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내가 사용하는 방법
*기둥줄24호,가지줄8호
1.입수전 채비를 2M정도 물속에 내린다
2.가지줄 일자로 정열하기
3.물심으로 어느 방향으로도 정열됨(약2초)
4.입수(전속력)
5.감을때 중간속도(필수/필수)
*입수할때 풍덩후 바로입수 대부분 꼬여서 고생
*입수시 얍전하게(민물대처럼)
*올릴때고속모드100%꼬임(직접실험)
Comment '18'
  • ?
    무영인 2009.07.15 21:06
    가짓줄이 꼬이는 문제는 선상낚시인이면 계속해서 연구해야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짓줄(목줄)이 꼬이는 원인은,,, 처음부터 꼬여있던줄을 쓰던가 미끼를 꿰면서 어떤 밸런스?? 센터?? 뭔가가 안맞아서 미끼가 뱅글뱅글돌면서 꼬이는 현상이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또한 가짓줄(목줄)도 일직선으로 쫙~~펴서 사용해보셨으면 합니다
  • ?
    죽조사 2009.07.15 21:21
    1-2 번의 영향이 크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혹 채비를 만드시는 분이 있으면.
    구슬과 구슬사이에 도래를 넣을때 약간의 공간을 만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O&O 보다는
    O-&-O 로 아주 조금의 공간을 두는게 공간이 없는것보다 잘 풀리는듯하며
    너무 공간을 꽉채우면 도래가 줄꼬임을 푸는 역할을 제대로 못하더군요....
    더불어 2단채비에서 윗바늘이 원줄합사에 잘 꼬일때에는.
    2단 윗바늘에서 원줄합사 도래까지의 길이를 2-1단바늘까지의 길이만큼
    주시면 합사줄에 꼬이지 않으나. 채비가 좀 길어져서 간수하기 힘들어지는
    점은 있더군요. 예)원줄합사도래-80cm-바늘-80cm바늘-30cm-추 이렇게...
    그리고 미끼가 너무 커도(길어도) 잘 꼬이더군요.
  • ?
    수언짱돌 2009.07.15 21:53
    줄의 꿁기가 중요한건 아닙니다.
    1.채비의 가지줄에 도래가 반드시 있어야 가지줄의 꼬임을 방지할 수 있다.
    (원심력 ??)
    2.미끼의 뀀 상태
    -미끼는 가급적 낚시바늘과 가지줄과 1자가 유지되도록 끼워야 꼬임을 방지 할수 있다.(내려갈때 미끼 회전에 저항이 심할수록 꼬임은 심함)
    3. 날 일짜의 미끼보다 아라비아 1자로 미끼를 끼워라
  • ?
    김태현 2009.07.15 21:59
    간단하게 느낀점 몇글자 올리겠습니다.
    시작과 끝이 간결하게 선장님 부적소리에 맞게 여유있게 하심 된다 생각하고요~
    조금 덪붙이자면 .... 캐스팅(봉돌 투척)이 조과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날 옆 조우의 봉돌 착수만 봐도 하루 밑그림이 어느정도 예상이 되쥬
    (봉돌 날리는 각도만 봐도 ㅎㅎ)
    전 3시방향으로 봉돌 놓으면서 착수는 11정도로 가지줄 펴진다음에 우럭꾼님 말대로 프리폴링 후 중간에 옆조사님 원줄보고 써밍 들어갑니다.

    말이 좀 어렵조...ㅎㅎㅎ
    프리폴링(스풀에 합사 안잡는 상태)
    써밍(합사를 내려가는 도중 잠깐씩 엄지로 밀어주는 상태)

    여기서 써밍이 엄청 중요합니다. 옆 조우와도 엉킴을 어느정도 줄일수 있고
    포인트 진입도 줄 이 뻗친 상태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래에 묶인 가짖줄 자투리까지 끝처리 까지 깔끔정리한 후에요~

    그리고 바닥 찍고 우러기를 유혹하는 가짓줄 끝에 있는 오징어채.미꾸리가
    조류 타고 팔랑대고 있음 안물수 없겠쥬~~~~

    말로는 설명이 되는데 글로는 넘 어렵네요

    이래서 같은 취미를 가진 조우님들은 만나서 해결하는게 쉽나 봅니다.....
  • ?
    무성산 2009.07.16 06:56
    1. 자작 채비에 사용될 소재를 잘 선택해야...
    -원줄 :20~24호 정도(침선이나 여의 쓸림에 스크래치가 없고, 늘어나는 정도가 적은 것. (흰색의 원줄보다는 붉은색 계열의 원줄이 강도, 경도, 연신율면에서 우수)
    -맨도래 : 6호(도래 전체길이 13mm이하)정도의 작은 "롤링도래" 사용(핀도래에서 핀만 제거한 형태의 도래는 호수가 작아도 길이가 길어서 불리-도래의 길이는 지렛대의 레버와 같은 역학작용으로 길이가 긴도래는 원줄에 더 많은 하중으로 작용)
    -구슬 :직경이 5mm이하인 역시 작은 것.
    -슬리브 :원줄에 맞는 굵기 사용(원줄이 20호일때 슬리브의 직경은 1.4~1.5mm가 적당.

