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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낚시를 하다 남게 되는 규격이 다른 봉돌은 시도 때도 없이 불쑥불쑥 나타나 채비엉킴의 주범(?)이 되곤 하는데,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봉돌 규격을 적용해야 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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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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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릴 2013.04.08 00:11
    안녕하세요 감성킬러님 저의 경험과 생각은 이렇습니다
    120호봉돌을 사용하는곳은 남해에서는 사수도 거문도 여서도일부
    서해에서는 대청도/소청도권에서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청도권은 조류의 흐름이 세계에서 3번째 빠르다고 하지않습니까?
    일반적으로 5단채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물심을 덜 타기 위해 120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수간만의 차가 서해의 1/2도 안되는 곳에서 120호를 사용하는것은 채비엉킴방지 말고도
    크루시오난류를타는 일부 섬 곳부리지역(열기가 많이나오는곳)과 섬이 없지만 골창지역 와류영향 때문에
    사용하고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저 역시 120호에 불만이 있지만 확실히 엉킴이 덜하고 지역이 통일한다면
    그쪽 법에 따라야겠지요^^ 조수 간만의 차가 없다고 조류의 빠름이 없는것은 아니니까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특히 바다의 안개로 기온의 차가 많은 이때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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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13.04.08 07:41
    네. 전동릴님~ 답변 감사합니다.^^*
    대청도의 우럭낚시야 120호 봉돌이 아니면 감당이 힘들어질만큼 물이 셀 때까 많으니까, '선택'이 아니라 '필수'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하신 쿠루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한 와류...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120호 봉돌의 사용이 실제로 전체 낚시 시간동안 의미있게 적용되는 시간이 있느냐의 문제일 듯 합니다.
    100호 봉돌을 승선인원 전원이 똑같이 썼을 때 과연 잦은 채비 엉킴이 발생할까요?
    남해권으로 열기낚시를 다닌지 몇 년이 지났지만 통영은 80호, 여수는 100호, 사수도권은 120호... 이렇게 서로 다른 규격의 봉돌을 지정(?)해서 쓰다가 이게 혼용되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무너지는 질서>가 오히려 더 낚시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
    마늘 2013.04.08 08:49
    딴건 모르겠고 120호면 120호에 맞게 무게를 만드는 업자 양심이 필요합니다.
    이건 뭐 한봉지에서 나온게 심하게 20그람 차이부터나고 3.75×120에 맞는게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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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킬러 2013.04.08 09:20
    120호를 쓰라고 해서 썼는데, 무게가 맞는 게 없더라는 말씀이군요.
    20g의 차이면 홋수로 5호 이상이 차이가 나는 셈인데...
    똑같은 120호라고 쓰고 있는데, 실제로는 115~125호(중량이 더 나가는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가 혼재하는 게 되나요?
    주유소처럼 <정품정량 판매> 라고 봉돌 포장지에 써야하는 날이 오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ㅎ^^*
  • ?
    꿈꾸는갈치 2013.04.08 09:53
    저두 2월 9일 100호 그냥 썼지만 걸림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에 6번정도 남해열기출조 갔었는데 항상 100호 썼는데. 마량항에서 나가는 올해부터 120호를 쓰라는 것 같은데.

    새롭게 봉돌판매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제가 봐두 별로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감성킬러님의 의견에 적극동조합니다.

    100호 씁시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8 10:24
    120호 봉돌이 무게가 더 나가니까 부가가치가 더 높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소한 문제같지만, 규격이 다른 봉돌이 낚시 준비물에 추가되면 낚시인들이 무지 '불편해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물심이 너무 빨라서 100호 봉돌을 쓰면 바닥을 찍는 게 힘들어진다거나(이런 지역에서는 낚시 자체가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만...), 갈치낚시처럼 추에서 로드 끝까지 걸리는 전체 텐션을 증가시켜 입질 전달을 보다 명확하게 한다거나 해서 조과를 향상시킬 목적이 아닌 다음에야,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1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꿈갈님~~^^*
  • ?
