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용으로 쓰려 함니다
다이와 HX 인터 라인 검기 50-310 이나
다이와 HX 인터 라인 범영 80-350I 두제품중에 하나만
일본 직구 하려 함니다 어느제품이 나은지요?
추부하가 50 이던데
100 호 봉돌을 사용해도 괜찬을까요?
써보신분 휨새와 성능 조언 부탁드림니다
다이와 로드가 범영 검기 해협 조류 등등 여러 모델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 분류가 되는지요?
열기용으로 쓰려 함니다
다이와 HX 인터 라인 검기 50-310 이나
다이와 HX 인터 라인 범영 80-350I 두제품중에 하나만
일본 직구 하려 함니다 어느제품이 나은지요?
추부하가 50 이던데
100 호 봉돌을 사용해도 괜찬을까요?
써보신분 휨새와 성능 조언 부탁드림니다
다이와 로드가 범영 검기 해협 조류 등등 여러 모델들이 있던데
어떤식으로 분류가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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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제품들이라 반갑습니다.
HX 보다는 HZ 가 상급인데, HZ 검기는 봤어도 HZ 범영(호카케)는 본 적이 없습니다.
SZ 범영도 본 적 없구요. 하지만 이 분류는 오래 전 얘기입니다. 뻥쳐서 100년 전 낚시대 ㅎㅎㅎ
이 시기엔 HZ 는 일본에서, HX 는 대만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어느 것도 일본에서 만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죄다 중국 공장에서 만드는
것 같네요. 물론 OEM 은 아닙니다. 검기가 상위 제품입니다.
1. 검기와 범영 모두 7:3 휨새고, 목표 어종도 전갱이, 오징어, 옥돔, 열기, 우럭등으로 같습니다.
즉,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물대인 은성사의 "수파와 수향"의 등급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검기는 4만엔대, 범영은 2만엔대, 주로 그렇네요. 최근엔 검기는 들고하는 낚시대, 범영은 걸쳐놓고
하는 낚시대의 개념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HZ, HX 개념은 없어진지 오래...
검기에는 "선예(先銳)" - 끝이 가늘고 날카로운 - 라는 말이 붙는데, 이런 추세가 아닐까 싶네요.
2. 조류와 갑(미사키)는 거의 참돔대인데 4:6 내지 5;5 휨새라 50호로 열기낚시에서는 곤란합니다.
100호를 쓰는 통영 열기, 밤볼락은 가능합니다(주로 좌사리도 부근 30~50m). 실제로 제가 쓰고 있죠.
검기와 해협, 범영은 80호 대로 200호 추를 쓰는 갈치낚시를 하지만, 80호 조류는 끝이 물에
파묻힐 정도로 박히거든요. 그래서 조류와 갑은 80호 이상이라야 100m 수심 열기낚시 가능합니다.
3. 해협은 검기와 조류의 중간 휨새와 성질을 보입니다. 역시 80호라야 낚시가 쉽습니다.
참돔이나 부시리등 등푸른 생선은 차고 나가기에 제압의 용이성 때문에 5:5 정도의 휨새를
보이거든요. 그래서 진조(참돔) - 이 이름의 낚시대가 있음, SZ 진조 - 도 마찬가지입니다.
무릇 꿩 잡는게 매라 했습니다.
어느 것이면 어떻겠습니다만 낚시대의 성질과 성능을 알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중고시장에 나오는 것도 알고보면 구매 실패의 이유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그 실패를 줄이려면 성능을 알려고 하는게 당연히 거쳐야 할 차례라고 생각됩니다.
통영에서 100호 추를 무난하게 소화해서 이번 토요일에 사수도 근해에서 120호에 도전합니다.
실내에서 시험해 보면 120호 추 달아도 검기와 범영은 잘 견뎌냅니다. 무리하면 200호도 달리는데
도래가 거의 초리 끝까지 옵니다.
쓸 낚시대 - HZ IL 검기 50 - 310 T, HZ IL 슈퍼 조류 T 50 - 310 [ T는 경조대 ]
* 아시겠지만 어류 이름을 낚시대 명칭으로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예들들어 마다이(참돔), 히라메(광어), 오니카사고(우럭), 이카다(오징어)등...적어도 이런 명칭을 알면 낚시대
선택이 훨씬 수월합니다.
제가 쓴 낚시대
HX IL (인터라인) 범영 50 -310
HX IL 조류 50 - 310
HZ IL 검기 50 - 310 T, 80 - 300 T
HZ IL 슈퍼 조류 T 50 - 310
HZ IL 해협 80 - 350 T
조류 VJ 80 - 300 등
* 제가 HX IL (인터라인) 범영 50 -310 분양해 드릴까요?
깨끗하고 염분에 의한 푸른 녹 없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