    2. 채비의 단차에 맞는 목줄의 길이를 사용해야...
    -채비의 단차가 80cm이고 미끼의 길이가 15cm일 경우 목줄의 길이는 60cm정도로 하여 바늘에 오징어채를 끼우고도 5cm가량 여유 있게!!

    3. 바늘에 미끼를 끼울때는 무게 중심이 맞아야...
    -오징어채를 절단할 때는 잘 균형잡힌 베이트피쉬의 주둥이처럼 삼각형으로 절단하여 준비하고, 바늘에 끼울때는 그 삼각형의 정점부분을 끼우면 채비를 입수, 회수할때 바람개비처럼 돌아가지 않아 기둥줄을 감는 일이 없음.
    -오징어채가 경화되어 꼬리부분이 구부러진 미끼는 즉시 교체!!!
    -오징어채의 껍질속에 수포가 생기면? 맛없는 베이트피쉬!!!(우럭이 생각) --이럴땐 오징어채의 옷을 과감히 벗겨 관능미를 살려주면 OK!!!
  • ?
    산적 2009.07.16 09:13
    저도 자작채비3당늘만들어서 쓰고있는데 입수때 줄쭉펴서 입수하면 안꼬이는거 같아여`~속에서는 잘모르지만~~~전기둥줄30호 가지줄8호로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 ?
    감성킬러 2009.07.16 09:26
    윗 분들의 노하우를 입문 초기에 배웠더라면 좀 더 나은 조과가 가능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미터단위로 직진성을 유지하면서 끊어 파는 목줄(가지줄)도 결국 꼬임을 최소화 하려는 의도겠죠?
    1차적으로는 목줄이 곧게 펴져 있어야 꼬임이 덜할 것 같고, 낚시 도중 퍼머 현상이 일어난 목줄은 과감히 교체...
    베어링도래를 만난 이후론 채비꼬임의 걱정을 거의 잊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더블 베어링도래가 출시되었네요. (어디까지 진화할지 궁금해 집니다.)
    과학적으로 미끼의 회전을 도래가 모두 수용하면 꼬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회전수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줄이 기둥줄에 감기게 되는데, 더블 베어링도래를 한 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채비꼬임 = 입질 없음의 공식이 정확히 적용되는 갈치낚시 마니아들께는 좋은 소식 같습니다. 물론 우럭낚시도 그렇구요.
  • ?
    장희용 2009.07.16 09:57
    1.추의 목줄길이가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 추가 착수이 반동이 원줄에 미치지 않고 흡수되려면 50cm 이상은 되야 한다고봄, 선수급들이야 원줄을 느슨하게 푸르고 각도 조절만 하면 문제 없겠지만 ,초심자들은 일단 추목줄을 길게잡으심이...
    2.초릿대 끝에서 추까지의 낚시줄 길이가 예상 착수지점 거리보다 약간(30cm)길게
    풀어 놓으심이...
    3.추의 착지는 물흐름의 상류쪽으로..
    4.빈낚시 회수시 고속을 감아올리다 필히5m정도 남기고 속도 줄여주세요 수면위까지 고속으로 올리시면 물저항이 없어지는 바로그순간 원줄 감아버림.
    5.물흐름이 적은날은 미꾸라지는 필히 기절 시키시고 (물밑에서 짠물에 살아요동치면 아무리 입수가 좋아도 많이 엉킬수있음)바늘을 주둥이 근처에 얇게 끼우세요 (주둥이 통과 뒤통수 깊게 관통시 도래가 회전을 잘받아 주면 문제없겠지만 도래부실할시...오징어채와 겹쳐끼울시 오징어채를 바늘에끼우고 살짝한번 잡아당겨 바늘과미끼구멍에 유격을 주어 회전이 용이하도록..)
    6.본인경우 목줄길이를 1m20-1m30cm정도 길게도 써보았으나 목줄 길게 잡을시 착수후 아시당물살끝나고 본물결로 돌으며 와류시도래유격 너무좋게만들었는지 거의8자로엉킨적있음. 1m정도가 적당하다 사료됨.(목줄이 너무 짧아도 텐션이 부족한 관계로 반동이 심해 꼬이기 쉬울수있음.물살이세면 좀길게,물살이 없는날은 좀 짧게.물안가는날 목줄길면 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7.한번꼬인채비는 과감히 교체할것(여러모로 불편할수있응)
    #기둥줄 도래에 바늘줄 묶을때 가볍게두바퀴만 홀매치기 하실것(많이 홀매친다고 튼튼한것 아님 여러번 홀매치면 목줄 방향만 불규칙해짐)
    8.본인경우 목줄두께는 8호줄이 가장 맘에듬 침선목줄 재단해놓은 기성품 사다가 바늘 묶어서 사용하는데 열처리를 해놓았는지 적당히 하드한게,100m원줄사다 재단해서 쓰는것보다 성능우수한것같음 물살이 있는날은 낮은호수가 유리 하지않을까 생각됨
    9.미끼는 최대한 가볍고 날렵하게 하실것 쿨러 채워놓고 대물한수하려 미끼 왕창끼고 바닥 훓는건 팔자소간이고 ㅎㅎ...
    기타등등 평소에 지론은 많았으나 막상글로 표현하려니 힘드네요 담에또 생각나면 한수 거들겠슴니다.




