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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바다 선상낚시 경력 만 3년차인 초보 낚시꾼입니다. 매일 어부지리에 들어와 눈팅만 하다 용기를 내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그간 인천권에서 우럭낚시를 한달에 한두번 다녔구요. 낚시 실력은 형편없구요. 어복도 없는 편입니다. 그나마 어부지리 눈팅으로 쌓은 실력으로 어초나 침선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지난해부터 갈치 낚시에 계속 눈이 갔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눈팅만 계속. 드디어 24일 제주도로 갈치 낚시를 갈 예정입니다. 가족여행인데 월요일 오전에 김포로 오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일요일에 갈치 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이 들떠 잠이 잘 안오네요. 그런데 막상 갈치 낚시를 하려니까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어부지리 이곳저곳을 찾아보면 많은 정보가 있지만 종합적으로 갈치 낚시의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해 보렵니다. 귀찮더라도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채비 준비
갈치 낚시 하려면 채비를 얼마나 준비하면 되나요? 그리고 바늘을 어느 정도 준비하면 되나요? 미끼 썰기나 이런 것은 사무장님한테 배우면 될 것 같고.

2. 장비 준비
저는 카이젠 7000X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걸로는 초 저속 모드에서 힘이 없어 안된다고 하니. 쩝. 제주도에서 외산 전동릴 대여해주는 곳 알려주세요.

3. 낚시 준비
채비가 길다고 하는데 바늘은 어떻게 정리하나요? 미끼를 낚시대로부터 가까운 곳부터 끼우나요? 아님 먼곳부터? 글구 봉돌을 멀리 던져야 한다고 하는데 날아갈 때 걸리지 않나요? 글구 목줄이 원줄을 감지는 않나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4. 낚시 시작
일단 선장님이 갈치 유영층을 알려주시면 거기까지 내리면 된다고 하는데 우선 전동릴의 시작점이 궁금합니다. 갈치 채비가 대략 20~25미터라는데 만약 유영층이 20미터라면 채비가 내려진 봉돌 끝부분이 이미 유영층을 넘어선 거니까요.  그렇다면 유영층 20미터 + 채비 25미터 = 45미터를 내려야 하는 건가요? 글구 유영층 20미터라는 말은 갈치가 20미터에만 한줄로 있는게 아닐 거니까 위아래로 얼마나 깊게 있을까요? 낚시대로부터 첫 바늘이 유영층에 있으려면 얼마를 내려야 하나요?

5. 낚시 방법
전동릴 줄을 유영층에 맞게 풀었다고 가정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아님 초저속모드로 올려야 하나요? 만약 가만히 있으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입질이 있다면 초리대를 보면서 더 많은 갈치를 잡기 위해 두바퀴 정도 감으면 된다고 하는데. 늘 없을 때가 고민이니까.

6.갈치 잡기
만약 갈치를 잡으면 낚시대 가까운 쪽 갈치부터 올려야 하나요? 아님 봉돌까지 다 배 위로 올린 다음 갈치를 바늘에서 떼어내야 하나요?

7. 갈치 처리하기
갈치 이빨이 매우 뾰족하던데 바늘은 어떤 식으로 빼야 하나요? 글구 그렇게 잡은 갈치는 쿨러에 바로 집어넣나요?

8. 갈치 손질
잡아온 갈치는 어떻게 손질하나요? 어디서 보니까 가위로 지느러미 잘라내고 칼로 잘라 보관하면 된다는데? 그럼 내장은 어떻게 하나요? 글구 염장을 해야 한다는데 소금을 대충 뿌려주면 되나요? 아님 소금물에 담그나요?

9. 갈치 먹기
갈치 회야 배에서 먹는다 치고. 집에 와서 갈치 먹는 다양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특히 갈치 속젓 담그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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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타공 2010.10.11 14:14
    1.우선 주는거 쓰세요~7단짜리로 전돌릴하고 로드만 연결해 준비하면 채비 매고 연결해 줍니다. 꽁치는 썰어줍니다.
    2.선사에서 빌려줍니다~로드 포함 2만원.카이젠으로 그냥하셔도 될텐데...
    3.시작전 상세한 교육해 줍니다~첨이라고 얘기하세요~
    4.전동릴 내리라고 한만큼 내리면 됩니다.
    5, 6, 7, 8, 8 번 상세히 알려줍니다~^^;

    이상~
  • profile
    민평기 2010.10.11 14:20
    채비를 원줄에 달 때 원줄쪽을 먼저 연결하나?
    아니면 봉돌을 먼저 연결하고 바다에 던진 후 챙기는 게 편한가?
    (던지지도 못하고 바늘 연결하다 엉킨 경험이 있습니다^^)

    첫 입문출조 하는 분을 위한 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갈치낚시를 갈 때마다 틈틈이 고참 분들에 노하우를 물어보곤 했는데요.