    까치죠 2013.04.08 12:14
    100호 봉돌에 저도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ㅎㅎ
    그런데 저는 갠적으로 120호를 한두개 가지고 다닙니다
    물심이 있든 없든 자리가 맨앞이나 뒤일때 조금 빨리 입수 시키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물론 다른 조사님들과 걸림에 주의 해서요
    가끔 선수에서의 낚시를 할때도 사용합니다 ㅎㅎ
    가거초에서도 나름 효과가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선사별로 봉돌이 차이가 있으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어쨋든 100호만 사용에 한표^^ ㅎㅎ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8 12:23
    두 표째... 까치죠님~ 감사합니다.^^*
    바닥을 먼저 찍는 게 유리(?)할 때가 있다는 의견에는 저도 공감합니다만, 배를 함께 탄 인원간의 '호흡'이 중요한 선상낚시에서는 잘 안쓰게 되더군요.
    메탈지그 역시 입수저항을 줄여 낙하 속도를 빠르게 하는 쪽으로 그 모양이 진화(?)하고 있는데, '고기가 있는 곳에 미끼를 먼저 보낸다'는 맥락 역시 까치죠님의 말씀대로 '주위의 민폐 전무(全無)'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tip 감사합니다.^^*
  • ?
    푸성귀 2013.04.08 19:03
    제 생각에는 100호가 정답인것 같네요.
    궂이 120호를 써야할 이유라면 감킬님 말씀대로 출조점에 이익이 더 되거나 아님 서해안 베테랑 선장님들보다 배를 대주는
    실력이 딸려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네요.
    어차피 선상낚시 선장님 능력에 70%는 좌우된다고 믿으니까요.
    그게 아니면 100호로 통일.........이크 120호 봉돌날라 올라....ㅋㅋㅋㅋ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8 19:42
    푸성귀님~ '과학적인 이유'라니까요?ㅋㅋ
    봉돌은 선상낚시의 필수 준비물 중 '무게 짐'에 속하기 때문에 사실 많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만, 가격 부담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구입을 늘 권해드리곤 합니다.
    100호가 안되는 이유가 분명하다면 당연히 120호를 사서 쓰겠죠? 쓰다가 남든 말든, 귀찮든 말든 말이죠.
    120호를 쓰기 시작한 이유를 명확하게 아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올린 질문인데, 아직까지 기대했던 답변은 안나오네요.
    120호 봉돌로 얻어 맞을 각오(?) 하시고 한 표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profile
    전동릴 2013.04.08 21:35
    제주에서는 "물싸움"이란게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에 난류의 영향이 더해지면
    잘가던 물도 서로 충돌하여 3각 와류 현상이 나기도 하지요.
    제주권과 멀지않은 곳이라 혹시하고 말씀드린것이니 제 의견은 흘려 들으셔도 되요^^
    거치낚시에서 120호는 크게 무리없으나 고패낚시에서 120호는 정말 힘듭니다.
    좋은 의견이 개진되어 선상낚시가 좀 더 편안한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 80봉돌 20개 있는데 언제 다쓸까요^^ 필요하신분께 드려야 겠죠..
  • ?
    오케바리 2013.04.08 22:45
    봉돌두 " 정품정량판매" 에서 빵 터졌읍니다.....ㅋㅋㅋㅋ
    암튼 이것 저것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안산_kim 2013.04.08 23:28
    제가 처음 편대채비로 납봉돌 60호 80호까지 어초에 20개까지 뜯기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무도 과학적 이지 않았습니다. 서로 배려 해주고.. 한접시 횟감 내놓으면 아박이 속에
    시아시 잘된 이슬이년 가지구 즐겼습니다. /// 여기까지 제 이야기구요~~~
    감킬님 낚시문화 바꿔보자는 이야기로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조황은 조황이이구요.... 사람 맴 안상하는게 쵲옵니다요~~~
    봉돌호수 옆조사와 틀리면 자기 뽕돌 강제 수갑 채우심 되고요!
