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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일반]

2012.11.11 05:17

궁금합니다

깔치

조회 수 604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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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갈매기 다녀왔습니다
먼바다12 가까운바다 9만인데 출조점 아줌마한테 물어보니 먼바다 나간다길래 12만원 지불했습니다 어제같이 1시간반 나갔다가 3~4번 담구고 바람이터져 근1시간달려서 내만권으로 들어왔는데 이런경우 어케되는지요?
마지막 포인트에서 입항할때 선장님이 4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더군요
아에 공지에 저런글이 없으면 그려러니 합니다 파도가높았기에
4시간 나가는 홍어골이 먼바다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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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현소밀 2012.11.11 11:45

산술적으로
최고속도33(30)노트 배가 최고속도로만 4시간 달리면
33(30)x1.85x4=244(222)km거리 운항한 겁니다.
244(222)km를 1시간30분만에 도달하려면
시속50(45)노트 92(83)km속도로 계속 달려야 합니다.
일반4차선 국도를 차로 저리 달리면
시속 50노트는 과속딱지 끊어야 됩니다.ㅋㅋㅋ
평균속도 시속 27노트(50km)면 낚시배치곤
날러간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엄청 빠른배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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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2012.11.11 13:47

먼 바다는 최소 3시간 이상 나가야 먼 바다로 볼 수 있습니다.
한 시간 반이라면 근해지요.
그것은 신진도나 인천이나 어디든지 그렇지 않을까요?
아줌마는 먼바다를 생각하고 선장님은 근해를 생각하고 출조를 한 듯 합니다.
전화하면 돈은 돌려 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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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2012.11.11 15:09

저도 그날 출조를 했는데 내만권 출조라면 당연히 선비를 환불해야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 한가지 평상시 3시에 출조점 오픈인데 그날은 4시에 열더군요.
출조점에서 한시간 반이면 내만권 아닌가요? 어떤 기준으로 선비가 책정되는지 출조점에 답변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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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낚시정박사 2012.11.12 10:46

독선이나 개인출조나 출조비가 똑같구나~~~독선이면 출조비가 쪼금이라도 싼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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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챔질 2012.11.12 12:42

가보면 아실겁니다 왜 아침은주다가 안주나모르겄네 주인맘이지만 먼~~~길가봐야 그게그거
그래도 가실분들은가보세요 저는 다시는안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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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칼라 2012.11.12 15:27

아이고 이런선사도 있나 격포까지 교통비 들이고 한숨만 나오네요 우리 모두 이런선사 자중하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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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진선 2012.11.12 15:47

경험상 격포에서 한시간 반 거리면 직도 뒤편아님..월남침선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쪽이라면 먼바다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라 봅니다
가끔 근해어초 침선배도 들어가는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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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치 2012.11.12 17:37

10일날 출조 하신거지요? 10날은 기상예보 자체가 안좋게 나와서 먼바다는 언감생님.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죠...분명 근해로 나갔을터인데 고기는 먹을 만치 잡았으니 다들 말이 없었나 보군요........함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무슨소리 하나 함듣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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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2.11.13 20:19

