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외래어에서 쓰고 있는것인지,방언에서 왔는지 아리송해서 질문합니다.
뜻은 대충 알고 쓰고 그러지만, 낚시 전용어라고 할수 있는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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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우럭 2003.11.10 11:33
    일본말 같아보이지만 우리말은 확실하구요. 좀 찾아 봐야 하는데,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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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우럭 2003.11.10 16:05
    우리 고유의 말에서 쓰임새가 비슷한 말을 인용해서 만든 말입니다
    원래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나 도레는 틀린말입니다

    ★도래-->마소의 고삐가 잘 놀도록 하려고, 굴레 또는 목사리와 고삐와의 사이를 연결한 고리.

    ★자새-->실·새끼·바 따위를 감거나 꼬는 데 쓰는 작은 얼레.

    ★채비-->준비를 갖춤, 또는 그 일

    ★고패-->물건을 높은 곳에 달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줄을 걸치는 도르래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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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우럭 2003.11.10 16:07
    운영자님 여기는 그림올리기가 안되고 링크만 되니,
    그림올리기가 되게 하거나
    링크를 위한 사용자 자료방을 하나 만들어 주심 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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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갈매기 2003.11.10 19:33
    태그를 이용하면 그림 올리기가 가능합니다.
  • ?
    푸른갈매기 2003.11.10 19:35
    테스트 해본다는것이 엉뚱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노루귀 꽃이라고 하네요..^^*

    테그가 가능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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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c전동릴 2003.11.11 03:12
    푸른낚시 동호회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도움에 좋은글이라 ........

    선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만 간단하게 일부 작성합니다.


    가이드

    낚싯배에 타고 낚시인들을 안내하는 사람. 과거에는 선장이 이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낚시인들이 직업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배에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사람 뿐 아니라, 도시에 있는 출조점에서 손님들을 인솔해서 낚시를 다니는 사람도 가이드라 한다.


    가지메기

    어린 농어를 일컫는 말. 지역이나 사람에 따라서는 ‘깔따구’, ‘까지메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40~50㎝가 안되는 농어를 이렇게 부른다
    로 사용하는것만 일부 기록하였습니다


    가짓줄

    기둥줄이나 원줄에서 곁가지 처럼 뻗어나오는 여러개의 목줄. 외줄낚시에서처럼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낚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참돔이나 농어낚시를 할 때는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간조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낮은 상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진 상태


    겉조류

    수면 가까이에서 흐르는 조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원래의 흐름과는 방향이 다른 경우가 많다. 겉조류와 속조류가 서로 방향이 다르면 채비를 원하는 곳으로 흘리기 어렵게 된다.


    고패질

    배낚시를 할 때 미끼가 바닥층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 우럭 배낚시, 외줄낚시 등에서 필수적인 기술이다


    기둥줄

    원줄과 목줄의 중간 기능을 하는 줄. 원줄에 묶어쓰기는 하지만 가짓줄을 달기 위한 목적이 더 중요하다. 때에 따라서는 기둥줄 끝에 봉돌이나 바늘을 묶는 경우도 있다. 원줄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측면도 있지만 여러개의 바늘을 효율적으로 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꿰미

    물고기를 살려두기 위한 도구의 일종. 한쪽을 열었다 잠갔다 할 수 있는 스텐 고리와, 이 고리를 연결해서 꿰어놓은 굵으면서 부드러운 와이어로 이루어져 있다. 스텐 고리에 물고기를 꿰어 물 속에 넣어 살려두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
    예 1) 부력꿰미 - 꿰미에 부력재를 결합해 고리에 꿰인 물고기가 바닥층까지 가라앉지 못하도록 만든 제품. 꿰미에 꿰인 물고기는 종종 바닥층의 암초 사이나 수중 굴 속으로 들어가 버려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부력꿰미다


    낚시복

    낚시를 하기 위해 만든 옷. 전문적인 낚시복은 방수가 되면서 내부의 땀을 밖으로 발산하는 투습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낚시화

    낚시를 할 때 신는 신발. 갯바위신발과 민물장화, 그리고 계류낚시를 할 때 신는 가슴장화 등이 있다.


    내피

    낚시복 안에 받쳐 입는 방한복의 일종. 보통 폴리에스터 제품을 많이 입지만, 오리털을 넣은 패딩 제품을 입는 경우도 있다.