  • ?
    감성킬러 2009.07.16 10:18
    안녕하세요? 장희용님 ^^*
    제가 처음 뵙는 성함인데 첫 글이시죠? 반갑습니다.
    선상낚시의 역사가 짧지 않아서인지 다방면의 유경험자들이 많으심을 새삼 느낍니다.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셔서 즐낚 하시기를... ^^*
  • ?
    언제나그자리 2009.07.16 10:18
    바로윗글올린 인사 올시다 또한가지 생각 나서리..착수시 초릿대끝은 추의 낙하지점으로 향하게 하고 착수후엔 물살을 보고 상류쪽으로 약2-3초(5-6m)가라 앉을때까지 유지 하심이...
  • ?
    언제나그자리 2009.07.16 10:21
    매일 눈팅은 하고있었는데 여간 쑥스럽기도하고...바로 관심주셔 감사함니다
  • ?
    감성킬러 2009.07.16 10:29
    필력이 예사롭지 않으신데요. 가지고 계신 노하우가 오랜 실전 경험을 느끼게 하네요. 쑥스러워 하시지 않으셔도...ㅎㅎㅎ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 '글을 쓰는' 부담이 상상외로 큰가 봅니다.
    '잘 쓴 글' 보단 쓰신 분의 '개성이나 색깔'이 분명한 글이 좋은 글이란 생각을 늘
    하고 있거든요.
    언제나그자리 라는 닉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수언짱돌 2009.07.16 17:46
    꼬임방지 낚시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인천 여객터미널쪽에 있는 가게들에서 꼬임방지줄을 사서 고리바늘과 함께 자작채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이 꼬일일은 거의 없고 옆사람과 줄이 엉겼을때도 신속하게 풀 수 있습니다.
    엉김방지용 낚시줄과 고리바늘이 필수적으로 따라갑니다.
    또한 채비도 다른 사람들과는 좀 차이가 나고요.

    자주 낚시를 다니시면 그 방법이 여러모로 편합니다.

    꼬임방지줄(1m와 1.2m두종류있음)
    고리바늘 (24호,26호,28호)
    슬리브(1.4mm)
    슬리브압착기
    이것으로 자작채비를 만들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 ?
    2009.07.17 08:53
    어초및 침선낚시채비법에 대하여

    우선 "죽조사"님의 세밀한 관찰력과 연구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침선,이나 어초낚시가 행하여진 이후로 수년간 채비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1번 가지바늘이 원줄에 감기는현상을 연구하여 봤으나 흔쾌히 그해결책을 찾지못하고 있던중
    죽조사님의 지혜로운 글을보니 그렇게 자작하면 훨씬 줄꼬임이 덜하리라 사료됩니다.
    단지 채비가 길어서(80(기둥줄)+80(1번바늘)+30(2번바늘)=190cm 이상의 낚시대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자작하던 방법과 죽조사님의 방법을 병행하여 채비자작법을 올려보니 우리조우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작준비물


    1.맨도래3호(채비상단 원줄도래와 연결)

    2.슬리브도래 假想3호(기둥줄 30호 통과되는것)

    3.기둥줄

    모노필라멘트( 30호가적당함

    4, 핀도래

    ㄱ,핀도래3호(쇠추연결용 핀도래8호와연결)
    ㄴ,핀도래7~8호( 작은핀도래. 쇠추연결용)

    5,슬리브도래 압착기

    압착기를 구입 하자면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까(3만냥이상),,,
    먼저 조금은 큰 중국제 닙퍼(2,000냥)와 가느다란 원형 줄(2,000냥정도, 직경 5mm정도의원형줄(一名. 야스리)을 구입하여
    닙퍼 날에 슬리브도래가 반쯤 물리게 닙퍼 아래날과 윗날을 갈면
    3만냥 이상짜리 압착기제작.^,.^


    ★만드는일

    본인의 낚시대가 2.1m일경우, 2단채비 기둥줄30호로 제작시.


