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저는 3월 9일 저희 낚시 회원들과 5명이 홍원항 S레저호를 한달전에 예약을
하고 회원들과 2대의 차량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홍원항에 정확히 1시 20분경에 도착, S 레저호 앞에 아이스박스를 가져다 놓고
우리는 여러번 이 배를 타고 출조한 경험이 있어서 낚시대를 꼽아 놓아야 하는것
인가 하다가 옛날 1월달에 줄타고 가다가 한사람이 빠져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하지 말고, 순서대로 하면 되지 않겠냐 싶어서 아이스박스를 순서대로 가져다 놓기
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배에는 한 사람도 낚시대를 꽂아 놓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저희가 제일 먼저 왔으니까 뒤에 있으신 분들도 차례로 하겠지 했습니다.
....... 저희 일행은 식사를 하러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배에 도착을
하니 낚시대가 배에 모두 꽂아 놓아서 낚시 점에 가서 이야기를 하니 신흥 레저호는
아직도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어의가 없더군요.물론 자리가 중요하겠
지요.하지만 그렇게 위험을 무릎쓰고 가시다가는 큰일났니다..
저희는 낚시 가게에서 앉아서 낚시점 주인분 한테 선장님 한테 연락을 해서
정리를 어떻게든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희 일행들도 같이 만약에 안되면은 낚시를
포기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선장님이 도착해서 왜 낚시점에 행패를
부리느냐고 난리를 치더군요. 선장님 하는 말이 나는 절대로 누구를 위해서
낚시대를 먼저 꼽아 주지는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희가 말하는 것은 선장님한테
그렇게 했다는 것이 아니고 먼저 온 순서대로 타야지 위험하게 밧줄을 타고 가서
꼽느냐고 했더니 자기네는 아직까지 사고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거 라고
하더군요. 참으로 이렇게 까지 욕을 먹으면서 낚시를 해야 하는지 제 자신한테
참담해 지더군요. 물론 저희는 포기했습니다. 타고 싶지 않으면은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 한사람 , 아니 저희들은 안타도 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런방식으로
자리를 배정한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저희는 안가면 되겠지만 그배를 타러 가시는
분들, 앞으로 절대 위험하게 밧줄타고 가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잘못된 방식이 있으면 개선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계속 방관을 하겠다고 하는
선주님, 잘해주세요. 낚시인들도 사람입니다. 안전사고 주의하시고, 50만원
들여서 스치로플 만들었다고 큰소리 뻥뻥치시더군요. 사고는 순간입니다.
잘못된 것을 개선을해야 더더욱 발전을 하지 않을까요. 저는 당분간 낚시를 접고
다른 취미를 하고싶습니다. 저도 낚시를 한지는 10년이 되었구요.이런 경험은 처음했읍니다  잘되자고  건의를 한것이 욕을 먹어야 되는 지금 낚시인들입니다.
물론 제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한배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위험한 방식을 버리고 개선을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조사님들도 좋은것은 우리들이 보여주고 나쁜것은 개선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Comment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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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광어 2009.03.18 18:14
    저는 신흥레저호 한번도 안탔지만 홍원항 자주갑니다
    이번주 금요일도 갈거구요
    제가 본 바로는 배댕겨서 미리미리 자리 차지하져
    곡 그배만 그러더라구요 다른배들은 쿨러놓구 순서대로 타는데
    홍원호 미리 낚시대 꼿아 놨다가 선장한테 한소리 들었다는.....
    신흥호 예약하기도 힘든 잘나가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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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광어 2009.03.18 18:16
    그렇게 저렇게 손님한테 함부로 대하면 지금은 잘나가도 나중은 후회 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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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김 2009.03.18 18:37
    s레저호가 조황이 다른배보다 좋은관계로 많은 낚시인들이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전 이런경우도 있었는데요... 낚시중간에 조황도 그렇구해서 일행들과 회떠서 술한잔하구있는데.. 선장왈 낚시도 쪼또 못하는것이들이 처먹기는 드럽게 먹는다고 하던데요.. 농담이 조금섞인 말이지만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는 그쪽으로 안갑니다.. 더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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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언짱돌 2009.03.18 23:10
    님글을보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오"란 구전노래의 단어가 생각나네요.

    님의 일행이 선장님의 권한에 도전한 것도 아닌것 같고 더군다나 월권행위를 한 것같지는 않아보이는데.......아직도 자기가 최고라는 자먄심만 가지고 고객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는 분인것 같네요.

    잘 나갈때 더 잘해야 합니다.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한번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절때로 될 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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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진 2009.03.19 02:05
    허..! 참.. 어쩌다 그런 경우가 다있는가 그래? 예전에는 굉장히 상냥하더만..ㅉㅉㅉ암튼 낚수도 못하고 올정도면 좀 그럿네여..선장님네들...낚수꾼 없이 장사하우?어째 갈수록 낚시꾼들 만 나쁜사람 만드네그려...ㅉㅉㅉㅉ
  • profile
    주야조사 2009.03.19 09:16
    금빛바다님 글을 보니 그날 무척 속상하셨겠네요.
    분명 쿨러의 줄이 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 밧줄을 잡고
    스티로폼 쪽배를 이용하여 건너가서 먼저 낚싯대를 꼽아 두었다면
    이는 정상적인 사고를 벗어난 사람들이 하는 졸렬한 방법이고,
    졸자들이나 하는 행동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비단 승선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러한 행동으로
    질서를 파괴하는 소행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지요.

    또 탑승 거부 사태의 정도까지 문제가 발생했다면 선장이나 선주가 나서서
    쌍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먼저 낚싯대를 꼽은 사람들 부터 이해시키고
    양해를 구해서 원만한 합의를 도출했어야 함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노력이 없이 '관행이니 아니면 타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벽력같은
    악지 대응이었다니... 마음이 음울해 집니다.

    그리고 헤이김님의 말씀중에
    * 선장왈 낚시도 쪼또 못하는 것들이 쳐먹기는 드럽게 먹는다고 하던데요.. *
    라는 무지렁이 선장의 말이 사실이라면 헤이김님! 왜 그때 곧 바로 항의하지
    못하셨나요? 물론 이해심이 많으신 헤이김님이라 대응할 가치조차 못느껴
    '안타면 그만이지' 그런 너그러운 생각을 가지셨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현명한 판단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런 몇몇 몰지각한 선장들의 언행에 대해 묵인하거나 수수방관한다면
    자승지벽에 빠져 이때부터는 우리를 시쳇말로 - 졸로 보게 되니- 즉시 함께
    탄(일행이 아니더라도) 낚시인 모두가 함께 좀 거칠게라고 항의하여 사과를
    반드시 받아내어야 다시금 이런 언행이나 거칠은 행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봅니다.