    너울

    먼 바다로부터 갯바위로 밀려오는 큰 파도. 주기적으로 밀려오던 파도 사이로 한번씩 유난히 큰 파도가 칠 때가 있는데, 이것을 따로 구분해 너울이라고 한다. 너울은 파도가 없이 조용하던 바다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대단히 위험한 현상이므로, 낚시를 할 때는 항상 바다 상황을 주의 깊게 둘러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대물

    유난히 큰 물고기를 가리키는 말. 민물 붕어낚시의 ‘월척’과 비슷한 의미다. 어종에 따라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감성돔의 경우 50㎝가 넘어야 대물 취급을 받으며, 참돔은 70~80㎝급 정도 부터 대물이라 불린다. 벵에돔은 45㎝, 돌돔은 50㎝, 농어는 80~90㎝ 정도 되면 대물이라 불리기에 충분하다.



    물 속에 있는 커다란 바위덩어리 또는 바위 지대. 수중여 보다는 훨씬 규모가 크다. 작은 것은 몇십미터, 큰 것은 수킬로미터에 이르는 것도 있다. 동해에서는 ‘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외줄낚시를 비롯한 각종 배낚시 포인트가 되는 곳으로, 낚시 뿐 아니라 어로활동에도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는 존재다

    도래

    낚싯줄을 묶기 위한 연결도구. 원줄과 목줄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하지만 원줄과 기둥줄, 기둥줄과 목줄을 연결할 때도 사용한다. 형태에 따라 봉돌이나 찌를 원줄과 연결할 때 사용하는 스냅도래와 이동도래도 있다.

    드랙

    스풀에 감긴 원줄이 풀려나가는 정도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 드랙을 조일수록 낚싯줄이 풀려나가지 않으며, 느슨하게 조일수록 잘 풀려나간다. 드랙을 잘 조절해 두면 대물이 저항하는 순간적인 힘이 한계를 넘으면 자동으로 줄이 풀려나가면서 완충역할을 한다. 과거에는 스피닝 릴이라 하면 이 드랙이 장착된 릴을 가리키는 게 일반적이었으나, 요즘은 레버 브레이크 릴(LB 릴)과 구분하기 위해 따로 드랙 릴이라고 부른다.


    들어뽕

    뜰채질을 하지 않고 낚싯대 탄력이나 사람의 힘만으로 물고기를 들어올리는 동작. 작은 물고기를 빠른 시간에 처리할 때 효과적이다. 하지만 큰 물고기를 걸었을 때 무리하게 이 동작을 하다가는 낚싯줄이 끊어지거나 낚싯대가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뜰채

    물고기를 안전하게 갯바위나 배 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장비. 금속으로 만든 둥근 프레임에 그물망이 씌워져 있어 이 속에 물고기를 넣은 다음 끌어내도록 만들어져 있다. 배낚시용은 대 부분이 짧아도 되지만, 갯바위낚시용은 최소한 5m 이상은 돼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원줄을 감아서 쓰는 낚시장비. 스피닝 릴, 베이트 캐스팅 릴, 플라이 릴로 나눌 수 있다.


    릴낚싯대

    릴을 장착할 수 있는 낚싯대.


    릴링

    릴을 감는 동작. 단순하게 채비를 감아들이는 동작은 이렇게 부르지 않으며, 물고기를 건 이후 릴을 감는 동작만 이르는 게 일반적이다. 물고기를 걸었을 때 그것을 끌어내는 동작으로는 릴링과 펌핑이 있다.


    릴 맥낚시

    릴을 사용하는 맥낚시. 일반적인 릴찌낚시 채비에서 찌를 제거하고 봉돌이나 수중찌만 달아서 하는 낚시다. 직벽에서 채비를 수직으로 가라앉혀서 하는 방법과, 처넣기낚시와 유사한 방법으로 가까운 곳에 채비를 던져 놓고 입질을 기다리는 방법이 있다.
    조류가 빠르게 흐르는 곳에서 맥낚시 채비를 흘리면서 하는 흘림맥낚시도 넓은 의미에서는 릴 맥낚시라 할 수 있다.


    만조

    해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상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들어온 상태.


