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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관련]
2014.11.03 11:11

갈치낚시 할때의 9호 합사

조회 수 9557 댓글 32

 잘릴 위험이많은 합사라 여지껏 쓸까말까 고민


했는데 조황의 어느정도 차이가있다해서


한번써볼려고합니다


얼핏듣기로는 쇼크리더처럼 몇미터만 경심줄을


연결 시켜주면 안심된다고 그러든데


맞는말인가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Comment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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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4.11.03 13:22
    가지고계신 칼치낚시대길이 만큼 쇼크리더를 메어야합니다 더 길게메면 가이드에 걸려서 칼치낚시 하기에 불편합니다 제 경험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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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곤 2014.11.03 17:14
    약 4미터 정도 주면 되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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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래 2014.11.03 14:05

    참치잡으러 다니세요?
    저는 다이와 씨보그 400FBe릴에 5호 합사, 18호 경심 쇼크리더(2.5m 정도, 낚시대 길이가 2.7m이므로)로

    채비하는데  작년부터 끊어진 적 없답니다. 재수가 좋았을까요?
    원래 그네들의 카탈로그를 보면 다이와 750 이상, 시마노 4000 이상은 대부시리(일본 표현 靑物,청물, 컴퓨터

    자동번역기로는 푸성귀로 나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번역이 넘치죠.), 참치 장비로 소개됩니다. 

    갈치는 다이와 씨보그 150번 이상으로 잡는 어종으로 소개되더군요. 참고하세요. 

  • profile
    감성킬러 2014.11.03 14:38
    일본 애들의 갈치낚시가...우리나라의 그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200호 이상의 추에 7단~15단....수동 릴링과 자동 감아올리기 방식을 빈번하게 사용하면서....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도래님~^^*
  • ?
    도래 2014.11.03 15:26

    우리나라의 갈치낚시 방식과 같은지에 대한 소개는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깊은 바다(중심장) 낚시에 대한 소개는 가끔 보이네요.
    하지만 거기에서도 750 이상, 6000이상 전동릴이 사용된다는 것은 못봤습니다.
    그 릴들이 참치(마구로)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설명말고는 ...
    일어를 읽을 줄만 알 뿐 해독 능력이 없어 한자와 영어표현(가다카나)으로만 해석하기에
    다른 곳에서는 어떻게 소개될지는 모르나, 제조사들의 제품 설명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제조사의 설명이 우선 아닐까요?

    갈치 전용낚시대는 2m 내외로 짧고, 중소형 전동릴이 사용된다는 설명만 있네요.

    다만, 한국다이와에서는 한국형 갈치대라 하여 420~450cm 낚시대를 설명합니다. 긴 대를

    많이 쓰는 한국 갈치장비 시장을 눈뜨고 보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돈이 저 앞에

    있는데 ㅎㅎㅎ 그래서 딥죤KS가 생긴 것 아니겠습니까? 시마노는 쳐다보지도 않지만...

  • profile
    감성킬러 2014.11.03 15:48

    네. 도래님~ 질문을 드려 놓고 잠시 검색을 해봤습니다.
    100~ 160g 정도의 지그 하나를 달고 낮에 주로 갈치를 잡고 있는 것 같네요. 낚시대도 루어대면 족하고 베이트릴을 사용해도 무방한 낚시라고 설명하는 걸로 봐서, 굳이 전동릴을 쓰자면 도래님의 말씀대로 씨보그 150번 이상을 쓸 일도 없고, 써서도 안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갈치낚시를 하기는 하지만, 우리와는 사뭇 다른 장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전동릴을 걔네들의 메뉴얼대로 쓰기만 한다면 고장날 일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 용도도 분명하게 정해져 있고, 기계를 다룰 때의 섬세함이랄까요? 그런 점에서는 우리나라와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무거운(?) 낚시 환경인데.... 이 점은 반드시 감안이 되어야 적합한 장비, 줄 등의 선택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갈치낚시용으로 BM4000을 중고로 구입한 이후로는 스풀의 크기를 감안해 합사 9호를 감아두고 있습니다. 3000번을 쓸 때는 우럭낚시를 함께 하기 위해 6호를 그냥 썼었구요.^^*