    갈치낚시도 여느 낚시처럼 100% 정답이란 없지만
    정석은 존재하고 응용법은 가지가지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자 분들의 (질문은 많지만 부분적으로) 조언을 기다립니다.
    저도 틈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답글을 적을 예정입니다.
  • profile
    민평기 2010.10.11 14:54
    첫출조여서 이것저것 신경쓰기가 불편하다면 배에서 주는 채비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서 주는 채비는 통상 많아야 2세트라고 합니다.
    (일부 배의 공지에도 언급한 사항이고, 막상 가보면 상황이 그렇게 되더군요)

    많이 잡는 분께 물어봤습니다.
    30개 정도의 바늘을 쓴다고 합니다. 일정 이상 무뎌지면 교체를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사포(바늘갈이)로 날카롭게 재정비해 쓴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날카로운 바늘끝은 조과에 영향을 미치는 걸 염두에 둬야 합니다.
  • profile
    민평기 2010.10.11 15:07
    카이젠 수년차입니다.
    날씨가 보통인 날, 제주 갈치낚시 갔습니다.
    깊은 수심이고 비교적 조류가 센 날이었는데, 전동릴을 반자동처럼 썼습니다.
    선장님 조언에 따라
    5~6단 스피드로 하고 장갑낀 손으로 스풀을 적당히(세게)누르면서 했습니다.

    임시책으로 하루 정도는 할 만(?) 합니다.
  • ?
    소심 2010.10.11 22:14
    1번 채비준비 답변 일단 선단에서 제공하는 채비도 문안합니다 업그레이한다면 채비 굵기가 굵은게 좋은것 같아요 바늘줄이 올라타는일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부분도 조류세기에 따라서 변화는 필요할것 같습니다(참고만 하세요 순전히 제 생각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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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2:24
    2번답변 카이젠 걍 사용하셔도 됩니다 선단에서 대여하는 릴 대 부분 국산릴입니다단 한가지 는 합사는 짙은색 합사던지 뭐던지 안될것같아요 왜냐면 삼치놈이 썰어 버리면 채비 전채가 날아가므로 채비다시하고 하면 머리 지 내립니다 경심줄 12호에서16호가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이 경심줄 부드럽게 사용항다고 하이타이 빙초산 넣고 삶는 방법이 있으나 삶으니까 부드러워 지는건 확실한데 단점도 있습니다 줄이 고무줄처럼 난창거립니다 제 개인생각으로는 돌돔줄 국방색16호 사용하시면 좋은것같아요 가격은 200미터에 1만4천원인가 하더라구요 릴에 160미터 정도 감으면 스플에 꽉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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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2:27
    3번 체험으로 한번 낚시대 내리면 감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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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2:36
    4번답변 처음 입수 하셔서 입질 올때 어느 바늘에 물려있는지 생각하셔야됩니다 단차가 2미터에서 2.5미터이니까 릴 액정 보시면 입질 들어오는게 단차기준으로 들어올껍니다 집어가 예를 들어30미터에서 되었다고 가정하면 릴 0점이 초릿대 기준이니까 40미터 내려서 입질받았다고 초릿대 첫바늘에서 갈치가 물었다면 그게 갈치 집어된 유영층입니다 어군탐지기 보면 확실히 집어층이 있고 밑으로도 쬐금씩 낱마리 돌아다니는데 이놈들이 씨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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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2:48
    5번답변 배에는 선수(배 앞머리)선미(배 뒷머리)있습니다 갈치노하우 가 노련하신분들이 흔히 말합니다 선수에서 30미터면 30 40미터면 40 배전체가 일률적으로 맞추어야 좋황좋지 채비내리는 수심이 집어가 흩트러져 조황 꽝아라 말합니다
    그러나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갈치라는 놈이 야행성 어종이라 말하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기죠 갈치는 집어등 불빛보고 집어 되는게 아니라 ???
    집어등 켜면 플랑큰톤이 모이고 그 플랑크톤를 먹기위해 작은고기 먹을려고 갈치가 모이는겁니다 당연히 새벽12시가되고 하면 자연적인 생리현상으로 갈치는 바다깊은곳으로 내려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순전히 저 개인적생각이니까 참고만하세요 입질이 없으면 채비 입빠이 내려서 입질층 찾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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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3:00
    6789번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한번만 들어면 압니다 저는 바늘를 상당히 주요히 생각합니다 입질되면 무조건 후킹되어야하고 바늘 틀이로 인해 빠져나가지 않아야합니다 비싼 바늘 사용하세요 후회는 안 하실껍니다 그리고 미끼는 제주도 는 꽁치 개인이 썰어습니다 통영 고성에서는 썰어서 염장해서 개인 지급하구요 썰어서 쓰는것도 단점은 있어요 꽁치가 물러서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이부분를 해결하고하시면 PT병에 왕소금 준비해서 미끼왕창 썰어놓고 소금 뿌려두면 질겨져 잘안떨어집니다
    미끼정답은 없는것같아요 풀치썰고 갈치포뜨고 한치 미꾸리 삼치 만세기 똑같더라구요 고등어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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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 2010.10.11 23:07
    드시는법 은 개인취향에 따라 틀립니다 금방 드실꺼면 왕소금 뿌려서 저장하구요 오랜기간을 두고 드실꺼면 소금 뿌리니까 갈치살 조직이 파괴 되는것 같더라구요 장시간 두고 드실꺼면 걍 썰어서 냉동했다가 해동때 소금 뿌리는게 맞는것 같아요
    또한가지 오랜 시간 보관하면 고기 자체가 마르니까 수분 억제를 위해 랲으로 입빠이 공기 안들어가게 싸심이 최대한 싱싱하게 묵을수 있는 방법같아요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0.10.11 23:22
    갈치잡기)
    갈치를 하나하나 떼어내지 않고 배 위로 채비 전체를 올리면 안되는데요.
    십중팔구는 채비가 엉키기 때문이죠.