    읍각부동(邑各不同)이란 말이 있습니다.
    독양불생(獨陽不生)이란 말도 있습니다.

    위의 고사숙어는 사람마다 태어날때 의견이나 생각이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서로 이해하고 절충하여 살아나가라는 말이고

    아래 독양불생은 혼자서는 아이를 낳을 수 없고 반드시 상대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두 고사숙어에 대해 깊이는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선장님들의 현명한 고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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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 2009.03.19 09:19
    그날재가 옆에서 보았는대 일방적인것 갓네요 잘못됀것을 바로잡자는것은 통감합니다 하지만 그날 금빛바다님 께서한 행동도 잘헸다고는볼수없지요 세벽에 술이취해서 한행동 은 과히 난동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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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아님 2009.03.19 09:50
    저도 옆에 있었는데 선장만 탓할것 없더군요..새벽부터 몇사람이 술을먹고 소리지르고 하니 주위사람들도 공포를 느꼈답니다..만약에 그런사람들을 함께 타고 낚시를 간다고 생각하면 무슨 사고(?) 가 생길지 모르지요..억울하시드래도 술먹지말고 맨정신으로 선과후를 따지시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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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광어 2009.03.19 10:23
    꼴통님.짱아님 양쪽다 들어보고 정확히 판단해야 되겠지만
    본문은 승선 문제 인것 같은데요.....
    저도 홍원항 자주가지만 000항상 만원이져
    선장 나오기전에 미리 낚시대 꼿아놓구 자리잡져
    그거보구 홍원호 따라했다가 선장한테 한소리 들었다는.........
    선장 왈 자기배는 그러면 안된다구 낚시대 다 걷어 버리더라구요
    뭐 내잘못 이니 할말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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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광어 2009.03.19 10:31
    0000호 잘나간들 고기 잡는거야 얼마나 차이 나겄어요
    내일은 홍원 라이브피싱 예약
    주로 평일날 출조 자리여유를 가질려구 홍원호 몆번 나갔다
    한번은 약 10명 출조 선장도 낚시한다구 운전하랴 낚시하랴
    내거 가끔 걸려주고 옆사람 자꾸 걸리지
    그후 홍원호 멀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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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태 2009.03.19 10:33
    어찌 되었거나 자리잡는 방법은 바뀌어야 합니다

    예전에 홍원항 다른배타는데
    약15명이 쿨러 줄세우고 기다리는데
    어떤사람 2명이 다른배타고 날라와서
    자리에 낚시대꼽고 뒤로가더군요
    한 10여분지나 그사람이 오길레 낚시대 빼라그렜더니
    먼저꼽으면 임자라나.... 참나 어이없어서
    그럼여기 줄서있는사람은 다 호구냐....
    암튼 또 10여분 싸우다가 모두 한목소리내니까
    결국은 낚시대를 빼더군요

    레져호 사고나는건 한순간입니다
    홍원항 다른배도 마찬가집니다
    자리배정 빨리 고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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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3.19 11:45
    참 우울해지는 사건입니다.
    희망에 찬 출조를 계획해야하는 시점에 찬물을 끼얹는...
    선상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저이지만,
    "안전 = 생명"이란 원칙에 위반되는 어떤 방식에도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갯바위 출조 전문배의 경우
    설사 손님의 실수로 실족사고가 일어났을 때(전혀 다치지도 않았을 경우라도)
    신고가 들어가면 그 배가 속한 전체 선단이 출항금지 조치가 내려집니다.
    강력한 제재를 통해서라도 '안전사고'만큼은 막겠다는 제도적 장치겠죠?
    홍원항의 특정 배뿐만 아니라 홍원항 전체 선단이 출항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 보시면 그 파장이 상상되실 겁니다.
    모처럼의 출조를 포기하고 모두들 돌아서야 하는 상황이 되면
    '방법적인 개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남들보다 좋은 자리(?, 각 배마다 소위 말하는 '명당'이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대동소이합니다.)를 잡기 위해 전체 출조객과 선단에 피해를 입히는 손님이나 특정배는 버티지 못하는 분위기가 되야 합니다.
    가령 선호하는 자리가 있으신 분들이 남들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쿨러를 줄세우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열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를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스티로폼에 의지해 밧줄을 타고가서
    자리를 잡는다는 건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답글중에 '음주문화'에 관한 것도 있었습니다.
    술을 남들 눈치보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겠지만,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먹는 분들은 좀 더 생각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출조길에 다른 분들이 공포를 느낄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이 또한 심각한 문제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선상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결코 개인이 혼자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는 건 잘 못 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일행이 있을 때, 숫적인 우세가 있을 때 벌어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다수의 힘을 빌어 벌어지는 횡포엔 전 본능적으로 강한 저항심이 생깁니다.
    저의 '황금같은 휴식'이 짓밟힌 보상을 꼭 받아내려 합니다.
    늘 짧게만 느껴지는 출조시간을 낚시외의 사건들로 방해받기는 정말 싫거든요.