    그도 안되면 회 한사라에 술한잔, 담매한모금, 사탕하나로 맴 달래면 되구요...
    근데요 저에 사부님이 조황사진 다 흛어봐두 그림자두 안보이내요
    첨보는 나에게 선상난간에 우러기 한마리 썰어노쿠 한잔 주시던 분, 가만히 제 앞자리에
    오징어채 몇개 놓으시고 3mm 앞코에 끼우고 득히 마주보며 스테이 하시던 울 사부님!
    오늘따라 그분이 보고 싶네요~~ 전화해야것습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9 08:32
    전동릴님~ 선상낚시에서 쓰던 추가 납추에서 쇠추로 바뀌었던 과정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아무 의식없이 납추를 쓰다가 바다 속 환경오염을 염려했던 nfc, 갈낚방 등에서 쇠추 사용 운동을 전개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요즘도 불쑥불쑥 납추를 쓰시는 분을 가끔 보곤 하는데, 주위의 싸늘한 시선은 마치 '외계인'을 대하는 듯 하더군요.
    이 부분에 관한 의식은 이미 튼실히 자리를 잡은 듯 합니다.
    120호 추의 사용이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낚시인들에게 권장되는 것이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명분과 근거가 너무 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케바리님~ 웃음을 드렸다니 저도 좋네요. 마늘님의 센터링(?)이 워낙 정확해서 머리만 갖다댔는데 골이 터졌네요.ㅎㅎ ^^*

    안산_kim님~ 사부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셨나 봅니다.
    저도 매주 만석부두에서 사부님을 만났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쿨러에 딸랑 우럭 한 마리만 담아와도 행복했던 그 때...
    이런 추억이 망각속으로 잊혀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살아가는 동안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 맴 안상하는 게 최고> 라는 말씀...새기겠습니다.ㅎ ^^*
  • ?
    아라한 2013.04.09 09:43
    과학적 이유는 0.5 출조점의 생계적 이유 100 이온줄 아뢰오
    똑같은 무게의 봉돌 스무개가 동시에 다이빙 하는게 채비엉킴도 최소화하고
    즐낚의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9 10:00
    네. 아라한님~
    과학적인 이유가 0.5면 나머지 이유는 99.5가 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과학적으로는요.ㅋㅋ)
    즐낚의 출발점에 관한 말씀은 저도 절대적으로 동의한다고 아룁니다.^^*
  • ?
    마포사공 2013.04.09 15:31
    올해만 열기 6번을 다녀 왔지만 100호봉돌 쓰는데 아무 문제점 없었습니다
    쇠추봉돌 100호로 갑시다 저희 동호회도 그리 할꺼구요
    감킬님 출조도 그리 합시다
    김석태님,감킬님 무한 한 발전을 바랍니다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9 16:29
    마포사공님~ 다녀가셨네요.
    문제점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발전 기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
    굼벵이 2013.04.09 16:51
    낚시 길라잡이로 여기고 있는 감킬님이신데 대놓고 두둔해서 좀 쮸빗쮸빗 해지네요. 그렇지만 맞는것은 맞는거니까 우리집 낚시방에는 봉돌이 100호만 있어요.
  • profile
    감성킬러 2013.04.09 19:00
    굼벵이님~ 낚시건 댓글이건 그저 '편한게 최고'인 듯 합니다.
    '쮸빗'거려지시면 그냥 모른 척 지나가시는 게 역시 편할 것 같구요.