    올라오는 갈치를 (발 밑에 놓인 채비를 피해) 빈 공간에 놓아둔 다음,
    채비 재입수 후 정리합니다. 아니면 쿨러를 열어놓고 바로바로 집어넣으면 되죠.

    갈치 처리하기)
    다행스럽게도 갈치는 목 부분을 잡으면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한 손으로 갈치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바늘 끝부분을 잡은 후 빼면 되는데요.
    갈치는 바늘의 미늘 부분이 역방향이어도 쉽게 빠지는 편입니다.
    갈치를 잡은 손은 채비도 내려가지 않도록 같이 잡고 있어야 합니다.

    무시무시한 갈치 앞이빨의 안쪽에 바늘이 위치한다면
    목줄을 당겨 빼거나 플라이어를 사용해야 하구요.

    혹시 갈치의 갑작스런 움직임이 염려된다면
    목줄(바늘 끝)을 잡고 갈치 목을 제낀다는 생각으로 약간 꺽어주면 잠잠해집니다.
  • ?
    woosol 2010.10.12 00:06
    1번 채비/바늘은 선사에서 충분히 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후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거의 다 제공해줍니다

    2번 저는사용안해봤는데 사람들마다 된다 안된다 제각각입니다

    3번 미끼는 편한곳 부터 끼면 됩니다 봉돌은 멀리던질수록 좋으나 어쩔수 없이 바로 아래로 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목줄이 원줄에 잘 감기지 않도록 컨트롤 해줘야 하며 특히 바람이 많이 불때는 바람방향과 바늘이 날아가는 순서 옆사람과의 간격을 잘 생각해서 던져야 됩니다

    4번 유영층을 알려주면 배수심계와 전동릴 수심이 일치한다는 가정하에 유영층이 50m면 55m정도 내려서 저속으로 탐색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정확히 맨 윗바늘부터 갈치유영층을 찾을 수 있겠지요

    5번 제 경험으로는 그때그때 상황이 틀려지더군요 하루밤사이에도 저속릴링에 물어줄때도 있고 가만히 놓아둬야 물어줄때가 있더군요 근데 저속릴링시에 후킹이 더 잘된 것 같습니다 갈치입질이 시작된다고 무조건 챔질하거나 감아주는것이 아니라 깔짝깔짝하다가 낚시대가 물속으로 처박기 시작하는 시점에 2~3바퀴 감아주면 됩니다 그럼 후킹도 되고 갈치무게도 느껴집니다 갈치가 물렸다고 생각되면 채비단차를 고려하여 유영층을 맞추고 다음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6번 7번 올라오는 갈치를 차례대로 갈무리하여 쿨러로 집어넣으면 됩니다 바닥에 놓으면 채비줄과 엉켜서 고생합니다

