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늘~ 강조하지만
준비와 기회가 만났을때 비로소 방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 6~7시간의 낚시중 기회가 1~3회 아니 없을수도 있습니다. 많을수도 있구요.
그기회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수요지깅은 잡어왕이
잡어왕 : 010-9031-7676
바람이 지배하는 곳 여서도!!!!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바다는 세상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흐르고 또 움직이다가 바다는 정지해있다.
기회가 오기를 저킹을 반복한다.
아니 기회가 오지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기다린다.
나는 구름과 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낚시꾼인가보다.
방어를 낚은 꾼의 근엄한 어깨와 얼굴표정~ ㅎ
행복은 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곁에 있는데
우리는 무심하게도 저 멀리서만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란 인내의 끝에서는 숙연해 지는 것이 아니고
더욱더 뭉쳐지고
단단한 근성만 남는 것이지요....ㅎ.ㅎ
바람도 맞고 비도 자주 맞다보면 이건 고통이라 생각도 들지않고
항상 이정도는 바라던 그려려니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방어가 끌려 나오네요~
당찬 힘을 자랑하는 여서도 대방어의 힘은???//
말을 마세요 낚아보면 압니다.
낚아보면
인생이 갑갑하고 지루할땐...
바다낚시을 한번 떠나보세요
사무장 점심 준비중~
맛나게 부탁해요~~~~~ㅎ
많은것들을 보고 생각하다보면 작은것이 얼마나
소중한지가 와 닿을것입니다.
긴긴밤 손과 발과 머리가.......
약속이나 한듯이 움직이고 있다.
아침에는 바람이 살랑 살랑 불다가
오전이 되니 바람이 세차게 바다를 지배하고 바람이 온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긴긴밤 손과 발과 머리가.......
약속이나 한듯이 움직이고 있다.
벌써
숙달된 손놀림으로 저킹을 하고있으니
마음은 벌써 온갖 고기를 다잡았다.
오전낚시를 몇번의 입질과 대방어 랜딩을
마감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맘껏 할수 있다는 이런 순간순간이..
너무도 좋습니다.
여서도 방어지깅 잡어왕 010-9031-7676
코끝을 타고 야금야금 올라오는
태양이 구름을 태우고 높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따듯한 바람이라도 세차게 분다치면 다행이지만...^^
차갑다. 엄청!
따가울 정도로 바람이 차다.
그래도 ㄷ방어 한마리 낚기위해 수십만원의
지그와 소품을 준비하고 너를 만나러 여기(여서도)
까지 왔구나.
자연이 인간에게 베풀어주는 고마움이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다가 아무리 베풀어도 우리는 몇가지 외에는 갖지도,
훔치지도 않고 가득채우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돌아오는 길이 아쉬움으로 가득차 있을 지라도....
다음주 수요일 여서도 지깅을 떠납니다.
수요지깅이 궁금하시면
잡어왕:010-9031-7676
대상어를 요구하는 것도
제가 따라야 할 바다낚시의 섭리인 것을
저 혼자 발버둥친들 소용없는 것이란
사실을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타고나갔던 포세이돈호가 지나갑니다.
수요지깅 잡어왕
010-9031-7676
아~! 지깅 힘드네~
원줄이 모자르고 ㅋㅋ
암만 지 좋다고 하는짓(?)이라지만........
파도와 바람과 함께
짜증이 몰려오고... 낚시를 하다보면
'내가 미쳤지' 뭐 할라고 이 고생이냐구 반문하곤 했었지요
여서도 방어지깅은 잡어왕이 캐리합니다.
ㅈ잡어왕을 찾아주세요^^ ^^
낚시를 가다보면
이게 무슨 궁상이며, 청승이냐고.......
입질이 당최 없으니 애꿎은 담배나 뻑-뻑 빨아대니
목이 칼-칼하고
그래도 여서도는 몇마리 내어주네요.
용왕님 캄사합니다.ㅎㅎㅎㅎㅎ
이것 때문에~~~~~
몸부림에 카메라를 씰어하네요~~~~ㅋ
조심 조심
바늘조심 ㅋㅋㅋㅋ
그래도 낚시는
모든 것을 잊게 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성인들은 가장 편안 모습을
낚시에 비유하곤 했고
가장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도
낚시대를 던져 여유를 갖기도 하였지요.
여서도 지깅이 궁금하면
잡어왕:010-9031-7676
조과도 좋치만 수도권으로 머ㅓㄴ길 올라갈 생각을하니
ㄱ갑갑합니다.......ㅎ
롱지그메탈에 여서도 참돔이 자주 잡히네요.
다음번엔 타이라바를 준비해 볼까요?>>>
이런생각을 할 수 있다는것이 낚시의
참매력 아닐까요?
이것으로 1월10여서도 지깅편을 마칩니다.
수요일 지깅이 기다립니다.
많은참가 부탁드립니다.
수요지깅은 잡어왕
010-9031-7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