  • ?
    도래 2014.11.03 17:11
    "스풀의 크기를 감안해 9호를"......정확한 지적입니다.
    사용하는 채비를 감안해서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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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2014.11.03 16:33
    도래님은 갈치낚시시에 위에 언급한신거와같이 270짧은대로 낚시하시나요?
    저도 360대로하고 있는데 짧은대와 요즘 많이사용하시는 420이상 낚시대 차이는 뭔가요?
    조황에서 차이가 나는지 실제 낚시 해보면 그것도 아닌듯 싶은데 궁금하네요
    며칠전에는 150짜리로 6단 사용했는데 관리나 던지기도좋고 옆에분 10단 한번올릴때 두번올리니까
    마릿수도 제가 더나오고 결론은 왜 긴대를 선호 하는지요?
  • ?
    도래 2014.11.03 16:53

    네. 저는 2.7M, 3M를 주로 쓰고,  길어봐야  3.5M 정도 사용합니다.
    갈치낚시는 채비의 투척 및 회수의 스피드가 관건인데 제가 굼뜨기(?) 때문입니다.
    갈치가 있는 현장에 찾아가 채비를 내리는데 긴 낚싯대가 왜 쓰이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긴 낚싯대 위치에 갈치가 있다면 애초에 그 지점까지 배가 나아갔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애초에 선상낚시란 물고기가 있는 위치를 포인트로 잡아서 낚시를 하는게 아닙니까?

    아마 갈치 전용 낚싯대가 없었던 초기에 개조된 돌돔대가 쓰인 게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초창기인 이 때 갈치 조업에 종사하셨던 어부, 어선 선장들이 갈치낚시를 선도했는데 짧은 대
    사용을 권하셨었지요.

    개조된 돌돔낚싯대를 흉내낸 낚시대 제조업자들이 어부지리에 집중 광고낸 것이 지금처럼
    긴 낚싯대를 유행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긴 대가 훨씬 비싸기도 하고요.

    참고로 저는 짧은 대라 하면 2.4M 이내, 보통은 2.7 ~ 3.5M, 긴 대는 4.2M 이상이라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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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길 2014.11.03 19:43
    도래님!
    고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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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2014.11.04 13:04
    일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갈치낚시를 동영상으로 여러번 보았는데 우리나라와 많이 다릅니다. 참돔낚시하듯이 하며 한마리를 대상으로 하고 주로 낮에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라면 우리나라처럼 중장비는 필요없는듯 했습니다^^
  • ?
    소심 2014.11.03 14:07
    9호 도 불필요 할듯합니다 합사6호 면 우럭대구 갈치 전천후
    로 사용 가능할듯 합니다
    단 중요한것은 알록달록한 오색합사 는 피하셔야 됩니다
    단색합사는 6호 로도 갈치낚시 충분합니다
  • ?
    옥타곤 2014.11.03 18:05
    올해는 걍 넘어가고 내년부터 6호로 도전해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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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에이 2014.11.03 15:50
    인장력만으로 논하면 몇해전 돗돔 160센치짜리 올린사람도 합사 6호 사용했드랬죠. 날카로윰에는 싹뚝 잘리는게 합사인걸 생각하면 자연님 말씀이 현명하고 모험을 하고 싶으시면 그냥 합사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합사 써도 삼치나 갈치 이빨에 잘리는 빈도수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럴경우 시간이 좀 소요될 뿐이죠.
  • ?
    옥타곤 2014.11.03 18:06
    합사의 잘림의 요소가 삼치나 갈치때문이 아니고 옆사람과의 채비엉킴이 더 많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
    막걸리 2014.11.03 16:21
    전파워프로노랑색6호합산데국방색으로바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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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곤 2014.11.03 18:06
    노랑색 굿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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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걸리 2014.11.03 18:54

    감사합니다.옥타곤님

  • ?
    옥타곤 2014.11.03 19:44
    막걸리님 농담입니다
    잘 안보이는 국방색이나 녹색으로 바꾸셔야해요
    노랑색 쓰다간 뱃놀이 하다가 집에가실거에요 ㅡㅡ
  • ?
    막걸리 2014.11.03 19:49
    ㅋㅋㅋ 전진짜로믿어가지고...국방색으로바꿀께요
  • ?
    영일만 2014.11.03 16:21
    제도 이번에 10/28~29 이틀간 여수에 갈치 다녀왔는데
    지금까진 경심 16호를 사용하였으나 이번엔 합사 16호 국방색을
    사용하였습니다.
    좋습디다, 경심에 비해....... 채비손실도 없었고

