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농어,참돔 그리고 9월부터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철이 다가옵니다.
베이트릴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클러치와 연계되는 섬버불량이 가장 크다는 것입니다.
물론 고가의 장비일수록 섬버기능불량이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가릴의 경우 이부분과 다른부위 불량률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부분 고장을 적게할 수있는 방법은 낚시 다녀온 뒤" 미지근한 물에 릴을 담궈놓아 염분을 자연제거" 시키는 것입니다.
물에 담궈 놓으면 베어링에 물이 들어가지 않느냐 하시는데 베어링에 기름(오일)이 들어 있어 베어링 내부로는 물이
침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내부에 침투되어 있던 염분이 미지근한 물로 희석되므로 아주 효과적으로 염분 제거를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내부를 열어 내부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위의 방법으로도 어느정도의 기능 불량이 발생 되는 것을 억제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낚시 다녀 온 후에 염분 제거는 필수입니다.^^
단, 요즘 액정이 부착 된 릴과 시마노의 DC모델은 전자부품이 내재되기에 물속에 넣는 것은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