    얘기가 너무 격하게 흘러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홍원항은 손님과 선단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system'의 정비가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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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노을 2009.03.19 13:39
    당일 승선을 같이 한 출조인입니다
    홍원항은 전라도권 경계에 위치한 조금은 원거리입니다
    대체적으로 전일 일찍 내려와 민박에서 휴식을 취하고 승선커나 저녁일찍 출발하여
    낚시대를 꽃아두고 휴식을 잠시 수면을 하곤 출조하는게 보편적 신흥호의 방식이라 봅니다

    제가 조식을 하고 출조점 바다낚시점에 갔을때 글을 쓰신분들 일행이 너댓분 되시던데 서유남이 나오라고 해 하며 젊잔은 바다 낚시 사장을 자극하고 있더만요
    당시 선장은 취침중이었을것이고 4시가 넘자 전화하여 나오라는 통화까지의 상황은 술을 마신 그 자체가 잘못으로 보여집니다

    싱가폴에 가면 싱가폴 법대로 해야지 침을 밷고 담배꽁초 휴지 버릴수 있습니까
    이곳에서 오시는데로 편한곳에 자리하게 함을 다르시면 되지 저두 물에 빠지는 이들을 몇을 보았는데 편히 이동 할수 있는 보조배를 무리하게 2명이 타구가다 운용 미숙으로 물에 담그는걸 봤슴니다 혼자 밑줄 당기며 배에 오르면 물에 바지는 일이 없거늘 2명이 혹은 혼자 서서 윗 밧줄 당기며 가다 빠지곤 하더라구요

    그리구 댓글 다시는 분들도 왜때렸는지,왜 맞았는지를 파악도 못하고 맞은이의 글만을 보고 댓글은 다는건 진중치 못하다 저는 그리봅니다
    첫째는 술은 마시고 마다에 나서는 자체가 안전사고 내지는 공동체에 피해를 준다보며 둘째는 술을 마신 동료와 함께 목소리가 커지며 군중 심리 동요 발작을 하여
    분위기를 스트레스 자욱하게 만드는겁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승선하여 몇마리 올라오면 낚시다 팽개치고 낚시 아니하고 또 술판을 벌여 선장을 자그시키곤 합니다
    선장은 고기 나올때 한마리라도 더 잡으라고 신경을 쓰는데 낚시중에 회떠 음주를 하고 계신다면 어느 선장이던 똑같은 맘이 아니런지요
    그렇다고 신흥선장이 아무에게나 댓글 다신분의 쳐먹는다는 용어를 쓰지 않터라구요 그런 결례를 감히 할수도 없고 다만 단골의 친분으로 취미 생활의 출조를 하는
    지인들에 하는거죠

    제가 승선하여 낚시대 셋팅을 할때 신흥선장이 출조점으로 전화를 하는지 그사람들
    안나간다 했으니 출조 받지말라는 통화 내용을 들었습니다 나가봐야 딴 조사들이 피해를 보니 아니 가는게 좋을것으로 저 역시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출항전에 들으니 술취한 그이들 홍원갯바위에 가서 낚시 갈려했으나 거절 당하고
    몇군데 낚시점을 돌다 귀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배를 못탓다는 분노의 글보다는 출조 승선 이전에 술을 과음함이 잘못이고
    나의 겸손이 부덕한 술로 인한 몇명이서 군중자극 동요 발작증세로 보여지며 선장의 상대적 반응이라봅니다

    왜 딴 낚시점에서도 출조 거절을 당하고 귀가했겠습니까
    댓글을 다시는 회원님들도 맞은이의 말만 들어 댓글 달지 마시고 오죽하면 때렸을이의 말도 들어보면 이전의 댓글이 아니 달렸으리라 봅니다

