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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한 낚시인으로 항상 우려했던 일이라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가운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호수공원 말 그대로 지역 부천인천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고 산책 운동 하기 좋은곳이기도 하다
가족기리 나와 조용히 줄기는 도시속의 작은 자연을 느끼는 휴식처 아닌가 생각한다
공원이 크다보니 주차장도 여유있게 크다 그래서 그런지 언젠가부터 관광 버스가 하나씩 주차하기 시작 하더니
이제는 시민들 주차 보다는 대형버스 트럭등이 장기적으로 주차를 하여 시민들 자리를 차지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또하나의 일이 생겨다
지역 출조점 하나가(갯바위출조)상동 호수공원 주차장을 이용 출조를 시작 하더니 얼마안가
수도권 전 출조 버스가 자리를 차지하고 지역 주민들한테 불편함을 주어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역 주민이 주차관리부에 강하게 하의도 하고 시에도 항의를 하였지만 시에서 흐지부지 하자 지역 주민들이
시에서 해결 안하면 청와대로 직접 만원을 제기하여 해결 하겟다고 하자 시에서 아예 대형 버스가 들어가지
못하게 출입구에 차단막을 설치 햇다고 한다 현제 주차된 차량은 나갈수는 있으나 들어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글쓴 본인은 호수공원에서 버스로 출조하는 어느 출조점한테 들었다
또한 그지역에 살기 때문에 주민들 불만도 많이 들었다
지역 주민들을 화나게 만든 가장큰 이유 언론에서 항상 떠들던 문제 쓰레기다
관광버스나 낚시버스 낚시버스를 이용하는 개인차들이 온갓 쓰레기를 버리고 하여 깨끗하고 아름답던 공원에
비닐등 온갓 쓰레기로 버려지고 바람에 날려 공원이 죽아간다는 주민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곳을 편하게 이용햇던 많은 사람들 조사님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
나는 쓰레기를 한번도 안버려는지 아니면 생각없이 답배피다 차왓다고 답배꽁초 획하고 버려는지
깊이 생각해볼 문제라고 글쓴이 생각 입니다
호수공원 이용 안하는 출조점은 다행 이지만 이용했던 출조점이나 무한정 생겨나는 출조버스
출조 자체거 어렵게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제야 자기것을 찻았다고 좋아들 하시 겟지요
우리가 살아 가는데 질서와 정서가 같을수가 없을까요 글쓴이는 한 낚시꾼으로서 어느 한출조 버스라도 그곳에
쓰레기를 치우고 질서를 잡았으면 오늘같은 사태가 안올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아쉬움도 생각해 봅니다..........
Comment '15'
  • ?
    나그네7 2013.04.25 17:24
    대부분의 출조버스는, 태우고, 내려주기만하는데,,,,출조버스가 주차장에 들어가는건 한번 본적없는데요,,,,, 주차된 차량문제라면,,, 출조객들의 차량인듯하네요,,, 일부몰지각한 조사님짖이라,,단정하는건,,, 좀 그러네요,,, 대부분의조사님들이 다녀오시면,, 쿨러 차량에 올리고 귀가하기 바쁠텐데요,,,, 어째든 자주 이용하는 한사람으로써 조금 불편한 진실이네요,,,,
  • ?
    평택조사 2013.04.26 10:24
    당연히 낚사가자님의 말씀에한표...아니 열표입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6 12:16
    낚시가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주신 정보 중 일부 오류(?)만 바로 잡습니다.^^*

    호수공원 주차장이 출조점 버스들이 경유하는 외곽순환도로 중동 IC의 부천 상동 주차장을 말씀하신 거라면 이 곳은 대형차가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막 공사를 해 놓은 곳이 아닙니다.
    <출입구에 차단막을 설치 햇다>는 주차장은 부천 아인스월드 주차장이구요.
    바로 옆에 위치한 <야인시대> 주차장은 2013년 4월 1일부터 버스 등 대형차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상동 호수공원 주차장은 몇 해 전 외곽순환도로 화재 사고 이후 대형차의 출입을 아예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동 호수공원 주차장에 주차가 되어 있는 대형 차량들은 근무자가 없는 야간에 임의로 주차를 해 놓은 상황이구요. (근무자가 있는 시간엔 대형차는 아예 들어가질 못합니다.)