    추후에 갈치낚시갈땐 경심을 감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1, 20, 10, 11번자리일때는 당연히 합사를 사용하면 좋으리라 생각되며
    중간자리에서는 경심이 유리할듯

    제가 생각키로는 합사 6호든 9호든 갈치낚시에는 엄청 튼튼하다고 생각되면
    삼치의 이빨도 큰영향 못미친다고 생각되며

    합사사용시 채비손상은 90%이상이 조사들간 상호 줄얽힘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16호 합사도 낚시 마치고 합사를 관찰하니 여러곳에서 손상된 부분을
    발견하고 제거하였음(경심솟크리드 3.5m 40호 사용하였음)
    한곳으 합사가 반이상 손상된 부분도 있었음

    이번에도 초보조사 몇분이 바닥을 끄는 경우가 있어서, 최소 바닥에서 5m 띄워 낚시하라
    사무장이 몇번을 이야기해도 이해하지 못하는듯....

    합사6호 50-60lb 갈치낚시에 충분한 강도입니다

    그러나 상호 줄얽힘에 대해서는 장담못하죠
    특히 상호 줄얽혔을시 어느 한쪽이 욕심에 의해 빠른속도로 줄을 감았을시
    바늘 미늘에 의한 손상이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슬픈 영일만 생각입니다
  • ?
    옥타곤 2014.11.03 18:06
    넵 공감 합니당
  • ?
    도래 2014.11.03 23:04
    강도는 여유가 있을 정도가 아니고 넘칠 정도지요.
    하지만 밑에서 200호추가 당기고 있어 팽팽해진 합사에 칼이라도 스치면 그냥 싹뚝!
    10호줄이라 할지라도 스치면 끊어지지 않는다 해도 치명상을 입을걸요.
    갈치낚시 초기에 그런 현상을 모르고 불량이라고 우기는 조우에게 세번이나 합사를 교환해줬었지요.
    그럼에도 잘리는 현상이 알려졌을 무렵에 가져간 사람은 꿀을 한 병이나 먹은체 해서 무지 열받
    은 적이 있었습니다.
  • profile
    전동릴 2014.11.04 10:22
    긴 낚시대를 사용하는 이유는 옆사람과 채비의 엉킴방지와 끝보기(입질과 비쿄적 유영층파악용이)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어부가 쌍포(치고 받고?)를 하려면 절대 낚시대가 짧으면 안되는 이유가 해석을 뒷바침해주는데 낚시인이 사용해야할 길이는 정답은 없으나 4m전후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 ?
    뱃길 2014.11.04 12:43
    전동릴님 제 생각에는 어부가 쌍포로 운영하는것은 고기 집어된것을 깨트리지않는 목적이 더 클듯 싶은데
    자세한것은 모르겠네요^^;;
    채비 엉킴은 낚시대가 길어도 같은길이에 사람이 옆에있으면 같은거 아닌가요???
    끝보기는 길이가 길면 휘어지는 각도나 움직임에 폭이 있어서 나을듯 싶은데
    유영층 파악은 이해가 잘안되는군요^^
    저도 이유도 모른체 긴 낚시대를 구매해야하나 했는데 별로 그럴 필요가 없는듯 싶군요
    옆사람이 채비 걷을때 걸리지않을정도에 (2미터이상) 길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 ?
    창틀에낀천사 2014.11.04 10:42
    음 전 비마 4000에 파워프로 16호 사용하는데 뭐 굳이 쇼크리더 없어도 한번도 끈어진적 없어요..
  • ?
    틈만나면 2014.11.05 01:42
    며칠전 낚시 중 경험입니다.
    제 채비에 삼치와 갈치가 같이 물린 상황에서 옆에 분의 채비와 엉김이 발생했는데 옆에 분이 합사를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윗 바늘의 삼치는 떼어 냈고 옆에 분 원줄과 엉긴 밑 바늘의 갈치를 떼어 내려고 줄을 당기고 갈치가 공중에 올라 온 상황에서 갈치가 몸부림을 치자 팽팽하게 당겨졌던 옆에 분 합사가 너무나 쉽게 잘려 나가더라구요.
    너무 미안해서 혼났습니다.
    이래서 합사 원줄은 피해라고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이런 상황에서 원줄에 피해를 주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 ?
    뉴에이 2014.11.05 09:56
    서로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1차적으로는합사 쓰시는 분이 줄을 너무 팽팽하게 당기고 있으면 그러한 일이 쉽게 발생하구요. 고기 떼어내는 분도 조심조심 올려야지 고기만 올릴생각에 너무 빨리 걷어올리면 고기가 몸부림치는 일이생겨 역시 잘리는 현상이 생기지요. 합사쓸때 줄 끊어짐은 거의 대부분 이렇게 옆사람과 줄 엉켰을때 삼치나 갈치 이빨에 쓸려서 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
    도래 2014.11.05 11:33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로 조심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겠죠.
    특히 잘림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합사를 쓰시는 분이라면 더욱 그래야 할 듯 합니다.
  • profile
    마라톤짱 2014.11.05 12:50