저도 그런 비슷한 상황을 격은적이 있었는데 전 오전만하고 입항했어요
그날조과는 배전체에서 깜팽이1마리 파도높다고 점점 내만으로오더니
점심먹고 고기안나온다고 귀향했어요
그러고나서 다음에 예약하시면 2만원DC 해준다고 했지만 그후에는 다시는 안갑니다
뻔히 눈에 보이는 행동을하고 고기안나온다고 귀향
다른쪽항의 배들은 그날 출조를 안한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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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3 20:29

~~~~근 일주일 동안 기다리면서 해당 선사의 해명을 원했으나 해당 선사는 너는 짖어라 무시할테니깐
이런식이네요 맞고 틀린거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고치면 된다고 보는데 아에 반응조차 없으니 ㅎㅎ

앞으로 이배는 탈 생각이 없습니다 마인드구린 이런배 타서 쿨러 조황을 해봐야 머합니까
안타면 그만이지요 그러다가 세월지나면 잊혀지겟죠 그걸 노리는거 같습니다

이글은 이제 디낚 인낚 등등 유포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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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번개 2012.11.13 20:52

깔치님
갈매기 자주 타는 사람으로서 저도 안타 깝네요
한달에 두번정도 몇년 타보지만
그리나쁜사람은 아닙니다요
저도 해명글이 안올라와서 지금 사모님하구 통화
했드니 전혀모르구 있네요
어부지리에 홈페이지가 있어도 어부지리에 거의 안들어온다구
하네요. 지금도 몸이 아파서 병원에서 전화를 받나보네요
좀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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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4 00:10

강남번개님
저 솔직히 해당선사 헐 뜯을려구나 돈을 돌려받기위함이 아니고 그럴려고 이글쓴거 절대 아닙니다
전 그저 공지사항에 나와있는데로 저 글에 대한 이해를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글을 쓴겁니다
위에 워너비님이 쓴글에도 나왔듯이 다른날은 오전3시까지 출조점도착이었고 10일날은 오전4시까지 출조점도착이었습니다 그럼 이게 어떤의미냐고 생각하냐면 먼바다는 출조점도도 날씨때문에 못나간다는걸로 어느정도 알고있었을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저 분명 채비사고 선비낼때 물어봤습니다 오늘 먼바다냐 근해냐? 먼바다라고 했슴다 속으로 이날씨에 먼바다? 전 기상이 좋아지나 생각했죠 어느정도 선사에서 그날 한마디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글까지 절대 안씁니다
낚시꾼들이 선사를 갈때 물론 조황이 좋은배를 타는것보단 해당선사의 친절함과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매니아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경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글죠? 아이디를 보니 다음카페에 회원이신거 같군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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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번개 2012.11.14 10:02

깔치님
제 마음도 깔치님과 똑같습니다 . 저도 낚시인에 불과하거든요 .
어차피 이글이 격포갈매기호에 대한글이 올라왔으니 낚시인 입장에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선비 12만원에 아침 식권 지급했습니다 , 그때만 해도 식당에 가면 40명정도 가 한꺼번에 식사하니
저또한 좋았습니다 . 물론 몇분정도는 식사 안하신분들도 계시구요 .

언젠가 부터인지 아마 안흥권에 선비가 만원인상될때 격포쪽에서는 선비 인상보다는 식권을 끓어버린거죠
예약란에 보면 40명 정원에 식당가면 10분도 식사를 안하시더군요 .
어제 사모님과 통화 하면서 식권문제등 여러가지이야기는 했지만 선택은 선사에서 알아서 하겠죠 결국 하루 식대가 8만원 인상이거든요 아침 점심포함6천원에서 7천원으로인상

선비 12만원 둘이서 갔을때 카풀비 6만원 아침밥값 등등 그러면 19만원정도 들어가는데 .그렇다구 확실한 조과 보장된것도 아니구 . 그럴바엔 손님들이 남해쪽으로 많이 갈거라 . 조황을 떠나 기분문제이거든요
저도좋은 소식 기다리면서 남중에 함 동출 함 하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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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2012.11.14 10:40

깔치님의11월10일 격포갈매기호 승선에대한 답변입니다 우선큰기대를걸고 격포갈매기호에 승선하였는데
결과가 만족치않아 어부지리에 올린글을 이제야 보고 서운한점있다면 갈매기호 선장으로서 미안한마음 전합니다
그러나 바다의상황이라는건 아무도모르는겁니다
그날출항하여 입항한 전과정을 소개하면 오전중에는 괜찮을걸로 판단했던 일기가 갈매기호에서 기준하는 먼바다
초입도착후 낚시하던중 파도가 높아져 근해로 1시간반이동(왕등도)하여 낚시를하였으며 마지막포인트는 왕등도에서
계속낚시하며 안쪽으로 이동후 마지막오후4시40분입항시에는 위도부근(40분거리)에서 입항하였습니다
