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낚시일반]
2018.10.03 19:13

쭈.갑낚시 최적의 원줄 호수 문의

profile
조회 수 10227 댓글 7

쭈갑낚시에 08호 원줄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친 바닥에서는 봉돌을 포함한 채비 손실이 많습니다

지금 저에게는 쓰고 있던 2호 합사줄이 있는데

이걸 써도 쭈,깝 낚시의 예민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우문이라고도 생각이 들지만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즐낚, 안낚 기원합니다

Who's 연구대상

profile
Comment '7'
  • ?
    행복한꾼 2018.10.03 20:12
    08호 보다는 줄이 아주 많이 날려서 예민함은 포기 하셔야 합니다. 1.2나 1.5호도 물살이 쎌때는 많이 둔합니다. 예민함을 원하면 기존 08호을 계속 사용하심이 좋을듯......
  • ?
    행복한꾼 2018.10.03 20:19
    1호줄을 사용하면서 핀도래를 아주 작은거을 쓰시면 통채로 날려버리는것은 조금 줄일수도.... 저는 자작 채비로 핀도래을12호?(아주 작은 것)사용합니다 그러니까 봉돌이 걸리면 봉돌만 날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참고해 보세요^**^ 서해안=08호에 자작 채비... 통영.여수 문어나 갑이는 1.2호 사용합니다.
  • profile
    연구대상 2018.10.03 23:28
    감사합니다
    그냥 0.8을 써야겠습니다
  • ?
    우럭최 2018.10.04 06:32

    저는 어제부로 0.8호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주갑 낚시도중 몇번의 원줄 끊어짐, 도래 묶음부 끊어짐 및 풀림을 경험하고
    고가의 합사로 바꾸어 보고 매듭법도 여러가지 배워보고 낚시대도 카본 솔리드대로 바꾸어 보고
    쇼크리더도 50cm 정도 연결해 사용도 해보고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봐도 방법을 못 찾아 1.0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8호 사용 시 1.0호 사용 시 보다 훨 예민한 감도가 좋아 계속 사용할 해법을 찿아보았으나
    못 찾았으며 0.8호 사용하다 채비손실 발생하면 다시 채비 준비하는데 시간손실 및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는 챔질이 갑오징어 챔질과 같은 세기로 주꾸미에서도 그렇게 합니다만

    1.0호를 사용해서는 채비손실, 원줄 끊어짐이 하루종일 한번도 없어서 저는 1.0호로 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8.10.04 06:42

    각자 쓰던 원줄의 감각에 따라 줄의 선호도가 달라집니다.
    0.8~1호 줄을 그동안 사용하시던 분들은 물 저항이 비교적 많이 받는 2호 정도의 줄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3호줄을 사용하면서도 예민한 감각으로 잘 낚아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잘 낚지는 못하지만, 3대의 낚싯대에 2~3호를 각기 감아 사용합니다만 손에 감각이 익어

    그런지 예민한 것도 쉽게 감지됩니다. 채비 떨굼도 확연히 줄고요..^^

     
    가을 주꾸미 시즌이 8-9-10월로 분류한다면 종반이 되겠네요.
    10월은 주꾸미나 갑이의 개체가 8월의 그것보다 배 이상으로 성장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나오는 주갑이가 애자나 에기에 올라탄 무게감은 확연히 다르지요.
    줄이 가늘어 채비 헌납이 많은 0.8호보다 보호되는 2호줄은 사용하여도 무난한 시기입니다.

    줄이 물살에 조금 날린다 싶으면 사용하는 봉돌보다 5호~10호 정도를 올려 사용해 보십시오.
    조금 전후라도 들물시, 또는 썰물시에는 또는 바람이 불어 배가 떠밀려 물심이 있을 때는
    20호~25호 정도를 사용하시고 정조시간대에는 15호로 바꿔 사용하시면 됩니다.
    봉돌의 호수를 15~30호 까지 다양하게 넉넉히 준비하시고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 profile
    연구대상 2018.10.04 15:33
    다시 한번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 ?
    물닭 2018.10.06 19:18
    1호가 제일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44 [장비관련] 전동릴 습기 제거 file 2018.09.01 5644
443 [장비관련] 포스마스터 3000xp 한글 사용설명서 4 2018.09.01 9905
442 [낚시일반] 갈치낚시 2018.09.05 6360
441 [낚시일반] 갈치낚시 5 2018.09.05 8969
440 [장비관련] 비마 3000 두번째 사용후 ㅠㅠ 8 2018.09.07 7251
439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갈치낚시 4 2018.09.07 10006
438 [낚시일반] 제주도 갈치 다 죽었어! 2 2018.09.14 7409
437 [기타] 일본해상날씨 1 2018.09.15 13304
436 [장비관련] 갈치추 집어등 4 2018.09.17 9253
435 [지역정보] 인천 영종도의 버려지고 갈라진 황무지 "운염도" 뮤직비디오 촬영 견학기 -bgm- 2018.09.20 6318
434 [먹는이야기] 쭈꾸미와 삼겹살의 만남. (직접 낚은 꾼의 쭈삼 두루치기) 18 2018.09.21 10117
433 [낚시일반] 갈치 기둥줄 10 2018.09.21 14471
432 [장비관련] 시마노전동릴 3000H 스타트랙노브 넛트 구매 문의 5 2018.09.27 5333
431 [조행후기] 명태의 고향 "공현진항"을 다녀왔습니다. -bgm- 4 2018.09.30 4778
430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문의드립니다 3 2018.10.02 4238
» [낚시일반] 쭈.갑낚시 최적의 원줄 호수 문의 7 2018.10.03 10227
428 [낚시일반] 갑오징어 물때? 1 2018.10.04 23987
427 [낚시일반] 10월 갈치 출조문의 드립니다 2 2018.10.04 8204
426 [낚시일반] 주꾸미. 갑오징어는 언제까지가 피크 일까요? 2 2018.10.06 15091
425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여수 갈치 낚시 선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8.10.14 7013
424 [가격정보] 군산권과 무창포권의 주꾸미/갑오징어 선비차이는 뭘까요? 2 2018.10.17 8127
423 [조행후기] 바다의 자양강장제 - 주꾸미 낚시 그리고 쌍걸이 꿀팁. 10 2018.10.19 11173
422 [낚시일반] 합사줄 단단하게 감는 쉬운방법 좀... 8 2018.10.19 14075
421 [낚시일반] 갈치 출조 문의 3 2018.10.27 6099
420 [지역정보] 제주도에성 2018.11.04 3282
419 [먹는이야기] '낚시인의 밥상' 그리고 막바지 갑오징어 낚시. 89 2018.11.06 13022
418 [낚시일반] 주꾸미 낚시 합사줄 사용중... 11 2018.11.07 12492
417 [낚시일반] 24일토요일출발25일 일요일에철수 하는 갈치배 수배합니다 4 2018.11.09 2831
416 [장비관련] 갈치낚시대추천 5 2018.11.10 8624
415 [낚시일반] 18일 군산가는 버스 있을까요 2 2018.11.12 21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