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경 쯔음 해서 주꾸미 출조를 하려고 예정입니다.
너무 이른가요?
피크가 언제일까요?
매년 다녀오면서도 잊어버리고 첨 하는것 같으니 ...ㅠㅠ
아랫지방 군산쪽이 빨리 시작될까요?
오천쪽이 빠른가요?
선배님 고견이 필요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주꾸미 낚시배 오천쪽에는 선비가 만원 올라 이제는 평균 8만원 하는군요...씁쓸하네요
서비스 개선없이 무턱대고 선비만 오르니...쩝~~
아울러 선사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뭐하시면 쪽지로....
감사합니다
서해 주꾸미 시즌의 피크는 아마도 10월 중순이 될 것 같습니다.
10월 말~11월 중순은 주꾸미보다 묵직한 갑오징어 시즌이고요.
9월의 초순 올해는 작년 이맘때보다 전반적으로 씨알이 많이 커졌다고 합니다.
군산서부터 시작하여 오천(무창포)을 거쳐 인천권으로 시작되는 시즌 도래가
오늘 서해 전체 조황을 훑어보고 선장님들과 통화해보니 군산권에서 인천권까지
별반 차이없는 조황을 나타내고 있네요.
9월 20일 경이면 사실상 제법 주꾸미 묵직한 손맛을 느낄 수 있겠네요.
1년생인 주꾸미의 성장 속도가 무척 빠르거든요...^^
선사는 이곳 어부지리 쭈.갑 먹물 조황란을 참고하십시오.
푸집한 선식 대접 받고 싶은 선사를 찾으시면 쪽지 주시고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