    우리 어부지리의 회원들은 바다에 낚시를 드리우는 중년의 분들입니다
    넓은 마음으로 판단하시어 비판적이지 않은 진중한 글을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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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09.03.19 14:02
    편갈라서 싸우자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붉은노을님의 글중에 관심이 가는 부분은 "편히 이동할 수 있는 보조배를",
    "무리하게", "운용미숙","혼자 밑줄당기며 배에 오르면","윗줄당기구 가다 빠지곤"
    등등입니다.
    결론은 그 '편히 이동할 수 있는 보조배'를 사용자(손님)들이 잘 몰라서
    빠진곤 했다는 건데요.
    제가 말씀드린건 어떤 경우라도 '손님이 물에 빠지는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손님이 물에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은 이런거다' - 이는 '배를 타는 방법이 아니다'는
    거죠.
    반대의 경우를 가정해보죠.
    줄을 서서 기다리던 손님들이 차례대로 안전하게 승선할 수 있는 위치로
    배를 접안시키는게 그렇게 어려운 얘길까요?
    당일 발생한 사건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뜻이 아니라 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방식은 반드시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동영상으로도 가끔 보지만 제비뽑기(자리추첨)가 대안이란 생각이 듭니다.
    승선위치 번호를 정해놓고 추첨을 하는 거죠.
    가령 5시 출항이면 4시쯤 자리추첨을 하면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잠을 설쳐가며 줄서기하는 일은 없을 거고
    보다 여유있는 출조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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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섬 2009.03.19 15:30
    저도 가끔 s호를 이용합니다.
    안흥지역처럼 자리배정하면 안되느냐고 몇번 물었더니 선장님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더군요~
    선장님의 입장은 조사님들 입장보다는 지역 주변사람들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경쟁적으로 승선하려면 먼저와야하고~
    먼저오면 민박해야햐고~
    민박하면 밥먹어야하고~
    이런저런 등등 s호 혼자만 잘먹고 살게 아니고 홍원항 다른 사람도들도 같이 먹고살자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조사님들이 홍원항에 왔다가 고기만 잡아가면 남는건 쓰레기 밖에 없다보니 더불어 살자라는 측면에서 욕먹으면서도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사들 입장에서 보면 불합리하지만 지역 경제면에서 보면 틀린 얘기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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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바람 2009.03.19 16:32
    홍원항 주위 사람들이 같이 먹고 살게 하기위해 조사님들을 그런 위험한 낚시대 꽂기 전쟁을 하는걸 두고 본다는 이야긴데요.
    절대적으로 옳은 건 없겠으나 다른 사람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행위를 막아도 시원찮은데 그런 어줍잖은 이유로 방조하신다는 말씀으로 들려서...
    선상 낚시객은 출조배입장에서는 봉으로 보인다는 말의 다른 표현으로만 들리는건 왜일까요.
    저도 그배는 조황때문이라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아이고 앞으로도 안탈랍니다.
    주변 동네분들만 사람으로 보고 정작 운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조사님들 안전을 외면하는 그런 배를 왜타야 하는지....
    씁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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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산 2009.03.19 16:56
    금빛바다님의 글을 읽어보니 분쟁의 빌미는 금빛바다 일행분들에게 있는 듯 하네요. 왜냐하면 일행들은 신흥레져호를 여러번 타고 출조한 경험이 있고, 그렇다면 쪽배를 타고 들어가서 낚시대 꼽는게 신흥레져호만의 법이라면 법인걸 알진대... 그 법을 무시하고 맨먼저 와서 쿨러 줄세우면 나머지 뒤에온 조사들도 그렇게 하겠지? 하는 혼자만의 생각이 결국은 분쟁으로 이어진것 같네요. 쪽배가 바다에 빠질 우려가 있는 것이라면 낚시배들은 또 어떤가요? 그것도 침몰할 수 있는 존재 아닌가요?
    조금은 불합리한 규칙도 그 집단 내에서 통용된다면 그건 그집단 내에서 만큼은 절대적인 규칙이라 생각하구요, 그 규칙이 바뀌려면 여러 절차를 거쳐서 도출해낸 결과를 사전에 사용자들이 모두 인지하고 있을때 비로소 효력이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댓글단 분들의 생각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앞뒤 정황을 다 끊어먹고 단지 논쟁의 핵심이 되는 한 부분만을 갖고 잘잘못을 판단하는것은 너무 위험한 발상이며, 그 때문에 생기는 피해자의 마음은 너무도 억울하겠지요.
    부디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좋은 출조길이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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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바다 2009.03.19 20:15
    오자 마자 쌍시옷 부터 나오는데 누가 기분이 좋겠읍니까.저희가 행패를 부렸다면 낚시가게 사장님 한데 물어보세요 저희 잘못은 술을 먹고 이야기를 했다는것이지요. 아무리 술을 먹고 이야기 했다고 저희가 이야기 한것이 잘못된것이라면 백배사죄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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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류일식 2009.03.19 22:57
    신흥레져 몇년동안 일년에 서너번 정도 이용한적이 있습니다.
    한마디 하겠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술도 잘못이고 쪽배타고 낚시대 꽂아두는것도 잘못입니다.
    술은 차후로 안마시고 항의하면 됩니다. 그럼 낚시대 꽂아두는 것도 차후로
    안하면 그만입니다.
    근데 술은 안마시면 되지만 낚시대 꽂아두는 것은 안 변할 것입니다.
    그 배 버릇 못고칩니다. 고치면 선장수입이 확 줄어듭니다.손님 떨어지죠.
    당연히 안고칩니다. 술먹고 얘기한 거 잘못입니다. 허나 반성하면 충분히
    안그럴 수 있습니다. 허나, 선장은 그 버릇 못 고칩니다.홍원호 선장님 처럼
    낚시대 확 걷어버리면 되지만 절대 안그럴 겁니다, 수입 줄어듭니다. 그럼
    어떡하죠? 내가 신흥레져호 선장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까요....
    저도 그 광경을 몇년동안 보아 왔습니다.선장의 그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배려?
    ㅉㅉ..... 뭘 말이나 되는 얘기입니까? 주민배려를 위해 쪽배를 타요? ㅉㅉ..
    그리고 배 항해 중에 사고가 나는 것 하고 쪽배타고 낚시대 꽂아두다 사고가
    나는 것 하고 비교가 됩니까? 그건 비교대상이 아닌 줄 잠깐 생각해 보면
    알수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추첨,오는순서대로,등등...
    허나 사고나기 전까진 절대 안고칠겁니다. 수입에 지장이 있다니까요
    지금까지 아무일 없는데 선장 생각이 바뀌겠습니까. 생각을 해 보십시요
    여러분들이라면 지금까지 아무 일 없고 장사 잘되는데 좋은 방법이 있다한들
    바꾸시겠습니까? 안 바꿉니다. 어차피 돈 벌자고 배사서 장사하는데 도대체
    왜 바꿉니까.예약현황 한번 보세요 정신병자 아니면 지금의 방법 안바꿉니다
    선장님 맘씨 좋으시죠.뭐 저도 과거 몇번 얘기나누면서 조금은 압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휴~ 사람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그놈의 돈이 문제지요. 돈 땜에 범죄자가 되는것 우리는 잘알고 있습니다
    선장은 배를 사서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오해 마십시요 선장을 장사꾼이라고
    자꾸표현해서 오해하실 분이 있을까봐 말씀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장사꾼이 장사 되는데 왜 지금의 방법을 바꿉니까.
    장사 잘되는데 방법 바꿔서 더 돈을 이 벌려는 장사꾼도 있겠지요.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까진 절대로 안바뀔겁니다.
    결론은 낚시객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전 몇년전 그 광경 보고나서도 계속 몇년전까지 이용했습니다.
    아무리 고기가 좋아도 자꾸 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지금은 그 배 언제 마지막으로 탔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로마의 법? 홍원항 신흥레져호만의 자리잡는 법이 있으니 그대로 따르라...
    이건 그배를 탈때만 적용되니 그 배를 이용 안하면 되지요 뭐.
    이용하게되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니 음.. 이러면 되네요
    앞으로 이용하실 분들 낚시가기전 등산가서 줄타고 균형잡는 연습 하고 가십시요.
    아님 실내수영장 튜브 위에서 균형잡는 연습을 하시던가요
    감사합니다.
  • ?
    나라네 2009.03.20 00:04
    그렇게 하는선장을 탓하기 전에 먼저 우리 낚시인들의 자세가 그리고 마음가짐그런것이 먼저 정립되어야 하지 안을까요 ?그렇게 우럭을 많이 잡고 싶으면 낚시대 꺽고그물사고 배사서 바다로 나가시지요 물론 선장도 잘했다고 하는말이 아니라 그도 이험한세상에 처자식 먹여 살리려면 그나름대로 생존방식을 가지고 살고 있을테니 너나 할것없이 욕심 버리고 나하나쯤 하는생각 버리면 조금 낳아지지않을까 생각 되오만 맞춤법 틀리고 띠여쓰기 틀리는 솜씨로 몇자 적었읍니다. 이해 하여주십시여
  • ?
    귕어자비 2009.03.20 08:35
    또 배에다가 꼬질대 꼽는애기군요 저는 항상 늦게 타다보니 별로 조항이 안좋지만
    먼저와서 꼬질대 꼽으면 확실히 조과가 좋아집니다 문제는 항상 그사람이그사람
    인거지요 어쩔땐 알밉스ㅡㅡㅡㅡㅂ니다 제입장에서도 같은돈내고 누군많이잡고
    누군 회빨아먹고 물론 저녁때부터가서 꼬질대 꼽으면되겠지만 여건이 안되다보니
    맨날 그했살입니다 전에도 한번 이 지면을 통해 말씀드렸지만 추첨제를해야만 위와같은일이 없서집니다 어차피 정해진배위에서 그날운에따라 자리배정하고 괜히 잠도못자고 기다리기 지겨우니 술먹고 그러다보니 취하고 그러다보니 트러블나고 뻔데기뻔 자 아닙니까 술한잔 했스니 선장님께 용기내어 안조은 사항 애기했을거고 선장은 뻔히아는일 고쳐질것도 아니고 잘잘못을떠나서 누가취한분 뻐스에 아니 배에 태우고 싶겠 습니까 더구나 단체 생활인데 충분히 이해는합니다만 먼저와서 배에 꼬질때 꼽는것도 좋지만 더불어 사는이때 꼭추첨제는 정착되어야할 숙제입니다 컴퓨터도있겠다 예약순간에 자리배정이되는 롯또추첨같이도 할수있는데 말입니다
  • ?
    김석태 2009.03.20 10:39
    한주간 쌓인 스트레스 풀려고 바다로 나가는데... 그 설레임에 잠 못자며 새벽 길 달려가는 수고를 마다않는데... 그곳에 가서도 스치로폴 쪽배로 내 자리 차지하겠다고 위험을 감수하며 배를 타시나요? 사람들 마다 다 낚시를 하는 이유가 틀리겠지만 고기 정말 많이 잡고 싶으신가봐요?
    낚시채널 보다가 진행자가 이런 말 하더군요.
    멋있는 낚시인이 되자!
    뭐가 멋있는 걸까요?
    쪽배로 허겁지겁 배에 올라 낚시대 꼽는 모습일까요?
    아님 어느 자리에서든 미끼에 대한 연구와 채비에 대한 연구 그리고 낚시기법 연구를 통해 입질않는 우럭을 유인해 내려 노력하는 모습일까요?
    성숙한 낚시문화를 우리가 만들어야
    유선사 관계자분들이 낚시객을 대우하게 됩니다.
  • ?
    맑은샘 2009.03.20 11:08
    남의 탓 할 것 뭐 있나요.
    나 하는 만큼, 꼭 그대로만 대접받는 것이 세상 이치인데요.
    인천 앞 바다에 우럭들 없어지자 선장들이 손님 귀한 줄 깨달았고, 안흥, 태안 역시 고기 잘 안나오자 조금씩 서비스가 좋아지네요.
    홍원항 그 배도 조만간......