그리고11월동절기에는 인근지역과 동일하게 출항시간이새벽5시로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날출항했던 선장으로서 그날서운했던갈치님께 거듭미안함을 전하면서 사무실또는 갈매기호 선장에게 연락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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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4 11:45

전 조과에는 그리 연연하지않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먹을 3마리정도면충분합니다
그럼 한가지 여쭈겟습니다
1.그날 모든걸 종합적으로 볼때 먼바다 요금이 맞나요?근
해요금이 맞나요?
2.11월 동절기에는 출항시간이 새벽5시라고 하셨는데 8일9일은 왜 새벽3시까지
출조점으로 오라하셨는지요?
3.확실하게 첫포인트까지가는시간이 전 한시반정도 걸린걸로 알구있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1시간 이동했구요 그럼 첫포인트는 어디쯤인가요?
저도 대충은 어디쯤인지는 압니다 다만 출조점 관계자님한테 직접듣고싶을뿐입니다

이 두가지만 답해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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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2012.11.14 13:16

깔치님!이번글이 어부지리 에글올리는거 낚시배운영중 처음이고요 이번글이 마지막입니다
2가지 답변은 첫째 새벽5시출항하고 2시간10분후에(우리낚시관계자들이 말하는월남침선부근) 낚시준비시작 50분후 1시간30분 왕등도로이동후 낚시하고 계속 낚시하면서(오전중)왕등도에서 위도(40분)쪽으로이동하면서 낚시후 오후4시40분까지낚시후 철수하였슴 두번째8일과9일은 우리유선사 착오로 시간정정하지않았슴 앞으로 동절기에는 특별한경우를 제외하고는 새벽5시에 출항합니다 이번글이 어부지리글 답변은 마지막입니다
깔치님의의견이 어부지리 혹은우리홈페이지에 문의하셔도 실명이 아니면 답변하지않겠습니다
갈매기2호 선장 이순복 010-6582-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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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4 14:40

예 일단 낚시점기준 먼바다 나갔으니 먼바다요금 받는거군요 선사의 방침이 그러하다면 그렇게 알겟습니다
저도 이글을 마지막으로 갈매기선장님과 같은생각으로 두번다시 승선하지않겟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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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맨 2012.11.14 17:19

애매모호하네요~
거리와 시간상으로 먼침선 갔냐??안갔냐??다툼으로 보이네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신뢰가 중요한데 파도가 있을시 어떤분은 어지간하면 출조 하자~ 어떤분은 파도 높은데
위험해서 나가면 안된다 하시는분도 계시고,요즘 군산권이나 격포권보면 선비 너무 오른거 같어요..그리 멀리 안나가도 광어 다운샷 10만원 얼마전까지 십이동파 갑오징어9만원...쩝 그래도 잡고 싶은 욕심에 많은분들이 승선하죠....
저는 유일하게 격포 갈매기만큼은 선비 안 아깝다고 생각하는1인입니다..3시간30분거리 홍어골 나가서 잘 잡으나 못잡으나 그날 운에 맡기고 먼거리 나가기에 타 선사배들보다는 전혀 선비가 아깝지 않게 생각됩니다.제가 지켜본 갈매기호는 도만 밝히거나 그러지는 않게보이고 선장님,사무장님도 열심히 하시고 군산 격포권에 갈매기만한 선사는 없다 봅니다.그날 낚시 가신분들만 아시는 사항이라 감나라 대추놔라 참견할바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원만히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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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진선 2012.11.14 17:55

언제부터 갈매기가 먼침선이 월남침선이 됐데요????
몇년전엔 홍어골 낚시 갔다가 안나와 월남침선부근으로가면
낚시대 접고 들어가서 주무시는 분들이 태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갈매기 하면 홍어골보고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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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4 19:54

진아진선님
홍어골 도착순위 1순위인 갈매기가 월남침선이2시간10분이나 걸린다니 기름값이 많이올랐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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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4 21:09

x맨님
아에 공지글에 저렇게 먼바다요금과 근해요금이 없으면 이런말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알고픈것은 근해와 먼바다가 어떤기준이며 어디까지가 먼바다인지 궁금했던것뿐입니다
