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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관련]
2013.07.01 22:12

짧은 갈치대 어떤게 있는가요?

조회 수 10437 댓글 15
작년 갈치 몇번다녀온후로 갈치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올해는 야무지게 배워보려고 하나둘 장비마련 중인데요..

릴은 가지고 있던 무적 에 경심 16호 감아두었고.

골드몬트 460LT도 구입하고 여기에 판매하는 채비며 바늘이며 다 준비해두었습니다.

한참 글을 보던중.. 본시즌에 들어가면 짧은대에서 잘문다는 말이 계속 귀에 맴돌아서

짧은대도 하나더 준비를할까하는데..

어느정도 길이를 준비해야는지. 어떤대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오는 회사즐마다 다들 긴대들 위주라서 잘모르겠는데요..

짧은대로 나오는것들중에 어떤제품들이 괜찮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Comment '15'
  • ?
    설원 2013.07.01 23:12
    기술하는 내용은 개인적인 사견이오니 양해바랍니다.
    선상의 개인 간격은 선박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1.5m에서 2m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각 낚시대는 부채살 모형처럼 초리대 쪽으로 갈수록 넓게 퍼져 있습니다.
    긴 대로 낚시할 경우 부채살 모형의 영향으로 목줄은 넓은 간격을 유지할 수 있지만
    선박과 가까워질수록 간격은 점차 좁아지게 되며
    올릴 시에는 좌 우 간격이 선상의 낚시대 간격만큼 좁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여 좌 우 옆 사람과 교대로 올릴 것을 누차 강조하지요.
    헌데. 모두 1m 정도의 짧은 대로 낚시를 한다면 엉킴이 심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거니와
    어느 한 사람이 짧은 대로 낚시할 경우에도
    좌 우 옆 사람이 올릴 때 엉킴이 매우 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갈치가 어느 곳에서 이동하여 움직이는 배 밑에 모여 있을까요?????
    가사 배 밑에 모였다 할 지언정 옆 사람과 엉킴 현상은?????
    자신만의 피해가 아닌
    허구와 욕심으로 옆 사람까지 피해를 주지 않을런지........
  • ?
    어사 2013.07.02 08:40
    정 쓰고싶다면 우럭대로 하시면 뎁니다
    갈치낚시에서도 예비대로 우럭대 한대정도 가지구 다녀요
  • ?
    갑사 2013.07.02 09:45
    어사님 말씀대로 짧은 우럭대를 쓰셔도 되고, 1.5미터 정도의 제작주문하거나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며칠전 모 동호회에서 1.5미터갈치대를 이곳 벼룩시장에 내놓은것도 봤는데... 짧은대는 배 밑창낚시에서 뽑아내는것으로 매일 갈치가 배 밑창으로 모여드는건 아니며 어느 순간 대물들이 모여드는 날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바로 배밑만 공략하기에 엉킴은 그닥 발생하지 않습니다. 여수배들중엔 짧은대 가져오신분 있으시면 공략해 보라고 권하는 선사도 있고, 몇년전 홍원항 서해 갈치때는 배 밑창을 노리려고 일행이 짧은대를 펴니, 선장이 그러면 안된다고 말리다가, 큰 씨알의 갈치가 연달아 올라오니, 좋은거 배웠다고 끄덕이는 얼굴로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그 날 상황을 봐야합니다. 물심, 겉물, 속물, 바람...신지어 옆 조사님 낚시 스타일까지...집어가 잘되는 날은 수면위에 대갈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자주 갈치낚시가신다면 짧은대 하나 준비해 가는것도 좋습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7.02 09:57
    갈치낚시에서의 짧은 대... 그 기준이 정해진 건 없습니다만, 통상적으로 3m 전후의 길이를 가진 갈치낚시 전용 로드를 '짧은 대' 라고 부릅니다.
    시기에 따라서는 우럭대로도 갈치를 얼마든지 잘 잡아낼 수도 있지만, 그 액션에 있어서 우럭대와 갈치대는 구별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질 패턴이 갈치와 우럭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 액션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갈치 특유의 입질에 대응하는 액션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정 이상의 길이를 가져야만 합니다.