    낚시가자님께서 지적하신 아인스월드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는 출조 버스는 두 대 정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관광 회사 내지는 개인이 운영하면서 학교, 병원, 공항 등의 셔틀로 운영되는 버스들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될 정도로 쓰레기 처리 문제가 심각한 건 맞는데, 주차요금을 받는 부천시 시설 관리 공단의 안일한 대처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분리 수거대를 설치하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의 사용을 권장해 이를 수거하고, CC TV 등의 설치를 통해 양심을 버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묻는 시스템을 만들 생각은 않고, 차량만 통제하면 쓰레기 문제가 모두 해결되리라는 생각은 탁상 행정의 대표적인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인스월드 주차장에서 쫓겨난(?) 버스들이 인근의 도로를 점유하여 교통 혼란을 초래하게 되면, 또 교통과에 민원이 빗발칠 텐데, 이에 대한 대책은 세워놓고 철퇴를 내리친 건지 궁금합니다.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다가 낚시인들이 불편해진 예는 비봉 IC 근처의 이면 도로를 들 수 있습니다.
    낚시가자님의 말씀대로 지역 주민에게 불편을 드리는 행위 (그 중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는 근절되어야 우리 발에 우리 스스로 족쇄를 채워 불편해지는 일이 없어질 겁니다.
    <어느 한 출조 버스라도 그곳에 쓰레기를 치우고 질서를 잡았으면 오늘같은 사태가 안올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도 동의합니다.
  • ?
    뉴에이 2013.04.26 13:13
    저역시 부천 상동호수공원을 많이 이용했던 사람으로서... 쓰레기 투기, 소변보기, 아이스박스 물 버리기...등의 이런 모습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서 정말 창피할 정도의 사람들이 많더군요. 조금만 걸어가면 공중 화장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길가에 서서 소변을 봐야만 하는지. 고기 실컷 잡고 버스에서 내려서는 쿨러 무겁다고 길가에 비린내 나는 물 버리고.... 정말 진상들 많습니다. 감킬님 말씀대로, 저역시 버스가 공원 주차장에 주차한 것은 보지 못했지만, 어쨌든 버스 주차 문제이든 개개인 주차 문제이든...이런 짓들은 절대 삼가해야 할 듯 합니다.
  • ?
    낚시꾼 2013.04.26 13:25
    낚시가자님의 한표!!!
    몇년전 비봉 i,c에서도 그랬듯이 출조하고 와서 온갖 쓰레기를 주차장에 마구 버려서 지금 비봉쪽에 얼마나 불편하지요.....아직도 선상낚시에서도 보면 바다에다 미끼달린 바늘이고 비닐봉지 등등 쓰레기를 바다에다 버리시는분들...
    좀 각성좀 하셨으면 하네요... 결국 나한테 돌아온다는것... 알고 계시죠!!!!
    제발 휴계소에 들를때 거기에 버리시면 어떻겠읍니까????
  • ?
    비봉IC쵸이스피싱 2013.04.26 14:16
    비봉 IC외곽 이면도로가 폐쇄되면서 조사님들이 평소 쵸이스피싱 주차장을 많이 이용들 하셨습니다. 그러나 쵸이스피싱이 출조가 있는날에는 주차의 편리성을 위하여 타 지역 출조조사님들의 주차자제를 요청하였고 대신 쵸이스피싱 길건너 고가밑 주차장에 주차를 권유드렸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출조조사님들의 담배꽁초,쓰레기 무단투기(심지어 집 쓰레기도 가져와 버리고 갑니다)에 노상방뇨에,고성방가에... 얼마전 어부지리에 이러한 일들이 계속되면 고가밑 주차장도 폐쇄될것이라고 경고(?)드렸는데 결국 며칠전 고가밑 주차장이 폐쇄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계속되는한 낚시객들을 반길 주민은 물론 전국의 모든 조사님들이 욕을 먹게 될것입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한 낚시인으로써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조만간 저희 쵸이스피싱에서 주차장을 확장할 계획이나 또 똑같은 일이 벌어지면 저 또한 주차장 개방을 취소할 것입니다. 참고로 주말에 저희 매장앞에서 치우는 담배꽁초가 하루에 약 100개피 이상입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6 14:23
    쓰레기 문제가 화두가 된 김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는 안된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에도 낯뜨거운 일이지만, 제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이를 개인적인 양심에만 맡겨 놓는다고 과연 해결될까 하는 점입니다.

