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는 낚시줄에까지 덕지덕지 적조가 붙어나올 정도로 심하다
덕적도나 먼바다 그리고 근해까지도 심한 적조로 입질도 없습니다
수중에 산소량이 부족한데 먹이를 먹겠습니까
적조때는 먹이줘도 식음을 전폐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집 수족관물고기도 에어컨 팡팡트는데도 허걱 물위에 떠오르는 실정을 감안할때 50m이상 깊은 수심은 괜찮겠지하고 바다에 나갔는데
조황이 말이 아닙니다
출조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어초나 그밖에 포인트에서도 낱마리 수준에 입질 거의 없다
아이스박스는 상상할수없습니다
육지보다 무지 더워요
당분간 한달정도 쉬었다가 나가 볼려구요 낚시인들은 출조길 참조하세여
먼바다까지 적조로 낚시줄에 적조가 묻어올라오면 냄새까지 풍기는것
같더군요 해마다 이맘때면 소량의 적조 현상을 서해바다에서 볼수는
있었지만 이번엔 상당이 심하더군요
한심............ 낚시배 또한 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