    맥낚시

    찌를 사용하지 않고 원줄이나 목줄에 봉돌만 달아 감각으로 어신을 파악하는 낚시. 일반적으로 초릿대 움직임으로 입질 여부를 가늠한다. 민장대 맥낚시와 릴 맥낚시가 대표적이며, 특수한 경우에는 흘림맥낚시를 하기도 한다.


    맨도래

    낚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도래. 일반적으로 그냥 ‘도래’라고 하면 모두 이 종류를 뜻한다. 릴 찌낚시에서도 이 종류의 도래가 쓰인다. 강철로 된 몸통 양쪽에 낚싯줄을 묶을 수 있는 고리가 있으며, 이 고리는 몸통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다. 감성돔이나 벵에돔낚시를 할 때는 크기가 작은 소형이 많이 쓰이고, 참돔이나 농어와 같은 대형어종 낚시를 할 때는 중형 또는 대형이 쓰인다.


    목줄

    원줄에 묶어 쓰는 낚싯줄 중에서 바늘을 묶는 줄. 원줄을 보호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원줄보다 가늘게 쓰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부시리 낚시와 같이 특수한 경우에는 원줄보다 목줄을 오히려 더 굵게 사용하기도 한다. 눈에 잘 띄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색 투명한 제품이 주종을 이룬다


    몰황

    물고기가 거의 낚이지 않는 상황. 조황이 극히 나쁜 상태. 줄여서 ‘황’이라고 하기도 한다.
    예 1) 몰황이 계속되고 있다-물고기가 거의 낚이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예 2) 몰황을 겨우 면했다-한두마리 밖에 낚지 못했다.


    몽땅걸이

    바늘이 여러개 달린 카드채비를 대상어가 모두 물고 올라오는 것. 볼락이나 열기 외줄낚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무시

    조금 바로 다음날. 음력 9일과 24일이다. 조류가 전혀 흐르지 않는 날이라는 뜻이다


    물돌이

    만조나 간조를 전후해 들물이나 날물이 서로 바뀌는 현상. 들물과 날물이 바뀌면 조류 방향이 바뀌므로 물이 다른 방향으로 돈다는 의미로 이렇게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는 와류를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낚시에서는 일반적으로 만조나 간조를 전후해서 조류 방향이 바뀌는 현상을 가리킨다.



    물돌이 시간대

    만조나 간조를 전후해 들물이나 날물이 서로 교차되면서 잠시 조류가 멈추거나 느리게 흐르는 시간대. 일반적으로 만조나 간조를 전후한 한시간 정도를 일컫는다.


    물색

    바닷물의 색깔. 물색은 부유물의 혼탁 정도, 플랑크톤 농도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시로 달라진다. 일반적으로 물색이 너무 맑으면 낚시가 잘 되지 않는다.


    물때

    바닷물은 달의 인력, 해류, 날씨 등의 영향을 받아 그 높이와 움직임이 달라지며, 이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달의 인력이다. 바닷물은 달의 인력에 의해 하루에 약 2번씩 들물과 날물이 교차되며, 그 횟수와 수면의 높이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변한다. 이 변화를 날짜별로 정리해 쳬계화 시켜 놓은 규칙이 물때다.
    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하면 이해하기 쉽다. 1물부터 15물, 또는 0물부터 14물까지로 구분하며, 15물과 0물은 같다. 따라서 같은 물때는 한달에 약 2번 돌아온다.
    1물은 음력 10일과 25일이다. 2물은 11일과 26일, 3물은 12일과 27일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음력 날짜만 알면 그날이 몇물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바닷물은 15물 또는 0물일 때 가장 적게 들고 적게 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를 ‘조금 물때’라고 한다. 조금물때에는 만조일 때와 간조일 때의 수면 차이가 작으며 조류 흐름도 느리다.
    반대로 바닷물은 7물일 때 가장 많이 들고 많이 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를 ‘사리 물때’라고 한다. 사리 물때에는 만조일 때와 간조일 때의 수면차가 크며, 조류 속도 또한 빠르다.
    하지만 물때는 현실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조금은 0물이나 15물이 아니라 14물을 가리키며, 사리는 7물이 아니라 6물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옛부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어부들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다.
    또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들고 나는 날은 사리나 7물이 아니라, 8물 또는 9물이다. 가장 적게 들고 적게 나는 날 역시 0물이 아니라 2물이다. 이런 차이를 감안해 최근 새로운 물때를 만들어 쓰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본지에서는 아직 전통적인 물때법을 따르고 있다. 현실과 차이가 나는 점은 인정하지만 현지 선장이나, 출항지에서 사용하는 물때이기 때문이다.



