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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무수한 사연 중에 좋은 일만 기억하게 하소서.
올해는 그런 좋은 기억들이 꽃이 되어
어부지리 회원님 모두의 일터와 가정에
풍성함과 행복함으로 가득가득 피어나게 하소서.
원하는 만큼의 어복과 안전 운행도 함께하며,
쌓인 스트레스도 말끔히 씻고 오는 여유와
즐거움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떠나는 모두가 맑은 햇살과 반짝이는 은빛바다를 닮아
맑은 정신과 밝은 눈이 되게 하여서
일상이 더욱 가치 있고 풍요가 넘치게 하소서.
어부지리 귀하고 소중한 모든 분들!
己亥年도 건강하시고, 올 한 해도 좋은 일이 많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새해 아침에...
주야조사(주정현) 올림.
서양 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고,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 건강이라고 했죠.
무대뽀.님도 꼭 건강하셔서 계획하시는 꿈이 다 이루어질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저도 올 역시 건강해서 열심히 바다여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오면 저와 함께 바다를 향하는 발걸음 맞춰보시지요.. 고맙습니다.
새해 첫날인 어제,
KBS 아침마당에 나오신 김형석 교수님이 올해 100세를 맞아 특강을 하셨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마다 감동과 깨달음을 주시더군요.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라고 하였습니다.
60세부터는 제2의 인생으로서 공부나 취미를 갖고 90세를 산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는 인생을 살라고 충고하십니다.
나 자신에게 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최고!,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하루를 맞으면
자신감과 건강이 넘치게 된다면서요...^^
마지막으로 이해와 관용을 베푸라고 하십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를 짓밟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가
그를 내려다보는 것이라 합니다.
내가 그의 머리 위에 있으니, 상대가 그 어떤 발광(?)을 하더라도 나에겐 큰 상처가
되질 않는다는 울림을 주시네요.
태공님도 연세가 좀 되신 것으로 압니다..^^
새해, 함께 멋지고 알차게 계획 세우며, 또 꼰대소리 듣지 말고 솔선하는 우리가 되면
어떨까요..ㅎㅎㅎ 응원해 주시면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진인사 대천명(盡人事 待天命)이란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그다음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면 필연, 큰 보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아침입니다.
늘 응원해 주시는 울 대포지교님, 올해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심을 빌어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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