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말씀들 나온김에 나두 한마디 할까 합니다 .지금은 가좌동 은성 낚시 전 모라고있는데 함께 낚시를간적이
있었읍니다. 바로 선수쪽에 함께자리를 하고 낚시를 하던중 우측에있던 전사장님 갑자기 치고박고 하더니
아뿔사 드뎌 올것이오고 말더군요 줄엉킴. 함께 줄을 풀던중 또 하나를 던지더군요. 보고있던 선장님께서
그리하지말라고 했건만 아랑곳 하지 않고 하더군요 그쪽선사하고 출조계약한 사이라지만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누구보다도 치고박고하는 것은 안됩니다.라고 말려 야 할사람이 오히려 잘못된 행동 을 스스럼없이
하고 피해를 보는 저로써는 열이 받을때로 받앗죠...마무리는 조사님 들 생각에 맞깁니다..요약하자면 치고박는 행동은 정말 잘못된 것이고 해서도 안되는 행동 입니다.
올한해 이곳에 두벌치기 야그 참 여러번 올라오는구려...
갠 적으로 두벌치기 하는것을 환영 합니다.
다만 바람불고 물살이 빨라 옆 조사님께 민폐를 끼칠 상황이 아니라면...
두벌치기 안해도 짝물 흐르거나 물살이 빠르를때, 옆 조사님 생각안 하고 앞에서 바다속 깊이 바닥만 극는
조사님 만나면 줄 싸움 열나 합니다.
두벌치기 한다고 무조건 안된다고 소리 내기 보다는 언젠가 나도 해볼 기회가 오리라 생각해보고 기회가
오면 흉내 한번 내보시면 어떨까요?
흉내낼 자신 없으면 그만두시고...
여수나 통영 갈치 낚시는 옆 사람 과 간격이 좁은데도 20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승선하다보니 채비나 가짓줄
길이에 제한을 두고 두벌치기를 반대하시는것 같네요.
요는 옆 조사님이 두벌치기를 해서 내 줄과 엉킴으로 나도 너도 고기 잡는데 민폐를 끼치니 반대 하시는
것이고 직설적인 말로 왜 두벌치기 해서 나 한테 민폐를 주냐?
결론은 민폐 때문에 나 고기 못잡는다는 거죠?
나 고기 못잡으니 두벌 치기 하지 마라...
그럼 짝물 현상이나 빠른 조류 또는 거센 바람에 의한 줄 걸림때는 줄 걸리니 옆 사람 낚시 하지마라 해야되나?
자연 현상이니 어쩔 수 없나?
제주 갈치 배에서는 채비 단차 230cm~250cm 에 가지줄은 자기 양팔벌린 길이정도 또는 200cm까지도 사용합니다.
승선 인원(보통 10~18명 ) 에 옆 간격은 오히려 여수 통영 배 보다도 더 넓네요.
제주 배 라고 해서 무조건 두벌치기 하는거이 아니고 더러는 만선(17~18명 승선)이 아닌 경우 자리 여유 있을때 앞 자리 부분이나 뒤 자리 2~3 자리에서는
두벌치기 합니다.
더러는 선장이나 선주님이 두벌치기 권장하기도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두벌치기 한다고 다양한 양념으로 질타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구려...
이런 야기 하면 꽁치값 운운할텐데,,,
제주가서 낚시하다 꽁치 없어서 낚시 못한적 없네요.
여수 통영 처럼 꽁치 없어 낚시 못하것다는 소리 들은 적 없고요 내가 두벌치기 못하면 옆 조사님 낚시하는
모습 여유 있게 관철하기도 하고요...
다음 기회를 위하여...ㅎ
두벌 치기에 넘 과민하게 반응 안해도 될듯 싶네요.
고기 한마리라도 더 잡고십은 마음은 모두의 로망 아닌가요?
듣기 거북한 수식어 양념 까지 동원해서 질타 하기보다는 기회가 오면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요?
2019년 출조에 모든 조사님 건강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길...
![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배를 구매해서하던지
옆사람에게는 피해주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