    물때표

    날마다 변하는 바닷물의 움직임을 날짜별로 체계화시켜 정리해 놓은 표. 날짜, 음력 날짜, 만조·간조 시간, 조석의 높이 등이 그날의 물때와 함께 실려 있다. 대부분 일출·일몰 시간, 월출·월몰시간이 함께 실려 있으며, 전국 유명 출항지를 기준으로 작은 항구와 섬들의 조석 시간을 환산할 수 있는 표가 덧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물칸

    배에 있는 물칸과 갯바위에 있는 물칸이 있다. 배에 있는 물칸은 물고기를 살려두기 위해 배 밑창 일부에 바닷물이 왕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칸을 말한다. 갯바위 물칸은 파도에 의해서 갯바위까지 넘친 물이 고여 있거나, 물이 빠지면서 갯바위 움푹한 곳에 미처 빠지지 못한 물이 고여 있는 곳을 말한다. 낚시 도중 물고기를 살려 둘 수 있는 장소가 된다.


    미늘

    낚시바늘 끝에 반대방향으로 나 있는 날카로운 돌기. 바늘에 걸린 물고기가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베이트 캐스팅 릴

    일명 장구통 릴이라고도 부른다. 낚싯대 위쪽에 장착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스피닝 릴에 비해 힘이 좋기 때문에 돌돔낚시나 트롤링과 같이 대형어를 상대할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소형은 루어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핸들 옆에 달린 드랙의 모양이 별과 비슷하다 해서 ‘스타 드랙 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대형 베이트 캐스팅 릴인 장구통 릴에 모터를 비롯한 전자장비를 장착한 전동릴도 나와 있다.


    베일

    원줄을 스풀에 감아들일 때 낚싯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 철사형태로 만들어진 ‘베일 암’을 뒤로 젖히면 원줄이 풀려나가고, 이것을 닫으면 원줄이 풀려나가지 않는다. 채비를 던질 때 베일을 젖힌다는 말은 이 베일 암을 젖힌다는 뜻이다


    뻘물

    빠른 조류나 높은 파도의 영향으로 뻘 바닥이 뒤집어져서 탁도가 매우 높아진 물. 서해안이나 남해서부 해역에서는 사리물때마다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지역 낚시를 좌우하는 가장 큰 변수다. 일반적으로 뻘물이 들면 낚시가 잘 안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떨 때는 오히려 갯바위 가까운 곳에서 입질이 집중되는 경우도 있다


    사리

    조금의 반대 개념인 날. 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매달 보름과 그믐을 사리라 하고, 그로부터 8일 후인 음력 8일과 23일을 조금이라 한다. 흔히 조수 간만의 차이가 가장 큰 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현실에 있어서 바닷물이 가장 많이 들고 나는 날은 사리보다 이틀 뒤인 음력 2일과 17일이다.


    사리물때

    사리를 전후해서 조류가 빠른 물때. 일반적으로 6~9물을 사리물때라고 한다.


    선상낚시

    원래는 배에서 하는 낚시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배에서 밑밥을 뿌리며 릴찌낚시를 하는 것을 따로 구분해서 부르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세발도래

    일반적인 도래와는 달리 줄을 묶을 수 있는 고리가 3개인 도래를 뜻한다. 세 방향으로 줄을 묶을 수 있는 맨도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고리의 각도가 서로 120°씩으로 이루어진 정삼각형과, 맨도래 형태의 다른 두개의 고리와 90°를 이루는 고리가 옆으로 달려 있는 직삼각형이 있다. 정삼각형은 힘이 골고루 분산되기 때문에 대형어종을 상대할 때 유리하고, 직삼각형은 줄꼬임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 밤낚시에 주로 사용한다. 볼락, 농어, 참돔과 같이 가짓줄을 사용하는 낚시에서 특히 많이 사용한다.


    소품

    낚시를 할 때 필요한 각종 소도구들. 낚싯대, 릴, 낚싯줄, 지, 수중찌와 같은 필수 장비를 제외한, 도래, 바늘, 각종 고무류 등 작은 물품들을 통틀어 소품이라고 부른다.


