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86 | [낚시일반] | 뿔돔낚시 11 | 2017.10.29 | 10704 |
385 | [낚시일반] | 신이 내린 멀미약 6 | 2012.06.21 | 10707 |
384 | [낚시일반] | 칼치회 및 꽁치미끼칼? 5 | 2013.09.13 | 10707 |
383 | [기타어종낚시] | 붕장어( 아나고 )낚시배와 채비법 질문드려요 3 | 2011.11.14 | 10713 |
382 | [낚시일반] | 갈치바늘 10 | 2013.08.08 | 10717 |
381 | [장비관련] | 선상루어 광어 우럭 루어대.릴 7 | 2011.03.10 | 10719 |
380 | [기타] | 광어잡는 노우하우 3 | 2003.07.08 | 10727 |
379 | [낚시일반] | 갈치낚시 요령을 알려주세요 7 | 2010.11.15 | 10738 |
378 | [낚시일반] | 말린 오징어가 붉은(?)것이 있고 하얀것이 있는 이유? 14 | 2014.07.10 | 10743 |
377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농어와 민어 물때...언제가 좋은지? | 2016.06.17 | 10744 |
376 | [낚시일반] | 배낚시 하기 힘든 파도의 높이와 바람의 세기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2 | 2006.09.18 | 10747 |
375 | [장비관련] | 갑오징어에 맞는 낚시대 추천해주세요^^ 1 | 2017.09.01 | 10747 |
374 | [조행후기] | 낚시인의 천국 - 가거초(可居礁) 조행기 그리고 미래이야기 30 | 2009.02.09 | 10766 |
373 | [장비관련] | 낚시대 선택 요령 4 | 2020.02.18 | 10780 |
372 | [낚시일반] | 백조기 낚시 물때 4 | 2016.08.03 | 10790 |
371 | [루어관련] | 광어낚시에 다운샷 채비가 최적인지 궁금합니다... 14 | 2011.08.23 | 10792 |
370 | [낚시일반] | 우럭낚시 제1탄 8 | 2017.10.24 | 10794 |
369 | [낚시일반] | 서해안 에서 어장 관리선 에 대한 궁굼한 사항..... 7 | 2014.04.07 | 10801 |
368 | [장비관련] | 긴긴 겨울철 심심할 때, 갈치바늘 미리 만들어 놓기 27 | 2014.11.25 | 10810 |
367 | [장비관련] | 오시아지거에 대하여 9 | 2003.12.28 | 10816 |
366 | [장비관련] | 쭈꾸미 채비의 종결자 사용시 낚시대 문의 드립니다. 10 | 2011.10.05 | 10819 |
365 | [낚시일반] | 열기 미끼 질문할께요?? 고수님들 선배님들.. 7 | 2011.01.18 | 10822 |
364 | [낚시일반] | 녹동 선사의 일방적 취소 환불규정도 개판입니다. 13 | 2019.07.05 | 10825 |
363 | [조행후기] | 6월의 인천권 대광어낚시 ‘낚시줄은 가늘게, 바늘은 작게!’ 30 | 2013.06.23 | 10826 |
362 | [낚시일반] | 인천 쭈꾸미낚시 포인트 | 2009.10.01 | 10834 |
361 | [조행후기] | 안면도 가두리낚시를 다녀와서... 24 | 2010.09.22 | 10840 |
360 | [기타] | 우럭 에어빼는법 ? 10 | 2007.04.29 | 10855 |
359 | [낚시일반] | 우럭의 유영층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0 | 2010.12.20 | 10859 |
358 | [조행후기] | 스파이더합사<pe>줄에 대하여 LB 를 호수 로 계산하는 방법이? 1 | 2006.06.30 | 10863 |
357 | [조행후기] | 왕열기낚시, 본격 시즌(3~4월)이 열리는 다도해 지미섬(완도)을 다녀온 조행기. 33 | 2016.03.06 | 10882 |
1. 준비된 고기를 깨끗이 앃어 도마위에 올리고 회칼을 준비한다. 칼끝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칼끝을 미리 예리하게 갈아 두는 것이 좋다
2. 고기의 등부분을 칼끝을 이용 하여 수직으로 세워 등뼈를 따라 고기의 살부분만 갈라놓는다.
(뼈까지 갈라 놓지는 않음)
3. 칼끝을 이용하여 고기의 갈비뼈를 훑어 내리는 듯한 기분으로 살과 뼈를 분리한다. 한번에 깊이
작업을 하지 말고 여러번 칼끝을 꼬리쪽으로 훑어 내리며 가슴뼈가 절단 되지 않을정도로
작업을 해나가며 머리쪽은 미리 지느러미쪽으로 일부 절단하여 놓는 것이 작업하기 편리하다.
4. 지느러미 부분까지 살이 분리되면 지느러미 부분과 분리된 살을 칼날로 완전히 분리하여
떼어 낸다.
5. 한쪽 면의 작업이 끝나면 같은 방법으로 옆쪽의 살을 분리 한다.
6. 4와 같은 방법으로 살을 떼어낸다.
7. 배 부분도 2와 같은 방법으로 칼을 수직으로 세워 잘라 둔다.
8. 역시 3과 같은 방법
9. 역시 4와 같은 방법
10. 완전히 분리된 살부분 네조각의 지느러미 부분에 붙어 있는 지느러미 살을 별도로 분리한다
4의 작업에서 지느러미 부분의 기름진 부분의 살점이 뼈쪽에 붙어 버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이부분이 최대한 살쪽으로 붙어 나오도록 작업한다.
11. 이번엔 껍질을 제거한다. 꼬리 부분을 손끝으로 겨우 잡을 정도에서 칼날을 넣어 껍질이
잘리지 않도록 주의 하여 살과 껍질이 분리되도록 윗부분으로 살짝 밀어 내어 껍질을 힘있게>
잡을 수 있는 여유를 만든다
12. 칼날을 도마에 밀착 시켜적당한 길이까지 조심하여 살을 분리.
13. 꼬리부분의 껍질을 완전히 쥘 수 있는 길이가 화보되면 칼날을 도마위에 완전히 밀착
시키고 껍질을 힘있게 당겨보면 쉽게 껍질이 벗겨 진다.
14. 분리된 살점을 보기좋게 썰어 회를 만들 때는 칼의 손잡이 부분으로 고기의 살점을
45도 이상의 각도로 살짝 당기는 듯한 기분으로 살속에 칼날을 넣고 ~
15. 그동작을 이어서 칼을 힘있게 당겨주에 칼날 부분에 와서 살점이 완전히 잘려 지도록 한다.
고기의 살을 잘 관찰 하여 보면 여러겹의 결이 있는데 이 살결과 직각이 되는 방향으로 회를
썰면 육질이 한결 부드러워 진다.
16. 10의 작업에서 따로 분리하여둔 지느러미살을 별도로 먹기좋게 잘라둔다. 광어의 경우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부분이다 이부분은 별도로 모아 회를 담아낼 때 은밀한 부분에 감추어
두고 회를 장만한사람이 몰래 빼먹는 것은 일급 비밀사항이므로 누설하지말것!
17. 야채등을 손질하여 회를 담아낼 그릇에 깔아 둔다. 낚시터 현장에서 잘라온 미역은
회맛을 한층돋구는 것은 사실이나 바닷가 수없이 자생하고 있는 미역이지만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서 각 부락의 어촌계별로 주인이 정해져 있으므로 함부로 손대어서는 않될 일이다.
과욕으로 많은양의 미역을 잘라오는 행위는 범죄가 될 수도 있으므로 꼭 먹을 만큼만 가져오는
마음가짐이 필요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