홍어골나가는 배중에선 당연 갈매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허나 다른곳이면 그닥 별루 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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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2012.11.15 08:44

갈매기호 답글을 보고 ...
먼바다, 근해 출조에 대한 시간 공지를 홈피에 업데이트 하셨네요.
이런일이 앞으로는 발생치 않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무장님 선수에서 낚시하시는데 보기 좋지 않네요.
저만 그럴까요?
더욱더 발전하는 갈매기호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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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12.11.15 19:50

손님은 1시간30분 선사는2시간10분 설사 선사얘기가 맞더라도, 먼침선12만원은 않이죠! 홈피에 분명 먼침선12 가까운곳

9만원 공지 하였으니,3시간 이상 항해해야, 먼침선 않인가요,,, 먼침선 계획 했다가,기상여건에 따라 근해로 바뀌였다면,

선비 또한 그에 맞게 적용 해야지요.... 격포 갈매기 저도 일년이면, 서너번 가는데,, ㅉ 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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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12.11.15 19:57

격포 갈매기 홈피에 가까운곳 1시간 전후라 시간까지 공지 했네요,,,

1시간 전후에 9만원이라,,,,

1시간 전후면,, 선비또한 9만원이 않이라, 6-7 만원 않인가요,,, 낙시객들이 호구도 않이고,, 이거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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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바다 2012.11.16 13:58

모든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우리모두의 문제인거같읍니다
지금 저희 낚시인들의 모든 바램은 고기를 많이 잡고 안잡고 문제입니다
한시간 두시간 나갔다고해도 고기만 많이 잡았다면 이런문제가 발생했겠읍니까
물론 그날 날씨상황이 안좋았서도 그날 고기만 많이 나왔다면...
그냥 잊어 버리세요. 이보다 더한것도 참는것도 낚시인입니다
그냥 웃고 푸세요 그래야 낚시하러 갈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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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6 14:31

금빛바다님
그건 아닙니다 저 또한 그날 7키로 잡고 먹을만치는 잡았다고봅니다
그저 갈매기호의 먼바다와 가까운바다의 기준점이 궁금했고 그날처럼 선사가
생각하는 먼바다가서 다시 가까운바다로 왔을때의 요금기준인것입니다
제가쓴 어떤글에서도 그날 조황이나 선장님의 배질능력 거론한적없습니다
낚시꾼이면 대박칠때도 꽝칠때도 있는법이죠
이날은 차라리 홍어골 가서 꽝친게 더 기분좋았을거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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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바다 2012.11.16 16:30

깔치님
낚시인들 치고 깔치님에 말씀에 동감을 안하는 분은 몇분 없으리라봅니다
저또한 낚시인으로 깔치님의 기분을 모르는 것은 아니고
경험을 여러번 했읍니다 허나 그때자리에서 얘기한다는 자체가 무척
자존심상하고 선장의 눈치를 봐야하느게 지금 낚시인의 현실입니다
양심적인 선사 선장 글세요.참어려운 문제입니다
낚시 다니면서 경험을 해보아도 저또한 한번도 보지는 못했읍니다
제가 침선 낚시처음(2002년도)에는 말그대로 4시간정도 나가곤 했는데 지금은
거희없다고 보아야할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구요 그러니 마음푸세요
스트레스 풀려고가서 풀지는 못하고 마음만 상하시고 돌아오는 지금의
낚시인들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다음에 만나면 소주한잔 같이 하시죠..
어복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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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치 2012.11.16 16:39

금빛바다님
님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낚시군의 마음 누구나 같다고 몹니다
하지만 저의글로 인하여 갈매기호 홈피에 내용이 수정되었고 여러조사님들도 많이보신걸로 생각됩니다
어부지리 카페에 올린글이 아닌 저 혼자 선장이나 출조점에 전화해서 목청터지게 언성 높이는것보단 몇백배 더 큰힘이 되기에 담부터 이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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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2012.11.17 01:46

먼침선 12만원, 가까운곳 9만원 홈피에 공지 했으면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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