    소품통

    소품을 모아서 넣어두는 통. 효율적인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낚시 도중 필요한 각종 소품을 한곳에 모아놓는 게 좋다.


    속조류

    중층, 또는 바닥층에서 흐르는 조류. 겉조류와는 달리 원래의 흐름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커다란 수중여와 같은 외부 요인이 있으면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예 1) 겉조류와 속조류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 - 눈으로 보이는 조류와 보이지 않는 조류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 이런 곳에서는 채비를 자연스럽게 흘리기 매우 어려우므로 채비투척지점 선정과 뒷줄조작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수중여

    물 속에 항상 잠겨 있는 여. ‘물속여’라고도 한다. 해조류와 물고기를 비롯한 각종 수중생물의 서식처가 되는 곳으로 낚시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인공어초는 수중여와 비슷한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예 1) 채비를 흘려 수중여를 찾아내야 한다 - 수중여가 있는 곳에서는 흘러가는 채비가 걸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밑걸림을 통해 수중여 위치를 파악하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이때 수중여에 간신히 걸리지 않을 정도로 찌밑수심을 조절해야 한다


    수중턱

    물 속 바닥 지형이 갑자기 급경사를 이루며 깊어지거나 얕아지는 곳. 일반적으로 경사면을 일컫는다.


    스냅도래

    한쪽에는 맨도래와 같이 고리가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고리 대신 개폐식 연결장치가 달려 있는 도래. 개폐식 연결장치인 스냅을 이용해 고리가 있는 낚싯줄이나 봉돌을 원터치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종류의 도래는 한쪽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봉돌이나 채비를 신속하게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풀

    릴에 원줄을 감아두는 부속품. 다른 종류의 릴은 스풀이 릴 본체에 고정돼 있으므로 다른 종류의 원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릴 자체를 바꿔야 하지만, 스피닝 릴의 경우 릴에서 탈착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스풀만 바꿔주면 다른 종류의 원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피닝 릴

    릴 찌낚시를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릴. 중형이나 대형 스피닝 릴은 원투낚시나 배낚시를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드랙 릴과 레버 브레이크 릴(LB 릴)로 나눌 수 있다.


    씨알

    물고기의 크기를 나타내는 말.
    예 1) 씨알이 좋다 - 물고기가 크다.
    예 2) 굵은 씨알 - 큰 물고기


    어신

    물고기가 미끼를 문 것을 알 수 있는 신호. 일반적으로 찌나 초릿대를 이용해 파악한다. ‘입질’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예1) 어신파악이 어렵다 -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는지 안물었는지 알기 어렵다


    와류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고 특정한 지점을 중심으로 빙빙 도는 조류. 강한 조류 주변에 많이 생기며, 수중여 주변에서 생기는 경우도 많다. 곶부리나 여의 조류 반대 방향에 생기기도 한다.
    예 1) 와류가 일어나는 지점을 주목해야 한다 - 조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는 곳은 수중여를 비롯한 각종 포인트 여건이 형성된 곳일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깊게 공략해야 한다


    외줄낚시

    볼락, 열기, 우럭 등을 낚기 위해 배를 타고 하는 낚시. 하나의 기둥줄에 여러개의 바늘이 달린 카드채비를 사용해서 낚시를 한다.


    외줄카드

    외줄낚시용 채비. 하나의 기둥줄에 여러개의 바늘이 달려 있는 채비를 두꺼운 종이에 감아놓은 모습이 마치 카드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


    원줄

    낚싯대에 묶거나 릴에 감아 쓰는 낚싯줄. 원하는 지점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과, 채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눈에 잘 띄는 색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인터라인대

    낚싯대 외부에 가이드가 없는 릴낚싯대. 가이드가 낚싯대 내부에 있어, 낚싯줄이 낚싯대 안쪽을 통과해 방출된다. 몇년 전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세대 릴낚싯대를 선도하는 제품이 될 것 처럼 여겨졌으나, 낚싯줄이 낚싯대 내부에 달라붙어 적절히 방출되지 않는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최근에는 인기가 많이 시들해졌다. 하지만 지금도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줄 방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낚싯대 제조업계의 주장이다. 만약 줄 방출 문제만 해결된다면, 다시 한번 선충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입질

    물고기가 미끼를 먹는 행동. 또는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 때 찌나 초릿대를 통해 나타나는 일종의 신호.
    예 1) 입질이 온다 - 물고기가 미끼를 문다.
    예 2) 입질이 시원하다 - 찌나 초릿대를 통해 물고기의 입질이 분명하게 전달된다.