    배 밑바닥을 직공(直攻)하는 방법은 뱃전에 바짝 붙는 짧은 대로만 가능한 건 아닙니다.
    봉돌을 던지지 않고 바늘을 하나하나 내리는 방법도 있고, 같은 방법으로 목적 수심층에 도달할 때 까지 합사를 잡고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골드몬드460LT를 이미 구입하셨다면 350LT가 <짧은 대>로 구색이 맞겠네요.
  • ?
    아나까와 2013.07.02 10:01
    말씀들 감사합니다. 눈치없이 옆사람이나 욕심에 막들이데는 스탈은 아니라서 조심조심 하는편입니다
    경험을 좀더 해보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포신사 2013.07.02 11:17
    지금 사용하시고 있는 우럭 연질대가 있으면 그것으로 사용을 하시면 좋습니다
    보편적으로 우럭대는 180~240 사이니까요

    그리고 굳이 짧은대 사용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위의 설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옆사람과의 엉킹은.......그렇겠죠...기분이...

    언제 갈치낚시를 하고 있는데 옆에 계신분이 오징어 잡는다고 본인의 갈칫대 밑으로
    오징어 채비를 내리더군요
    어~어 하는 순간 채비는 내려가고...........................
    잠시후 저를 비롯 4명이 줄을 감아 올립니다,
    오징어 애기가 모두 걸고 올라 왔습니다..한번이라 아무 말없이 넘어갔는데.....
    두~세번 걸리니까 짜증이 무척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옆에 계신분이 야~ㅇㅆㅍㅅㄲㅇ 하고.......휴

    그 양반 그 날 살아서 집으로갔습니다

    아나까와님~
    지금 사용하시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생각 입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 ?
    죽조사 2013.07.02 13:49
    낚싯대를 사선으로 펴는 선미 선수에서 사용하면 줄엉킴이 발생할수 있지만.
    중간자리에서는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긴대 5m 이상이 엉킬 확률이 더 높습니다.
  • ?
    설원 2013.07.02 13:50
    갈치낚시는 선상 모든 사람들과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슷한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여 집어를 유도. 그 층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며
    옆 사람과 교대(동시 상황에서는 잠시 기다림)로 채비를 회수하여 엉킴을 예방하고,
    목줄의 길이에 제한을 두고, 같은 중량의 추를 사용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이구요.

    흔히 유통 되고 있는 갈치낚시대는 3.3m 부터 6.5m인 것으로 압니다.
    갈치낚시 선사에서 통상적인 짧은대 라고 함은 3.3 - 3.5m, 긴 대라 함은 4.2 - 4.5m ......
    그 이하의 것이나 그 이상의 것을 별종으로 사용할 시
    성깔있는 선장이나 사무원의 눈매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옆 사람의 얼굴을 보세요
    어찌 변하고 있는지.....

    2012년 11월 60세 중 후반의... 꽤나 경륜이 있어보이는 분이
    대청도 우럭대(1m 내외)로 교체하여 낚시를 하더군요.
    결과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몇 번 엉키자 긴 대로 바꾸어 바닥을 끌더군요.(큰 것을 노리는 잡기로서 추의 부하를 받지 않는 초리대는 일직선화)
    선장이 그 모습을 보고 쫓아와
    '당신 혼자 낚시 하느냐?' 면서 릴을 감아 마무리......