    그림자가 구부러졌으면 내 몸을 바로 펴야지 그림자 탓을 해서야 되겠어요?
  • ?
    어기여차 2009.03.20 16:03
    S호 정말 타기 힘들죠 우연찮게 2시쯤 그곳에 도착해서 보니 아이스박스가 놓여 있더군요
    아~이젠 바뀌었나보다 저놈의 스티로폴 안녕이다 했죠 당연히 저도 그뒤에 쿨러놓고 밥먹으러 가서 한숨자고 왔는데
    이미 쿨러는 일렬로 쫘악~놓여 있었고 맨뒤에 오신 분들이 열심히 스티로폴 타고 넘어가시더라고요
    지난번 정말 사고도 목격했고 낚시점으로 착찹한 마음에 가게 되었지요
    4분인가 5분인가가 일행 이었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이건 낚시를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낚시인으로써 의식이 바뀌어야 되는 문제고 건의를 해보자 하시고
    안돼면 그냥 올라가자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안될거라 생각하시더군요 솔직히 더 싸워 주시길 은근히 바랬습니다.
    응원을 해 드리고 싶었지만 바로처럼 보기만 했지요 그러던중 낚시 포기하지 하셨고
    막걸리나 먹자 하시며 술을 드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선장님께 이이야기는 하고 가자 하시면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네요
    담배 한대 태우러 나오는데 선장님이 들어 오시더군요
    저도 사실놀랐네요 들어오시면서 바로 거의 쌍욕을 하셨네요 안에 계신 분들은 그게 아니라 이런건 바뀌어야 된다 이야기 하셨고 선장님은 일방적으로 욕을하시고
    나가셨네요 타기싫으면 타지말지 말들이 많다 하시면서 당신들 타지마 하시더군요
    아 이거 나도 이배 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되었네요
    그때 한분이 따라 나오셔서 선장님과 무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시고 오해를 어느정도 푸신거 같았는데 안에서는 사모님과 이야기를 계속 하시기에 들어보니
    우린 낚시대 꽃는게 임자다 사고 한번도 난적이 없다 저는 사람 빠지는거 봤습니다 분명히 그분들 큰 사고나면 어떻게 할거냐 그래서 바꾸자고 하는거다 라고 하니 사고나면 뭐 그만이지 어떻게 하냐 우리가 무슨 책임이냐 하시더군요
    바보같이 저는 그날 그냥 승선 했습니다.
    낚시 기분도 안났고 조황도 정말 꽝 이었네요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상화을 본 저로써는 위에 몇몇 분들이 올리신 술을먹고 행패니 뭐니 그분들 다시 뵙고 싶네요 제 기억에 전혀 없는 이야기를 하시니
    그분들 때문에 더욱 화가 나네요 이젠 많은 선장님들이 먼저 낚시대를 꽃는 행위는
    용납하지않기로 하시면서 정말로 최고의 낚시매너를 가지고 한주 아니 한달의 피로를 풀수 있게 도와 주십니다.
    바뀌어야 되는건 바뀌어야 되고 또 아닌건 아닌겁니다.
    위에 한 세분정도가 술을 먹고 난동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제가 처음부터
    본 기억으로는 없었습니다. 4분인가 5분 분명히 술 드시는거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승선 포기하시고 먹자 하시면서 정말 즐겁게 드시더군요 저도
    그자리에 끼고 싶었지만 바보같이 망설이기만 했네요
    금빛바다님 그분들중 한분이신거 같은데 다들 먼길 오는 진정한 낚시인 입니다.
    그런 용기를 내신거에 일단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금빛바다님과 일행 조사님들이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취미생활 중이시라고요 언제 한번 다시 뵙게 되면 그땐 저도 그 동호회
    에 가입하고 싶네요 계속 노력해 주세요
    화무는 십일홍 이며 달도 차면 기우는 겁니다.
    제발 이말 기억해 주시고 모든 조사님들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 여겨 주시고
    조사님들도 진정한 예약문화와 질서 있는 행동 부탁드립니다.
    아직 초보조사인 저도 이런 운동이 있다면 꼭 동참 하겠습니다.
    언젠가 한 배에서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
    콜롬보 2009.03.20 17:32
    예를 하나 들어보지요
    내자식이 20명이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형제들단합대회겸
    독배빌려 낚시를 하며 놀러다니는 가족입니다
    헌데 배를 탈때마다 이놈의 자식들이 먼저탈려고 위에상황과 똑같이 스치로폼을 타고 먼저가서 깃발을 꽂습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형제들간에 이질감을 갖기도하고 돈주고 독배빌려서 놀러갔는데
    돈들인만큼 단합이 되질 않습니다

    이럴때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아버지지 자식이 아니니까 나몰라라 해야 하나요..??
    그런아버지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성품이 어떻게 변할까요..