    장구통릴

    베이트캐스팅 릴의 다른 이름. 릴 모양이 마치 장구처럼 생겼다 해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



    전동릴

    로터의 회전을 전기의 힘으로 조절하는 릴. 형태는 베이트 캐스팅 릴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낚싯줄을 감는 기능 뿐 아니라, 낚싯줄이 풀려나간 길이와 남은 길이 등을 알려주는 부가기능들이 추가된 종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배낚시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조과

    釣果. 낚시로 얻은 결과물.
    예 1) 좋은 조과를 거뒀다 - 물고기를 많이 낚았다.
    예 2) 조과를 높이려면 - 물고기를 많이 낚으려면.



    조경

    속도, 방향, 규모 등 성질이 다른 조류가 서로 만나 띠를 이루는 곳. 조류는 성질이 다른 조류를 만나면 잘 섞이지 않고 서로 경계를 이룬 채 흘러간다. 따라서 두 조류가 만나는 지점에는 일종의 경계선이 형성되고, 이 경계선은 조류의 흐름에 의해 길다란 띠를 이루게 된다. 이런 현상을 가리켜 조경이 일어난다고 하며, 이런 곳을 조경지대라 한다.


    조경지대

    본류와 지류, 본류와 본류, 지류와 본류 처럼 성격이 다른 두가지 조류가 만나는 경계지점이다. 성격이 다른 조류가 만나면 서로 섞이지 않고 경계를 이룬채 흐르게 된다. 이때 그 경계선을 따라 수면에 가느다란 띠 모양을 한 물무늬가 길게 나타나게 된다. 이곳이 조경지대이다. 조경지대는 대개 그 경계선을 기준으로 갯바위쪽에 입질 포인트가 형성된다.
    조류 흐름이 강한 사리물때에는 갯바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류가 약한 조금물때에는 갯바위 가장자리 아주 가까이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포인트에 따라서는 사리물때에 가까운 곳에 조경지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기도 하며, 반대로 조금물때에 멀리 형성되는 곳도 있다.
    조경지대에서는 거품띠가 수면에 길게 형성되거나, 쓰레기를 비롯한 작은 찌꺼기들이 줄 지어 떠있는 현상이 나타나므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다.


    조금

    물때는 음력을 기준으로 1물부터 15물로 구분한다. 같은 물때는 한달에 약 2번 돌아온다. 1물은 음력 10일과 25일이다. 흔히 바닷물은 15물 또는 0물인 음력 9일과 24일이 가장 적게 들고 적게 난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를 조금물때라고 한다. 조금물때에는 만조일 때와 간조일 때의 수면 차이가 작으며 조류 흐름도 느리다.
    하지만 물때는 현실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조금은 0물이나 15물이 아니라 14물을 가리키며, 사리는 7물이 아니라 6물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옛부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어부들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다. 어부들이 그렇게 불렀던 이유는 달을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매달 보름과 그믐을 기준으로 그 날을 사리라 하고, 그로부터 8일 후인 음력 8일과 23일을 조금이라 불렀던 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있어서 바닷물이 가장 적게 들고 적게 나는 날은 14물이나 15물(0물)이 아니라 음력으로 11일과 26일인 2물이다.


    조금물때

    조금 전후 2~3일 간 조류가 약하게 흐르는 기간.


    조류

    바닷물의 흐름을 통칭하는 말. 조류는 달의 인력, 해류, 물밑지형, 물밖지형, 바람, 수온 등 수많은 외부조건의 영향을 받으므로 때와 장소에 따라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물고기의 생활습성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조류의 형태를 이해하고 이에 적응하는 연습을 충실히 해야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다.
    예 1) 조류가 복잡하다 - 조류가 물밑 지형의 영향을 받아 일정한 속도로 흐르지 않거나, 여러 방향에서 흘러드는 조류들이 만나면서 일관성 있는 흐름을 유지하지 못한다. 조류의 속도와 방향이 수시로 변한다.



    조황

    釣況. 물고기가 낚이는 정도나 상태를 나타내는 말.
    예 1)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 물고기가 많이 낚이고 있다.
    예 2) 꾸준한 조황 - 물고기가 꾸준하게 낚이고 있는 상황.