    1, 먼저 기둥줄을 2m로 절단후 3호 맨도래에 기둥줄을 체결함.

    2, 다음 기둥줄 위에서부터 80cm에 3호 1번슬리브도래를 끼우고 압착함

    3,1번슬리브도래와 단차를80cm로하고 3호 2번슬리브도래를 압착함.

    4,2번슬리브도래밑 30cm에 3호핀도래를 체결함.

    5,3호핀도래에 7~8호핀도래를 연결시키면 침선및어초채비 완성.
    (7~8호핀도래는 握力이 약해 쇠추가 해저 장애물에 걸릴시 합사줄 보다 먼저파손됨)

    5,우럭바늘(一名:세이코바리)은 24~26호가 적당하며 가지줄은

    모노필라멘트8호(꼬임방지줄)가 좋다고 사료됨.



    6.어초및침선채비그림



    → 80cm ← → 80cm ← →30cm←

    0-----------o---------o------o(3호핀도래)+o(8호핀도래)

    ↑1번 맨도래 ↑1번슬리브도래 ↑2번슬리브

    문자만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자니 무척이나 어려우니 이해하시며 보시기바랍니다.^&^*





  • ?
    배다리 2009.07.18 00:50
    곰님의 어초 및 침선채비 제작방법이 틀린건 아닙니다.

    일단 가지줄, 기둥줄 꼬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회전을
    원활하게 하여야 하는데....
    기둥줄 맨도래는 베어링 도래(중)로
    가지줄 슬리브 도래를 베어링 도래(소)로 제작하고,

    봉돌(침선,어초낚시 보통 100호 사용) 무게를 받아 주고
    봉돌의 회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둥줄 하부(봉돌) 도래를
    베어링 이중 도래로 제작하면 더욱 좋은 채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냅 양도래로 가둥줄 베어링 이중도래에 봉돌을 매달면
    원줄 꼬임, 가지줄 꼬임 현상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침선 및 어초낚시를 몇번 해보지 않은 초보가 낚시하면서 느낀점을
    몇글자 써봤습니다.
  • ?
    2009.07.18 08:05
    안녕하세요? 배다리님!
    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베어링도래나 베어링2중도래로 하면 고기가 훅킹되었을시나
    채비회수시에 아무래도 롤링현상을 덜받아 가지줄꼬임이 덜하겠지요.

    그래서 이달초순경 안흥p호를타고 아주 머~언바다로나가 자작채비 3가지를 사용해보았읍니다.
    (1.베어링도래로제작. 2.맨도래로제작. 3.맨도래와 슬리브도래로병합제작.)
    시험후결과 3종류 줄꼬임현상이 大同小異하다고 생각되었읍니다.
    다만 미끼를 어떻게끼우고 어떠한방식으로 채비를입수하느냐가 줄꼬임현상을
    좌지우지한다고 사료됩니다.

    오징어채만 끼울시에는 오징어채를 역삼각형으로 썬후 가는쪽 정중앙에 바늘을꿰어 빠른속도로 입수하는 미끼의 롤링을 막아줍니다.
    오징어채의 길이 12~15cm 폭 上단0.5 下단1cm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징어와미꾸리 병합시에는 기절시킨미꾸리를 아가미쪽으로 먼저끼우고 난다음
    오징어를 끼우면 절대로 미꾸리가 이탈을 못합니다.
    미꾸리만꿸시 뱃전에 패대기친후 바늘을 입에서등쪽으로 미꾸리머리 바로밑으로
    통과하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채비입수시에는 해상에서 채비의 미끼를 같은방향으로 정렬한후 입수하라는 선장의
    지시에따라 채비를 너무급하지않게 입수시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채비제작시 재료의단가
    맨도래3호1봉(100개)\3000
    베아링도래1봉(10개)\1500
    7~8호핀도래1봉(100개)\1000