    가족의 우애를 위해서는 아버지가 과감히 수정할부분은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 가족의 중심은 가장이기 때문입니다....

    위에 상황과 같이 위험한 행동을 한사람은 낚시객이지만
    그배의 주인은 낚시객이 아닌 선주이기에 그런 위험한 상황이 계속적으로 연출이 된다면 주인이 나서서 고쳐야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그배를 탈때마다 낚시시작하기 전부터 그러한 부분이 무척이나 불쾌했던
    사람중에 1인이라 글을 적어봅니다
  • ?
    수언짱돌 2009.03.20 19:02
    미국 비자받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새벽같이 가서 줄서도 모퉁이 한바퀴는 돌아야 하니???

    요즘은 특별한 사유 없으면 비자 받기도 쉬워 그 고생 안하고...
    줄을 안서니 주변 잡상인들은 점점사라지고...

    잘 나갈때 손님한테 잘해야 하는데...
    선장이 실력좀 잇따구 우리방식에 따르지 않을려면 배타지 말고 돌아가라........
    얼마나 분하고 억울했으면 먼길 달려간 낚시를 포기했을까??

    일년에 낚싯배를 45~50번 타는 내가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선장이 실력 좀 좋으면 얼마나 좋다고 갑죽대는지,,,,(누구를 지칭하는건 아님-명예훼손문제걸림)
    그 까짓 비포 몇개,어초 남들보다 몇개더, 침선 몇개, 배대는 기술좀 ...
    얄팍한 실력 좀 잇따구 점잔치 못하구 깝죽대는 선장들 좀 봐 왔지요...

    니 까진 것들이 내 배타다가 다른배 타겠냐구 약올리는 사람도 봤습니다.
    어디라곤 말 몬하지만 그 선장 손님 떨어지니 배 팔고 다른대로 갑디다.

    갑자기 야구대표팀 김인식 감독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이 있기에 야구가 있다구요...

    고객(손님)이 있어야 낚시가 있고 낚시가 있어야 낚싯배가 있습니다.
    알량한 생선대가리 보다는 무뇌한 원숭이의 골이됩시다.
  • ?
    콜롬보 2009.03.20 19:41
    서선장님 내외분들 신진도에서 고생많이하고 내려가신분들입니다..
    유일하게 침선배에서 아주머니가 사무장노릇을 하던배이구요...

    고생하신만큼 이제는 많이 안정이 되어 단골고객도 많고 예약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왜 이런문제로 화를 자초 하실려고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머 여러가지 사유와 사정이 있겠지만 s호를 이용하는 단골고객을 위해서라도
    이부분은 정말 시정하셔야 되리라 봅니다