    공존. 공생. 공낚 하시자구요~~~~~~~~~~~~~~
  • ?
    갑사 2013.07.02 16:17
    말도많고 탈도 많은게 갈치낚시지요... 갈치낚시, 12-3년전 어선배타고 멋모르고 채낚기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때 부산어르신들에게 갈치낚시를 배우고, 그뒤로 전 1년에 20여번정도 별로 흥미가 없어서 끌려가는정도라, 그때 같이 시작한 지인은 1년에 70-100번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대가 짧다고 엉키는건 아닙니다. 물론 깊은수심을 공략하면 엉키죠. 전 배밑만을 공략한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따라 다릅니다. 잘 아시겠지만 다들 긴대를 쓰더라도 수없이 엉키는게 갈치낚시입니다. 그 이유도 다양하죠. 물이안가서, 혹은 무리 너무잘가서, 겉물과 속물이 다른 짝물이 흘러서...물론, 서로간 팀웍이 안맞아서.. 전엔 20-30여마리 잡으면 웃고 오던 갈치낚시가 지금은 한쿨러채워야만 웃음이 나옵니다. 저만그런지도 모르죠.. 어느날 제 방 쿨러를 보니 80, 80, 70, 60, 50, 48 쿨러까지 갈치쿨러만 6개가 있더군요. 처음엔 48리터쿨러에 만족했는데, 어느새 커지고 보냉력찾고.. 결국 다 나눠주고 70, 50, 48과 우럭쿨러 몇개만있습니다. 그리고 갈치는 주위분이 가자고 할때만 따라가는게 전부죠. 주종목인 농어하기도 바쁘기도하지만.. 갈치낚시만큼 전문가들도 많고, 이유도 많고, 말도 많은 낚시가 없습니다. 짧은대라고 해서 오해하시는데, 짧은대는 특정한 조건이 맞아야 사용하는겁니다. 무조껀 짧으면 안된다가 아니라, 지금도 어부지리 벼룩에 모 동호회분이 분양한다고 올려놓은 짧은대가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짧은대를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 말고도 주위분들도 그렇고요. 하지만 가끔가는 저는 그 대를 쓸 기회가 별로 없더군요. 전 은몽을 쓰고 중간에 마디를 하나 더 넣은 긴대를 사용하니깐요. 하지만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가끔 재미를 보고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대갈치가 떠올라 배 그늘에 숨어있을때가 그렇죠. 채비를 회수하여 정렬하는데 큰 입질이 오거나, 내려보내는데 우당탕하고 대갈치 입질이 계속 들어오는 그런 상황에서요. 이 역시 보거나 겪어보지 않으면 웃겠지만요. 벼룩시장에 나온 갈치대설명한번 보세요. 그 분은 직접주문했다는것 같은데, 그렇게 재미를 보면 예비로 짧은대를 가지고 다니게 된답니다. 주위에 피해요? 짧은대로 배밑 노린다고 엉키는거 아닙니다. 배밑을 노릴때는 저희들 기준으로 수시미 0입니다. 그냥 채비줄도 20미터가 넘으니 그 채비줄만 내리는거지요. 가끔 대물이 배미테 있는건 아는데 대 교체하기 귀찮으면 감성킬러님 말씀대로 내리면서 꼬시거나, 그냥 줄잡고내려서 배그늘 밑으로 내리기도 합니다. 낚시에는 정답이없습니다만, 자신이 불쾌한 경험을 하면, 계속 그 상황이 불쾌한것이고, 기분좋으면 계속 그 맘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갈치가 수면에 뜨면 그때 짧은대를 이용해 나름 큰넘만 잡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씨알차이는 크게날수 있습니다. 근데 전 몇번 안다녀서, 올해엔 짧은대를 펴보질 못했습니다. 긴대를 운용하시다가 짧은대를 운용하시는 분들은 부지런해야 하는데, 전 게을러서... 대구팀분들과 양주팀분들이 잘 운용하시는걸 봤습니다. 저도 짧은대가지고 깊은수심 공략하시면서 엉키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짧은대란, 그 조건이 맞았을때 사용하는걸 말한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갈치가 물때는 엉킴도 덜 한데, 안물면 왜 그리 잘 엉키는지....
  • ?
    스카이 2013.07.02 17:14
    저도 갈치낚시 초보때는 우럭대(1.8)를 가지고 추를 멀리 던질줄도 몰라서 줄잡고 바늘을 하나씩 수직으로 내려서 낚시를 하곤 했는데 별로 많이 엉키지는 않았어요...그 대신 좌우 옆사람이 채비를 내리고 있을때는 참고 있다가 한사람이 올린뒤에 바늘을 내렸죠...
  • ?
    죽조사 2013.07.02 19:07
    짧은대라서 엉킬려면 긴대를 쓸때도 엉켜야 합니다.
    긴대를 쓰더라도 원줄 다 감고 채비줄 회수할때는
    낚시대 길이 0인 낚시대를 쓰는것과 같으니까요.
    다만 사선으로 낚시대를 쓰는자리에는 엉킬 확률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물이 많이갈때가 그런데 그림 그려보면 왜 그런지 바로 나오죠.
  • ?
    죽조사 2013.07.02 19:14
    옆사람 간격 2m 양 옆사람과 내가 4m 낚시대를 쓰면 옆사람 채비와 내 채비간격이 2m 이지만 내가 1m 낚시대를 쓰면 채비간격이 3.5m 정도 되겠네요.
    오히려 1.5m 채비간격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네요.
  • ?
    갈치초짜 2013.07.02 22:04
    제가 작년에 써봤는데 적절한 타이밍과 주변분들과 호흡이 잘맞으면
    별문제 없더군요
  • profile
    감성킬러 2013.07.03 09:11
    아나까와님의 질문은 갈치낚시에서의 짧은 대 추천이었는데, 답변은 짧은 대를 쓰면 된다 안된다의 토론으로 바뀌었네요. 참 재미있습니다.^^*
    제 경험도 갑사님, 죽조사님의 그것과 대동소이 합니다.
    짧은 대를 쓰면서 채비 엉킴이 생기는 경우는 긴 대 옆에서 봉돌 투척 방향이 맞지 않았을 때의 단 한가지 경우의 수밖에 없습니다.
    짧은 대를 쓰면서 배가 흐르는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채비를 던졌을 때, 긴 대를 쓰는 분의 이미 안착된 채비를 끌고 들어오는 경우는 충분히 생길 수 있구요.
    '물이 고약하게 갈 때'.... 예를 들어 겉조류와 속조류가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짝물일 때나 겉조류의 흐름이 너무 빠르거나 바람이 강해 선속이 빠를 때는 긴 대, 짧은 대 가릴 것 없이 채비 엉킴은 피할 수 없는 노릇일 때가 있습니다.
    목적 수심층에 내려 놓고 낚시를 하고 있는 채비의 경사각과 회수하고 있는 채비의 경사각이 엇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럴 때는 물 흐름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동시 투척, 동시 회수 외엔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채비를 동시에 내리고 동시에 올리는 방법은 갈치낚시에서는 상상을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채비가 엉키더라도 서로 웃으면서 풀어내고 물 흐름이 안정될 때까지 차분히 낚시를 할수밖에 없구요.
    채비 엉킴의 주범(?)이 짧은 대....를 썼기 때문은 아닙니다.