    8번 9번 일반적으로 대가리 내장 꼬랑지 제거하고 토막내서 소금뿌려 냉동실에 얼립니다 지느러미는 반드시 잘라주지 않아도 됩니다 속젓 담그는 방법은 제주도 가셔서 한 번 물어보고 오세요

    갈치를 싱싱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쿨러에 얼음깔고 갈치를 차곡차곡 잡아다 넣으면서 바닷물을 한바가지 부어 놓습니다 그럼 갈치사이사이에 해수가 스며들어 은분도 보호되고 싱싱하게 보관이 됩니다 배 철수시에 얼음물을 빼고 갈치위에 비닐한장깔아 얼음채워서 집에가져오시면 회로 드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우럭,광어보다 헐 맛있답니다 회장만하는방법은 대가리,내장,꼬리 제거하고 철수세미로 은비늘을 빡빡제거하여 민물로 깨끗히 씻고 포를 떠서 수건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드시면 됩니다 이때 뱃살부위는 반드시 제거하고 드시기 바랍니다 어느 생선이든 내장주위에 있는 까만색 보호막은 잘못먹으면 큰일난다합니다
    갈치낚시 처음이시면 옆사람 하는거 유심히 잘 살펴보시고 잘 잡는사람 따라하시면 됩니다 특히 미끼를 잘 썰어야 갈치한테서 사랑받을수 있습니다 잘 드는 칼 한자루는 필히 챙기시기 바랍니다 껍질이 예리하게 잘리지 않으면 갈치한테 외면 받습니다갈치낚시는 부지런한 사람이 많이 잡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지금까지 작성한 내용은 제 경험도 있지만 이 곳 게시판에 전부다 게재되어 있으니 갈치로 검색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
    woosol 2010.10.12 00:10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요 10월24일은 월명기간이라 집어가 잘 안되어 조황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강타공 민평기 소심 woosol님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부딪쳐보면 알겠지만 뭔가 미리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불안감에 글 올렸습니다. 글구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 ?
    장비주임 2010.10.14 12:19
    준비할때 천천히
    1.채비받으면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한줄씩 이동하며 엉킴 확인(천천히)
    2.맨처음을 원줄과 연결하고.맨끝을 봉돌과 연결한후 봉돌을 내려줌니다 (채비전부.천천히)(잡아다니지 말고 라운드 대로 돌려가며 천천히 제일중요한대목)
    3.집어등도 달고 담배한대 피우고 하나씩 바늘을 달면서 올림니다(천천히)바늘 꼽는곳에 바늘을 꼽아가면서(순서대로)
    4.긑(봉돌쪽)부터 미끼를 끼우며 차래차래 순서대로 나열 합니다
    5.천천히 하나씩 내려 봅니다.바닦을 찍고 저속으로 올림니다 .
    *정렬을 하고 힘껏 던진후 순서대로 바늘이 나갈수 있도록 살짝살짝 보조해줌니다.
    초저속으로 올라오도록 조정한후 옆사람과 인사하며 술한잔 나눔니다(낚시중지)
    6.저녘식사후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하기전 여유를 가지고 체력을 아껴둠니다
    여기까지 여유롭게 페이스 잃지마시기를 바람니다
    포인트 현장에 도착후 풍내리고. 집어될때까지 체력을 비축하시고 페이스 흔들리지 않도록 천천히 하세요 1;30-2;00 시간정도 시간 있읍니다
    채비할때 엉키거나 하면 처음 갈치낚시 하시는분들 당황하여 그날낚시 힘들어 하는거 여러번 보았네요 즐낚과 풍어 하시길 바라며.................... 페이스 잃지마세요
  • ?
    장비주임 2010.10.14 12:29
    팁하나
    맨윗바늘 다는곳에10쎈티쯤 목줄에 한치뿔하나 다는것도 나름 재미 납니다
    팁둘
    미끼포뜨고 깔끔하게 써는것에 그날의 조황이 좌우됨니다 (같은배탄일행과비교해서)
    두껍지않게 포뜨고 길고 깔끔하게 써세요
    팁 셋
    부지런히 열심히 미끼갈아끼우기.바늘교체 인색하지 마세요
    체력안배를 잘........................하세요
  • ?
    장비주임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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