    제가아는 분중에 이상하게 차 시트위에다 귀중품 카메라 지갑등 을 놓고 내리시는
    분이 잇습니다
    저는 매번 그분을 나무랍니다 왜 도둑놈을 만들려고 하냐고...!!
    차량을 잠그면 된다고 하지만 누가되었던 그런귀중품을 보면 이상한 마음이
    들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갖지않도록 조치를 하는게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장님 이번기회에 다시한번 재고 하심을.....!!
  • ?
    헤이김 2009.03.20 20:53
    신흥레저호 게시판에 있던 복사한 글(어부지리에 있던글) 싹 깨끗하게 휴지통으
    로..... 선장의 마음을 표현한것 같네요.....자기배타던 말던 우리손님 많은데
    너희들이 무슨참견이냐 하는것 같네요... 안타면 되지....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것 같네요....
  • ?
    뉴에이 2009.03.21 01:01
    어기여차님의 글을 보면.....윗분들 중 몇몇분이 사기치고 있다는거네요? 헐헐..... 기가 막힐따름입니다. [어부지리]님~~!!! 위의 난동이니 행패니 어쩌고 저쩌고 글 남기신분들 아이피 확인가능할까요? 동일 아이피라면....정말 가증스러울거 같군요 쩝. 추잡하다 못해 역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 ?
    군외 2009.03.21 02:36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비난하는 것은 성숙한 어른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현장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의 글들을 읽어보니 금빛바다님의 주장에도 논리적으로 모순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금빛조사님 일행분들께서 진정으로 낚시인들의 안전을 생각하셨다면 술을 드시지 않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쪽배를 타고 승선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술을 드시고 낚시에 임하는 것은 더욱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셨어야 합니다. 본인들의 안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고 다른 조사님들에게도 공포감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 같이 예약하셨던 분들의 댓글을 통해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빛조사님 일행분들께서 아이스박스로 줄을 만들어 두셨다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금빛조사님 일행들이 문제제기를 하신 쪽배를 타고 배에 먼저 올라 낚시대를 꽂아 두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쪽배를 이용해서 배에 오른 것 빼고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 추첨보다는 줄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것은 그날 금빛조사님 일행분들의 뜻대로 되지 않은 것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좀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쪽배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금빛조사님 일행분들은 그것을 두려워 하거나 조사님들의 일반적인 욕망을 의도적으로 잊으셨던 것이지요.조사님들이 왜 근해가 아닌 침선을 가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가거초나 공해상까지 낚시를 가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곳이 더 안전해서입니까? 안전 보다는 좀 더 큰 고기와 마릿수 조황을 위해서일 것입니다. 금빛바다님 일행분들께서 진정으로 신흥레져호의 승선방식과 조사님들의 안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셨다면 그날 술을 드시러 가실 것이 아니라 아이스박스를 지키시면서 다른 조사님들을 설득하셨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출조 전에 이런 카페를 통해 공론화 한다거나 선장님께 정중하게 건의하셨어야 합니다. 일이 터진 후에 자신들이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술을 먹고 큰소리를 치신다거나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낚시를 좋아하기에 어느 정도 소문난 선단은 많이 타 봤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쪽배를 타거나 위험한 방식으로 승선해 본 적은 없습니다. 몇 마리의 고기보다는 제 안전이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남들보다 먼저 가서 아이스박스로 줄을 세워 본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많은 선단이 ‘추점제’가 아닌 ‘낚시대 꽂기’를 통해 승선을 하고 있습니다만 문제제기를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선단의 운영방식은 선장의 고유권한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안타깝지만 그것을 선택하는 것 또한 우리 조사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운영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소비자가 사장의 고유권한을 침범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 기업의 제품의 소비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소비자의 몫이지요. 물론 건의를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그 방식이 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고, 흥분된 상태라면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기에 저수지에서 처음 낚시를 했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거칠었던 저에게 낚시는 기다림의 즐거움을 가르쳐준 훌륭한 선생님이셨지요. 선상낚시를 처음 배웠을 때에는 같은 배를 탔던 자애로운 선배 조사님 덕에 가족들에게 당당할 수도 있었지요.
    그래서 저는 흔히 주위 분들에게 말합니다.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내심 많고 너그럽다고’
    그런데 금빛조사님 일행분들의 게시글을 보니 조금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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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럭조아 2009.03.21 03:31
    바로 위에 '군외'님의 말씀이 맘에 와 닿습니다.
    인천남항, 신진도, 안흥항, 홍원항(다른배) 떠돌다가 요새 들어 문제의 s호 타고 있습니다.
    출조날 전에 요새는 5시까지 오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저녁에 갈등을 합니다. 지금 내려가서 낚싯대를 꽂을까 한잠이라도 자다가 새벽에 내려가서 편안히 낚시할까...언제나 새벽에 내려가는 경우이지만 단 한번도 꽝을 친 적은 없습니다. 내려가서는 맨 마지막이지만 남은 자리중에서 그나마 내가 좋은 자리를 차지할려고 밧줄 땡겨서 배에 올라타고 초릿대 꽂습니다.
    낚시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좋은 자리 차지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쪽빛바다님은 왜 쿨러를 가져다 놓으셨나요? (솔직히 저는 절대 쿨러 안 놓습니다. 장비 잃어버린적이 여러번이어서...)
    어쨌든 쪽빛바다님이 진정으로 경쟁적인 자리차지 보다는 안전을 위한 자리배치를 원했다면 그날 '쿨러를 갖다 놓고' '술을 드시고' 나오지도 않은 선장님에게 따지기 보다는 출조하는 도중에 현명한 방식을 제안하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낚싯대를 꽂는 것은 선장님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낚시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리배치를 바꾸는 것 또한 '안전'보다는 여론때문일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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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09.03.21 10:23
    여기 댓글다는 분들중에 첨보는 닉네임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뭘까요? 그분들 댓글들을 보면 글 색깔도 비슷해보입니다. 쯧쯧쯧....소리밖에 안나옵니다. 가당찮은 말장난으로 논리가 어쩌고 저쩌고 운운하는 것도 웃기다 못해 콧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여기에 이런 글들 올린다고 해서 S호가 손님이 줄거나하진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안보는 분들도 많고, 이런거 별로 상관안하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근데요...... 세상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그렇게 욕먹어가면서 돈벌어 잘살면 뒤로 나오는 똥이 금똥이 된답니까? 에휴.... 한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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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호 2009.03.21 15:21
    저도 홍원항 많이 갑니다..
    그런 광경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몇년을 봐와도 고쳐 지지 않습니다..
    위글 쓰신분들 질서 지킨분과 않지킨분들 서로 핀잔주어도 절대로 고처 지질 않습니다. 그순간 뿐.. 아님 무시 ... 선장님도 맞찬가지...
    결국 문젠.. 돈과 고기욕심인것 같네요 ^^

    이렇때는
    아이가르칠때 누가 그러더라구요... 말로해서 않들으면.. 매가최고.. ^^
    공권력이 최고 인것 같네요..
    법이라도 계정해서 .. 딱지를 끊던지.. 영업정지를 할수 있는 그런.. 것 만들어
    져야 할것 같은 것 같네요.. 위험한 행동이니깐요..

