맛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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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 29836 |
4456 | [낚시일반] |
쭈꾸미.갑오징어 보관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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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 29497 |
4455 | [장비관련] |
쭈꾸미 채비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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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 29248 |
4454 | [조행후기] |
불멸의 가거초 '나바론 수중 요새' 2차 공격기(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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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 28888 |
4453 | [낚시일반] |
봄에 주꾸미낚시는 왜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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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 27620 |
4452 | [낚시일반] |
갈치낚시-꽁치 미끼 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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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8 | 27212 |
4451 | [낚시일반] |
줄 꼬임이 덜하고 빠른 운용법의 갈치 낚시 목줄 (자작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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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 27008 |
4450 | [먹는이야기] |
구박받던 풀치의 화려하고 기막힌 변신(맛깔스런 갈치젓담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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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 26840 |
4449 | [먹는이야기] |
갈치손질법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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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3 | 24848 |
4448 | [루어관련] |
초,중급자를 위한 문어낚시 (장비와 소품 그리고 낚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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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30 | 24687 |
4447 | [낚시일반] |
'쭈갑의 전설' 천수만 해역. 손맛까지 쫄깃한 가을걷이.(+주갑낚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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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 24678 |
4446 | [낚시일반] |
전동릴을 사용한 주꾸미&갑오징어 낚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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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 2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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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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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 23992 |
4444 | [낚시일반] |
광어 다운샷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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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 23912 |
4443 | [알림] |
왕갈치의 꿈 그리고 아주 간편한 집어등 걸이 및 줄걸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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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 23883 |
4442 | [낚시일반] |
동해 황열기 채비 선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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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 2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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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배/어선 허가사항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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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 23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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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치낚시배... 방주호!! 절대!! 안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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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2 | 23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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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머리는 삶아서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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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광어루어용 다운샷채비, 바늘&봉돌 묶음법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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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 23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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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와 갑오징어 낚시 세 가지 운용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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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 2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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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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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8 | 22269 |
4435 | [낚시일반] |
갈치낚시 물때는 언제가 제일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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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 22224 |
글쎄요. 저도 집어등 2~3개, 또는 체적이 큰 뚱땡이 집어등을 달고 낚시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만....
1차적으로 갈치는 빛에 반응해서 빛을 쫓는 주광성(走光性) 생물은 아니란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갈치 낚시를 위해 배에서 켜는 집어등 역시 갈치를 집어한다기보다는, 갈치의 먹잇감이 되는 베이트 피쉬를 모으려는 목적이구요.
낚시인들이 채비에 다는 집어등에 집중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는....실제로 '효과를 봤다'는 경험적인 측면이 있을 거구요.
둘째는 김실장님의 지적대로 집어도 잘되고 갈치를 더 잡을 것 같은....'사람의 주관적인 관점'의 측면도 있습니다.
첫 번째 측면은 검증이 참 어렵습니다.
실제로 낚시를 하다 보면....갈치가 잘 잡히는 날.....이게 과연 집어등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번 집어등을 2~3개 달고 낚시를 하는 분이 항상 갈치를 많이 잡냐 하면 당연히 그것도 아니구요. 집어등을 하나만 달고, 혹은 어떨 경우엔 집어등을 아예 달지 않고 낚시를 하는 게 좋은 날도 있습니다.
단순히 낚시인 개인의 능력(?)이나 경험치의 비교가 되면 이 해답(?)은 영영 못찾을 것 같고, 제대로 된 방법을 찾아 검증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실장님도 지적하셨지만.....낚시 간격이 엄청나게 넓은 채낚기 어선들도....물심에 따라서는 줄싸움을 할 때가 많은데, 어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낚시 간격이 좁아 채비 엉킴이 심한 낚싯배의 경우.....집어등을 여러 개 다는 건.....채비 엉킴이 잦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꼭 2~3개를 달고 낚시를 하고 싶어서 그렇게 낚시를 시작했다손 치더라도, 행여 옆 사람과 채비 엉킴이 생겨 민폐(?)가 발생한다면.....똑같은 조건으로 하나만 달고 낚시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늘 즐낚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