    낚시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바다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개인의 양심에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얼음을 살 때 담아온 까만 봉지에 자신이 발생시킨 쓰레기를 차곡차곡 담은 후 입항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양심을 지켰으니까 됐어. 다른 사람은 내 알 바 아니고... 참견하면 괜히 싸움만 나니까, 귀찮잖아?... 이렇게 되기 쉽습니다.)
    두 번째는 낚시 자리 중간중간에 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시설(그래야 마대자루 등이지만)을 준비해 쓰레기를 모은 후 역시 입항해서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처리되는지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배에서 내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최종 처리 방법이 확실하지 않으면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쓰레기를 모두 모아서 도로 바다에 버리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의식과 맞물려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건, 쓰레기를 '쉽게' 버리고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례로 통영에 갈치낚시를 가면 얼음을 나눠준 푸대를 배 중간중간에 걸어주는 선사가 있습니다.
    쓰레기를 여기에다 모아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 곳에 쓰레기를 모으는데, 그 1차적인 이유는 버리는 장소가 가깝고 편하기 때문입니다. 편하게 쓰레기를 버릴 장소가 가깝게 있는데 굳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려 양심의 가책을 자초하는 분은 없기 때문에 쓰레기 처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정당화 되어선 안되겠지만, 개개인의 양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합법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편리한 장소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민간 운동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각 지자체 별로 국민이 낸 세금을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먼저 써야한다는 인식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
    pgy0919 2013.04.26 16:14
    감킬님의 정확한 분석...실현가능성이 높은 대안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6 20:34
    pgy0919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뵌 듯한 닉네임인데,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ㅠㅠ^^::
  • ?
    개우럭 소우럭 2013.04.27 06:11
    지각 없는 낚시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곳 말고도
    선산에서 술병 비닐 등등 바다로 투척 정말 너무 하더군요
    한번은 투척하는 분과 다툰 적도있어죠
    일부이지만 그 피해는 우리모두에게 돌아 온다는걸 아셔야 할겁니다
  • ?
    까치죠 2013.04.27 11:39
    안타까운현실입니다 ㅜㅜ
    이젠 낚시다니며 낚시대 셋팅하면서 까만봉지도 하나 먼저 셋팅하는 습관이 필요한때인듯합니다
    말로만 환경을 운운하지말고 쉽게버린 비닐하나가 나중에 우리 아이들을
    우리가 비봉에서쫒겨나고 부천에서 쫒겨나듯 이 지구에서 쫒겨날수있다는 생각으로
    각성을 하고 실천을 해야 할때인듯합니다
    서로 지적질이라도 함 고쳐 나갑시다 ㅎㅎ
    아님 보안관을 만들어야하나? ㅎ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7 20:56
    까치죠님~
    각성과 실천에 관한 까치죠님의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부천은 낚시인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
  • ?
    김윤식 2013.04.28 19:05
    감킬님 좋은 말씀 잘읽었읍니다.
    저자신도 노력하겠읍니다.
  • ?
    까치죠 2013.04.29 11:00
    네 감킬님~~
    아니시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저도 이전에 비봉에서의 일을 기억하고 또 당사자이니 걱정되서 그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ㅎㅎ
    출조길에~~ 낚시하는 도중에~~
    무의식에서 하시는듯해서 어쩔땐 화가 나기도 합니다
    낚시하는도중에 쓰레기더미 만나믄 보기 안좋잔아요
    물론 낚시꾼이 다 버란것은 아니겠지만
    우리가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야하는 부분이라는건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듯합니다
    서로 얼굴 붏혀가면서라도 지킬것은 지켜 갑시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29 11:18
    김윤식님~ 갈치가 벌써 움직이고 있으니 곧 제주로 넘어가시겠네요.
    쓰레기 문제를 처리하려면 역시 '인식과 실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까치죠님~
    <서로 얼굴 붉혀가면서라도...>가 시사하는 의미가 큰 것 같습니다.
    그 당위를 인식하다 보면 좋아지겠죠? 금연처럼 한 방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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