  • ?
    나이롱 환자 2013.07.04 19:38
    채비엉킴은 조사들의 투척방법이나 기술에도 원인이 있지만, 보다 큰 이유는 조류의 흐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길이가 짧은 대를 쓴다고 너무 나무라지는 마세요.

    위의 갑사님 글에서 언급된 양주팀이 저희를 말함인지는 모르지만 ( ㅎㅎㅎ), 저희는 실제로 2.5m 정도의
    짧은 대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초창기 갈치낚시부터 즐겨왔는데, 그 때 몇 안되는 갈치낚시 선장들이 누누히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긴 낚싯대가 없었기 때문인지는 모릅니다.
    알려진게 시마노의 아르고스 정도였죠.

    갈치낚싯배 선장의 원조격이신 거문도 "ㅇ" 선장은 단골손님(시마노 사용 조사)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3m내외의 것이 좋다고 하셨구요, 또 다른 원조 선장이신 여수의 "뉴 ㅇㅇ호, ㅂ" 선장은 2m 내외가 좋다고
    했습니다. 그 외의 선장님들은 당시에 갯바위선장님들이거나 주로 감성돔, 볼락들을 낚는 낚시선이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2차 선장격인 "ㄱ" 선장은 자기네 홈페이지에서 장문의 글을 쓰셨는데요, 주로 긴낚싯대의 폐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꾼들의 체험상 긴 대가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늘 바다에서 조사들의 조황을 체크하는 선장님들의
    경험이 우선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ㅂ"선장은 350 짜리만 펴도 첨엔 제게 핀잔을 줬었거든요.
    큰 놈을 잡으려면 짧은 대를 써야 한다고...
    "형님, 대갈치 잡은 것 사진찍어 우리 손님 좀 늘립시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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