    배다리님! 이상 제소견을 말씀드렸읍니다.
    위에 제가쓴글은 정석이 아니며 여러조우님들께 참고가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무영인 2009.07.20 15:55
    줄꼬이는 문제로 별루 신경을 안써봐서여,,,,,저는 자작 채비나 파는 채비 모두 문제는 없다고 보구요 일단 목줄은 직접 바늘묶어서 사용하는데 꼬임은 없는것같습니다. 일단 목줄은 잘 펴서(아래 글중에 목줄을 펴는 내용들이 많자나요,,^^)사용하는 순간까지 곧게 쓰시면 그다지 꼬임은 없구요 사용시까지 보관하는 방법은 각자 연구를 해야될 문제인데 저는 1회 출조시 대략 40개정도 바늘을 묶어서 가늘고 긴 플라스틱파이프에 같이 묶어줍니다 이런방법으로 하면 목줄 1미터짜리도 쉽게 보관이 가능하고 꼬임도 거의 없던데요....한가지.....목줄을 채비에 연결할때 매듭법이 또하나의 관건인것 같습니다,,,저는 8자묶음?? 맞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어느배 선장님이 어부들이 묶는 방법이라구 인터넷에 올려놓은것 배워서 열쒸미 하구 있습다,,매듭후 남는 자투리가 회전에 영향을주는건 맞는것 같아여~~
  • ?
    고래사냥 2009.07.24 15:33
    고수분들은
    어부지리에 다모이셨네요
    쇼핑할때만 가끔 보네요
    들어와서 공부도 해야겠네요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4284 [장비관련] <b>덜 꼬이는 우럭채비 전용매듭법 소개 - IBKnot</b> 9 2006.08.19 13444
4283 [낚시일반] 갈치 아이스박스 냉장보관 방법 문의 8 2012.10.14 13432
4282 [장비관련] 비스마스터 3000XP 성능 문의 합니다. 3 2016.10.06 13404
4281 [낚시일반] 여수 갈치낚시배 선비 이벤트성 인하와 선비에 대해.. 5 2013.08.01 13402
4280 [낚시일반] 미꾸라지 살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1 2010.07.12 13394
4279 [장비관련] 골드몬드 갈치대 문의 5 2013.07.21 13393
4278 [낚시일반] 오징어 낚시 18 2017.11.28 13322
4277 [기타] 일본해상날씨 1 2018.09.15 13304
4276 [낚시일반] 알아두면 편리한 '어부매듭법' 18 file 2009.08.20 13294
4275 [기타] 우럭회 뜨는 법 6 2004.11.25 13247
4274 [장비관련] 가을비 내리는 휴일의 궁상떨기(갑오징어 전용 채비만들기 + 다녀온 조행후 합사채비) 11 file 2016.10.23 13195
4273 [기타어종낚시] 서해에서 낚이는 '볼락'은 '볼락낚시'의 볼락이 아닙니다 11 file 2009.12.04 13156
4272 [장비관련] 갈치 연질대 문의 6 2016.12.17 13141
4271 [낚시일반] 갈치낚시 원줄 문의입니다 6 2010.07.04 13130
4270 [낚시일반] 부성호 탓다가 개털,,,,, 9 2018.06.18 13115
4269 [낚시일반] 우럭 손질방법 질문 8 2009.08.21 13081
4268 [장비관련] 쭈꾸미, 갑오징어 3 2019.05.20 13062
4267 [알림] 신진도 수연호 ,수현호 3 2010.06.22 13046
4266 [낚시일반] 우럭 산란기 5 2013.03.08 13045
4265 [먹는이야기] '낚시인의 밥상' 그리고 막바지 갑오징어 낚시. 89 2018.11.06 13023
4264 [낚시일반] 갈치 낚시에서 41 2017.11.15 13015
4263 [장비관련] 국산전동릴추천 3 2017.02.05 12958
4262 [기타] 생대구,우럭 지리나 매운탕 끊이는법!! 4 2010.01.04 12916
4261 [낚시일반] 편대채비의 매력 11 2007.08.09 12911
4260 [먹는이야기] 놀래미를 회말고 어떻게 먹어야?? 11 file 2013.09.30 12897
4259 [낚시일반] 바다낙시체험 3 2008.06.07 12843
4258 [장비관련] 먼바다 갈치낚시에서 적당한 단차와 목줄 길이는 얼마일까요? 5 file 2013.10.13 12820
4257 [물고기정보] 강원도 대진항 통발 도루묵잡이 여행. 14 2018.12.12 12764
4256 [조행후기] 빨간 애인을 찾아 남으로 떠난 이야기. 32 file 2018.05.01 12751
4255 [낚시일반] 이노무 한치 속 썩이내요 참고 하세요~! 7 file 2019.07.23 127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