    과연 가능할까요... ^^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자동차.. 배나.. 하나도 다를게 없는데..
  • ?
    상어이빨 2009.03.21 15:40
    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금빛바다님 어렵게 내려가서 낚시를 접고
    올라오실때의 마음은 안당해 보신 분은 아마 잘 모르겠죠..
    저도 아직 까진 당해보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심정을 이해 할것 같습니다.
    차량 두대면 경비도 많이 소모되었겠죠. 아무리 고객이 잘못을 했따고 해도
    쌍욕을 먹으면서 낚시할 생각이 날까요..
    제가 보기엔 절대로 욕먹을 행동을 했다고 보기 어렵네요. 과연 그 상황에서
    마무리 하고 낚시를 한다면 선장과 열시간 이나 같이 있어야 할 상황....
    과연 낚시를 접고 선장한테 이야기 하고 올라올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떻게든 선장한테 잘보여 배를 잘 데주기를 기대하겠지요.
    정말로 뭐라고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어떻게 손님한테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납득이 안가네요.. 설마 내 일이 아니니까 괜찮겠지
    천만의 말씀..... 한번쯤 생각을 해보셔야 할 문제가 아닐까요??
    댓글들 중에 그 배는 사람들이 넘처서 신경도 안쓸거라고 했는데 그렇겠죠.
    하지만 우리들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면은 과연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들겠습니까. 고기 몇마리 더 잡겠다고 세상의 정의를 버리지 마세요.
    낚시인 여러분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쌍욕을 고객한테 해대는 선장....
    언젠가는 나도 당한다 생각하세요.
  • ?
    군외 2009.03.21 17:37
    뉴에이님도 금빛조사님과 함께 하셨던 분이신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말이 조금 거칠군요. 아무리 얼굴을 볼 수 없는 인터넷이라 하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서 말하셨으면 합니다.
    뉴에이님 일행분들과 생각이 다를 뿐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님들이 이곳에 글을 올렸을 때는 다양한 생각을 듣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비아냥거리면서 선단에 소속된 사람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게시판에서 자주 못 보던 닉네임이면 모두 선단에 소속된 사람입니까?
    님께서도 2007년부터 활동하셨고 님의 의견에 동조하신 몇 분들도 그전에 활동이 전혀 없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럼 이분들은 님께서 이번에 가입시키신 분이신가요?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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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대 2009.03.21 18:00
    여러 조사님들의 의견이 전달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 이젠 여기선 마무리 하시죠 .좀더 나가서 원래 취지에 벗어나 감정 싸움으로 번지지 않을가 걱정입니다 .다 선상 바다낚시 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 의견이 나온것같습니다 . 다 내 이견하고는 같을수는 없습니다 .내 생각하고 반대 편에서 선다고 해서 욕할수 는 없습니다 .다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 다 선상에서 만나면 다 반가운 사람들임니다
  • ?
    금 아 2009.03.22 01:08
    초기의 취지에서 벗어나는 회원간 개인 감정은 자숙을 바라고요.......
    어떤일이든 누굴 나무라기전에 나 자신부터 질서를 지키는것이 옳다고 봅니다만
    s레저호에서 만큼은 통하지 않나봅니다.....
    법과 질서를 지켜서 손해 볼때가 있다보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면서까지 질서를 지킬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지요.
    낚시인들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단합된 마음으로 질서를 잡아간다면 유선사에서도 반응이 틀리지 않을까요??.
    어느조사님께서 s레저호를 사랑하는마음으로 자.게.판에 글을 올려주셨는데...
    싹 지워버렸더군요....현 s레저호의 마음을 읽을수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손도 안대고 코 푼다는 속담이 있지요...뭐 대충 배 접안해놓으면 조금은 위험하지만 아무 불평없이 척척 알아서 승선하고...그래도 손님은 바글바글하고...
    이렇게 쉬운 영업이 어디있겠습니까??
    좋은자리를 잡아서 한마리라도 더 잡으려고하는 욕심이 질서를 어지럽힌다고 볼때 지금 방식대로 놔두어도 서로 좋은 자리 잡겠다고 난리들인데..뭐하러 승선방식과 자리배정 방법을 바꾸겠습니까...낚시인 스스로 사고 당사자가 나의 일 이라고
    생각하고 승선방식을 바꾸자는 취지에 동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진도를 자주 다닙니다만...몇년전만해도 먼저 낚시대를 꼽을려고 거의 전쟁이였던 배들이 있었습니다..배를 접한하기도전에 한명이 서너대의 낚시대를들고 옆의 배를 건너건너서 자리를 차지하고(그러다 물에 빠지는사고도 목격했습니다ㅏ)
    그게 빌미가되어 출항도 하기전에 서로 높은 언쟁이 오가고 그로인해 출조를 포기하는일도 있었거든요..하지만 이제는 출조점마다 승선방식을 각자 정하여 실시하다보니 어느정도 정착이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사고로 이어지는 자리다툼은 없다고봅니다.
    저역시 다음달 출조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되든 않되든 이야기는 해 보겠습니다.
    못 바꾸니까 타기싫으면 오지말라하면 앞으로 낚시하는 동안은
    그배를 또 타야하는지 깊이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부디 저말고도 선상낚시를 사랑하시는 모든조사님께서
    즐거운 낚시 하기전에 안전이 우선임을 생각하시어
    좀 더 안전한고도 즐겁게 낚시할수있는길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합니다.
  • ?
    천류일식 2009.03.22 12:38
    여러 글을 올린걸 보니 제글이 정답이네요. 흐뭇합니다.(죄송,오해하진 마십시요)
  • ?
    똘배 2009.03.22 14:37
    맞습니다. 맞고요.
    문제는 모든사람에게 공평하냐가 문제겠지요. 특히 힘없고 겁많은 사람들은 아예 낚시배도 못 타겠네요. 자리 추첨이나 어느배처럼 승선명부 순도 좋을 듯
  • ?
    어기여차 2009.03.22 16:00
    정말 많은 조사님들의 갑론을박의 이야기를 쭈욱 읽었습니다. 나름 유명새를 치르는 S레져지만 저는 앞으로의 승선은 포기 하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무얼까요 신진도나 홍원 안흥 할거 없이 예전에 배 몇개 뛰어 넘는건 일도 아니었는데 하나씩 바뀌어 가는 모습도 보이는 선단도 있습니다. 로마에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죠 그말이 딱 맞는 듯 합니다. 그법이 싫으면 그곳에 안가면 된다 생각되네요 추첨 승선명부순 쿨러놓인순서 뭐 다 장단점있겠죠 많은 조사님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바꿔야 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이 나서서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 항의를 해서 바꾸는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저희부터 바뀝시다 그리고 저희가 만들어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조사님들 함께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습니다.
    즐겁게 낚시하며 피로를 풀수 있는거 많큼 좋은게 어디있겠습니다.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많은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셔서 안돼는곳을 뺀 나머지는
    그렇지 안게 하면 된다 생각되네요.
  • ?
    짬타이거 2009.03.22 21:51
    쭈욱 잃어 보았습니다.
    지금 거론되는 선장님의 성격도 꽤나 하시는거 같고....
    왠만하면 고쳐지지 않을거 같네요.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려 시도하는 행위(?)로 인한 사고가 한번 크게 나야지 고쳐지지 싶습니다.
    대부분 저 보다 연배 많으신 어르신들의 글을 통해 많을걸 듣고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뉴에이님 한심하고 추잡하다 하셧는데.
    본인이 쓰신글 다시 한번 잘 보세요.
    혹시 본인이 더 한심스럽고 추잡해 보이진 않으실런지...
  • ?
    놀내미(송재흥) 2009.03.23 20:55
    내 끝까지 아무말 않고 갈려고 했는디 한마듸 하겄소.
    아직은 어린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하면 되겄소??
    여기보면 선단과 관계된자가 많은것같소. 조사님들께서는 다알아요!~!~!
    그래봐야 자기네살 바르는것밖에 안되니께루,,, 기냥 가만 계세요.!!!!!
    뉴에이님 ! 참으시고 누르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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