    옆사람과 걸림이 생기면


    서로 팽팽하게 줄을 올리면 잘림현상이 심합니다 .


    수심을 깊이준사람은 기다리고  수심을 얕게 주신분이 먼저 

    엉킴을 풀 수 있도록 여유를 주고 줄을 감아주는 테크닉도 도움이됩니다

    갈치 이빨에 끼이면 팽팽하여지면 십중팔구 잘리니까요....

    수심을 적에준 사람이 먼저 올려 풀면 엉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심을 깊이 준사람이 먼저 올려버리면 채비가 뒤엉켜 서로가 힘들게 됩니다.

    수심을 적게 주신 분이 먼저 올려 푸는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

    옆사람이 자기보다 수심을 적게주었을때는 줄을 늦춰주고


    여유를 주어  먼저 풀게하면 나에게 피해가 적게됩니다.

    저는 꼭 그렇게합니다.

  • ?
    녹동진성호 2014.11.05 10:08

    지금 이시기에는 합사 보다는 선사에서 제공하는 경심줄이 최고 입니다. 무료 또는 5,000원 받는데요,,,,
    걍 경심줄 감으시고 2,3회 출조후 새것으로 또 감는 방법이 저렴하면서도 안전 합니다.채비 한번 손실돼면 집어등,바늘, 기둥줄,추 손실과 시간적 손해가 발생 합니다. 이보다는 경심줄이 최고 입니다.요즘 삼치가 보통 1m급 입니다. 다랑어도 씨알이 커졌구요,,만새기 또한 장난 아닙니다. 물론 고기가 걸려서 잘리는 경우 보다는 채비엉킴 때 잘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최고 혼자서 10회 이상 손실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결국에는 그분 들어가 주무 시더군요,,,,,옆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것도 있지만 경심줄 16호 또는 18호면 안심 됩니다.

  • profile
    마라톤짱 2014.11.05 12:43

    경심줄을 권장하시는 이유는
    줄엉킴시 엉킴을 빨리푸는것과 미늘에 걸려 잘리지 않고 삼치나 갈치이빨에 잘리지않는것 때문일것입니다.

    그럼에도 합사를사용하는 이유는
    입질파악이나 신축성에서 경심보다는 예민하여 조과에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입니다.

    일장일단이 있슴을 간과하여서는 안될것입니다.


    프로낚시인들은 대부분 합사를사용하는이유도 조과때문일것입니다.

    걸림을 적게하기위해서는 긴대와 원투를 하시면 걸림이 훨 적습니다


    앞 뒤자리를 확보하는이유도

    앞 뒤자리가 서로간의 거리가 여유가 있어 걸림이 적기때문이기도하구요.


    요즘 신조선들은 간격이 2미터40센티로 간격이 여유가 있어 걸림이 덜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원투를 하여 줄풀림을 여유가 남지 않도록  스풀에 손가락을 올려 자연스럽게 풀어주면 걸림이 줄어듭니다.


    원투로 줄을 내리지 않으면 걸림이 더 할 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조과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 채비엉킴도 영향이 있구요.


    줄을 내라며 전동릴 줄풀림을 작동하여도 걸림이 훨 더합니다.

    연줄 풀듯이 줄을 풀어주면 걸림이 훨 많아집니다....(선상에서 지켜보세요)

    건너뛰기 걸림까지 발생합니다. 그래도 그렇게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민폐끼치는 사람들과는 멀리하는 수밖에 도리가 없지요.ㅎㅎ


    이웃을 잘 못만나면 고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 가을에 회진피싱에 프로급 한 분은 저와 동출하신 분이 줄을 내리며 자꾸걸리니까

    자정도 되기 전에 채비걷우고 선실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그 분과는 그 후로는 저도 동출을 하지 않습니다.

    민폐끼치는 분들 어렵습니다.....

    즐낚으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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