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혹시 냉동 미꾸리를 선상미끼로 사용해 보신 조사님이 계신지요
미끼로서의 효용성에 대해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혹시 냉동 미꾸리를 선상미끼로 사용해 보신 조사님이 계신지요
미끼로서의 효용성에 대해 알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냉동 미꾸라지가 미끼로서의 효용성'이 질문의 요지인 듯합니다.
선상 미끼라고 하셨으니, 아마도 우럭낚시를 목적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선호하는 조이(釣餌)로서 부드럽고 유연한 스윙의 유혹이 넘치는 생 미꾸라지 만큼은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산란이 끝나고 몸을 불려야 하는 시기이므로, 겁이 많고 예민한
우럭의 습성이 많이 둔해지는 시기라 까다롭게 가리지 않고 미끼를 게걸스럽게 힘차게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
위의 풍운님께서 아주 적확(的確)한 팁을 주셨네요..^^
냉동미꾸리지를 완전 해동시킨 상태에서 비닐에 넣고 장갑 낀 손으로 껍질이 상하지 않게
머리와 꼬리까지 구부렸다 폇다를 반복하는 맛사지로 경직을 해소해 주십시오.
많이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생 미끼에 비해 좀 더 효과적이지는 못하겠지만,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효용성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434 | [장비관련] | 전동릴 컨넥타용 통전구리스 5 | 2023.03.27 | 1843 |
4433 | [낚시일반] | 일본어 물고기명 | 2023.03.24 | 1332 |
4432 | [기타] | 무한의 꿈을 주는 바다낚시의 성지 추자도 올레길 기행 6 | 2023.03.14 | 2113 |
4431 | [낚시일반] | 탈부착 가능한 바다 막대 찌톱 자작 | 2023.03.03 | 1134 |
4430 | [낚시일반] | 이런 낚시대 어때요?(다이와 朝凪(조나기/조지) 8号 210 낚싯대) | 2023.02.20 | 1909 |
4429 | [장비관련] | 동해 대구지깅대 추천해주세요 2 | 2023.02.19 | 1501 |
4428 | [조행후기] | 봄향기 찾아 떠난 남녘바다의 어지순례 14 | 2023.02.13 | 1966 |
4427 | [낚시일반] | 일본의 대나무 낚시대 | 2023.02.08 | 1406 |
4426 | [낚시일반] | 원투낚시 전자 입질 감지기 쉽게 자작 | 2023.02.03 | 969 |
4425 | [장비관련] | 낚시대 선택방법(추무게로 결정) | 2023.02.01 | 1279 |
4424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제주갑오징어 물때 | 2023.02.01 | 1093 |
4423 | [장비관련] | 동해 대구지깅에 적합한 전동릴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3.01.25 | 1253 |
4422 | [조행후기] | 제주 빡센 낚시 출조기 6 | 2022.12.22 | 3114 |
4421 | [장비관련] | 후지 공업 낚시대 가이드 보수용 장비 | 2022.12.21 | 1577 |
4420 | [낚시일반] | 역광 막대찌 톱 자작 | 2022.12.16 | 989 |
4419 | [낚시일반] | 막대 찌 부력 조정 방법과 간단한 찌 채비 | 2022.12.02 | 1234 |
4418 | [조행후기] | 늦가을 갈치낚시 초대박 조행기 19 | 2022.11.24 | 3672 |
4417 | [장비관련] | 바낙스 카이젠 300YN 소형전동릴 팝니다 | 2022.11.24 | 1815 |
4416 | [낚시일반] | 민물 낚시 찌를 바다 갯바위 낚시용 찌로 변경 | 2022.11.23 | 1128 |
4415 | [낚시일반] | 부러진 낚시대로 바다 막대찌 몸통 자작 | 2022.11.04 | 1622 |
4414 | [낚시일반] | 부러진 낚시대 초릿대로 바다 막대찌 찌톱 자작 | 2022.10.21 | 1880 |
4413 | [낚시일반] | 고수들이 추천하는 대물 갈치낚시 미끼 총정리 4 | 2022.10.18 | 3818 |
4412 | [출조문의/개인조황공유] | 인천남항에있는 히트호 1 | 2022.10.14 | 3586 |
4411 | [낚시일반] | 높이 조절 가능한 천평 자작 | 2022.10.07 | 1180 |
4410 | [낚시일반] | 남해권 돌문어 낚시(중수로 가는길) 철저히 준비하자 - 돌문어 이 영상을 보고나면 한마리라도 더 잡을수 있습니다 1 | 2022.10.05 | 1236 |
4409 | [낚시일반] | 대물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찾아서 - 날 따라와 주꾸미, 갑오징어 마릿수로 1등하면 금배지를 준다고?? | 2022.10.03 | 1410 |
4408 | [낚시일반] | 밤낚시 입질 감지기 자작 | 2022.09.23 | 1304 |
4407 | [낚시일반] | [쿨러조황을 위해선] 주꾸미 낚시대 감도가 아주 중요하다 1 | 2022.09.19 | 1706 |
4406 | [기타] | 허망한 꿈 - 주야조사의 왕갈치 낚시. 27 | 2022.09.17 | 2849 |
4405 | [낚시일반] | 주꾸미 낚시 준비물 - 왜 낚시대가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 2022.09.13 | 1827 |
네 제가 사용해봣는데요 빳빳하게 굳어 있어서 장갑낀손으로 부드럽게하면 살은 미꾸라지와 큰차이는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 빳빳한채로 써보니 살은거와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부드럽게하시는 팁하나드릴께요 한손은머리쪽 한손은 꼬리쪽잡으시고 손과손을 엊갈리게 상하로 움직이시면 등뼈있는곳이 상당히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