    굼벵이님의 낚시방에 언제나 100호만 있길 바랍니다.ㅎ^^*
  • profile
    택이 2013.04.10 12:24
    에끼~~~~
    과학적 근거를 대라니~~~~
    낚시도 과학인가봐유
    침대는 과학이라고 이쁜아그가 애기하는데~~~
    대청도 물심이 세서 150호도 사용하는건
    선장님들이 배를 대주는게 아니라 흘리네께
    물심빠른 시간 봉돌을 땅에 닿기도전에 배가 흘러서 원줄이 뻗히니께 그런거쥬,,,,
    물살이 세서 150호를 별도로 쓴다는 생각은 않합니다
    이에서 언급 되었듯이
    봉돌 무게가 무거우면,,,,좀더 빨리 내려간다는 생각은 과학일까요
    물의 저항 보다는 봉돌 무게가 무거우면 빨리 내려가겠지요
    그러니 배질 잘하시는 선장님들께서는 봉돌이 천천히 내려가도 포인트에 적당히 내려갈 속도까지 게산해서 대겠지만
    얼렁뚱땅 진입하시는 선장님은 지나서 봉돌이 닿을수도 잇겟지요
    매번 그러면 그배 조황이야 뻔하지 않을까요
    봉돌 무거지면 낚시대 들고 낚시하기는 참 힘들어 버립니다
    특히 서해는 조금전후 낚시하고
    남해나 동해는 물때 상관없다 하시며~~~
    봉돌무게를 늘리는 이유는 과학적으로 접근 보다는 물씸일거란 생각입니더~~~더더더더~~
  • profile
    감성킬러 2013.04.10 14:49
    이크!!! 4연꽝 조사님께서 오셨네요.
    택이님 4연꽝 하신 게 봉돌이 포인트에 닿기도 전에 배가 흘러가 버려서 그런가 봐요.ㅋㅋ(농담입니다~^^*)
    100호와 120호를 동시에 썼을 때는 물론 120호가 빨리 바닥(포인트)에 닿을 겁니다.
    사수도권의 물심을 감안했을 때 120호를 쓰는 게 좋은 조황에 더 도움이 된다면 이론의 여지없이 120호를 쫓아가야 하는 게 맞을 거구요.
    별반 차이가 없을 때는 굳이 120호를 써서 혼란을 초래할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침대'적인 이유를 여쭤봤던 겁니더~~더더더더~~ㅋㅋ
    늘 즐낚 이어가십시오~~^^*
  • ?
    노가리 2013.04.11 08:26
    제 생각엔 남해안의 경우 서쪽으로 갈수록 조수 간만의 차이가 커지며 생기는
    조류저항을 이겨내려는 고육지책이 아닌가 싶은데요..
    부산에선 열기낚시에 60~80호를 주로 씁니다. 통영은 80~100호, 여수 100호, 사수도권 120호라면
    동쪽인 부산이 젤 가볍고...서쪽인 사수도가 젤 무겁네요^^

    그럼 서해쪽이 남았는데요
    서해쪽은 주로 우럭 낚시라 2~3단 채비가 기본이지만
    남해안 열기는 10~15..또는 20단 채비를 쓰기도 합니다
    바늘과 미끼가 빠른 조류에 밀리는걸 방지하려고 몽돌의 호수가 늘어나는거 같습니다만...
  • profile
    감성킬러 2013.04.11 08:40
    네. 노가리님~
    <빠르게 순간이동하는 열기의 어군에 맞추기 위해서>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노가리님의 말씀대로 지역에 따른 조류와 채비의 연동이 봉돌 호수를 늘려쓰는 과학적인 이유 같습니다.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건 낚시를 하는 <대부분의 시간>이 과연 그 기준이 되었나 하는 점이었구요.
    사리 물때라도 물색만 좋으면 열기의 조황은 오히려 좋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날에 맞추어 미끼가 밀리지 않게 봉돌 호수의 기준을 무겁게 정해놓으면, 정상적(?)인 날도 무거운 봉돌로 낚시를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가리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양호선장 2016.02.01 22:00
    120호쓰면 그만큼조류영향을덜받고 고기 두마리잡을꺼
    세마리 잡습니다. 그리고선장은 포인트에서 과감하게
    후진한두번더넣어 포인트에서 입질타임을 더길게 이끌수있답니다.
    낚시대랑 전동릴만바쳐준다면 150로통일하면 훨 더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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