    중들물 꿰

    들물이 진행된지 2~4시간이 되는 기간으로, 들물 조류가 가장 강하게 흐르는 때다.


    채비

    낚시를 하기 위한 각종 소품을 꿰고 묶어서 고기를 낚을 수 있게 만든 상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채비를 만들어야 효율적인 낚시를 할 수 있다.
    예 1) 적절한 채비를 만들다 - 포인트, 수심, 조류, 바람 등 갖가지 조건을 참고하여 그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낚시를 할 수 있는 낚시방법을 찾아내고, 그에 맞는 찌, 수중찌, 목줄 등 각종 소품을 선택해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들다.


    채비조작

    물고기의 입질을 유도하기 위해 채비에 의도적인 움직임을 주는 동작. 원줄을 당기거나 낚싯대를 이용해 밑채비가 움직이도록 하는 일체의 동작.


    채비정렬

    밑채비가 완전히 가라앉아 찌로부터 미끼까지가 일직선에 가깝게 안정된 상태.


    챔질

    입질이 왔을 때 물고기의 입에 바늘이 깊게 박히도록 하기 위해 낚싯대를 힘껏 당기는 동작.


    초날물

    만조를 지나 날물이 진행된지 2시간이 될때까지의 기간으로, 날물 조류가 약하게 흐르는 때다.


    초들물

    간조를 지나 들물이 진행된지 2시간이 될때까지의 기간으로, 들물 조류가 약하게 흐르는 때다.


    처넣기낚시

    무거운 봉돌을 단 채비를 멀리 던져 바닥에 가라앉힌 채 입질을 기다리는 낚시.


    청물

    낚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바닷물이 너무 맑은 상태. 바닷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들의 경계심이 높아져 입질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초릿대

    낚싯대의 가장 끝 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잘 부러진다. 초릿대를 이처럼 가늘고 약하게 만든 이유는, 섬세한 낚시를 하기 위해서다. 흔히 ‘호사키’라는 일본말로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잘못된 용어이므로 쓰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카드

    공장에서 미리 묶어져 나오는 채비의 총칭. 하나의 기둥줄에 여러개의 바늘이 달려 있는 외줄채비를 비롯해, 각종 묶음 채비를 두꺼운 종이에 감아놓은 모습이 마치 카드 같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얻었다.




    낚싯대 길이를 나타내는 말. 한칸은 180㎝다. 원래는 여섯자를 뜻하는 ‘간(間)’이었으나, 발음이 억세져서 요즘은 모두들 칸이라 부른다.


    쿨러

    플라스틱으로 만든 외벽과 내벽 사이에 단열재를 넣어 내부온도를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스 박스 용기. 속에 얼음을 넣고 음식물이나 음료수를 보관하면 장시간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야외 피크닉과 낚시를 갈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펌핑

    낚싯대를 당겨 물고기를 끌어내는 동작. 펌핑은 물고기를 앞쪽으로 끌고 오는 동작이며, 릴링은 펌핑으로 끌고 온 거리만큼 릴을 감아들이는 동작이다.


    펠트화

    바닥에 두꺼운 부직포형 밑창을 달아 이끼가 있는 곳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만든 신발. 원래는 계류낚시를 할 때 신던 신발이지만, 최근에는 갯바위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포인트

    물고기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리. 물밑 지형과 조류에 의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예 1) 좋은 포인트 - 물고기를 많이 낚을 가능성이 높은 자리, 낚시를 쉽게 할 수 있는 자리.
    예 2) 포인트 여건이 나쁘다 - 딛고 설 수 있는 발판이 좁거나, 바람이 불면 불편하거나 위험해지는 곳, 파도가 높은 날에는 낚시가 어려운 곳, 물밑에 길게 수중여가 뻗어 있어 채비를 흘리기 어려운 곳 등 낚시를 편하게 하기 위한 조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뜻.



    합사

    여러가닥의 줄을 꼬아서 만든 낚싯줄. 흔히 릴 원줄로 사용한다. 같은 굵기의 일반 낚싯줄에 비해 강하기는 하지만, 탄성이 없고 너무 부드러워 사용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불편할 수도 있다. 특히 초릿대에 감길 위험이 높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바람이 심하거나 밤낚시를 할 때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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