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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배낚시







주야조사 배너칸에 보면 낚시,바다,인생의 부제가 있습니다.
그 칸에 '삶 또는 인생'이란 부제로 글을 쓰게 되면
자동적으로 여기 '알려주세요 배낚시'로 자동 링크되어 있어 이 곳에도 글이 올라오게 됩니다.
알배의 본 뜻과 상이한 관계로 혹여 오해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사전 양해를 구하고자
하오니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 날씨도 많이 풀려 공원에 산책겸 아침 운동을 다녀오니까
내 책상위에 두개의 작은 선물이 놓여 있었습니다.
하나는 집사람이.. 또 하나는 아랫층에 사는 며느리가 놓고 간 초코렛 발렌타인초코렛 선물입니다.
굳이 값으로 치면 가게에서 판매값으로 겨우 1,000~5,000원 정도 되겠지요.
이 발렌타인의 선물 의미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한다든지,
아니면 작은 쪽지를 통해, 그것도 아니면 무언(無言)의 쑥스러운 마음을 이 작은 선물을 통해 전하면서
사랑함과 소통을 원하는 표현이기도 하지요.
유래가 어디서 왔건, 상술이건 아니건 간에 오늘, 이 선물을 발견한 순간, 가슴 찡하면 묘한 감정과 반성을
느끼며 그간의 나를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더군요.

무일푼으로 늦각기 공부한답시고 결혼초에 무척 고생시킨 집사람에 대한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손에 쥐는 순간, 울컥한 감정이 북받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사소한 일에 대한 마찰, 오해, 출조 허락이 어려울거라는 판단에 쪽지나 근래 들어와서는
문자 메세지만 남기고선 그대로 바다로 줄행랑을 친 수많은 사건들,
어느 땐 당장 이혼이라도 할 것 같은 분위기로 감정의 골이 깊었던 일순간들도 많았지요.
그럴때마다 꽃 한송이 또는 요즘 유행하는 '무슨무슨데이'를 통해 이 단순한 갈대 여심(女心)을 사로잡아
겨우겨우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반대로 예상치 못한 작은 이 선물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

남자는 본능적으로 수렵(狩獵)의 인자를 가지고 태어 난다고 합니다.
다 그런 본능을 타고난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이 본능질주의 현실이 상황에 따라 따라주지 못하면
일손이 손에 잡히지 않고 심한 수전증에, 노심초사 안절부절에, 가슴이 울렁이는 울렁병이
차츰 머리까지 조여져 숨가쁜 절벽에서 헤매던 때가 한두번이 기억,
여러분도 어느 정도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바다로 떠나는 날, 차에서 배에서 마치 참새떼처럼 그 많은 이야기를 안주삼아
천둥과도 같은 웃음으로 물 마시듯 잔을 돌리며 쏟아내는 그 세곡(世哭)은 차라리 몸부림이었습니다.

이런 세파를 싸워가야 하는 숫컷들의 몸부림을 암컷들은 구조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남자세계를 웅변가처럼 조리있게 강변해 본들 힘만 들 뿐이며, 오히려 약점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여자를 제압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할까요?
하하하하

***

3월14일이 화이트데이라고 합니다.
이 때는 남자가 여자에게 따스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고 그동안 떨더름했던 부부간 또는
딸에게, 며느리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큰 사랑과 소통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고 봅니다.

살면서 참 어렵고 중요한 일도 아닌데 늘 사소한 일로 오해하고 삐지고 하여 관계가 소원(疎遠)해지는
우리들 삶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위대한 일은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 일이라고 합니다.

김홍식님이 쓰신 책(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할 줄 모르는 사람은 그 누구와도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고, 결코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 가족을 떠난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 착각일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족은 세상의 기초요, 아내는 나의 한몸이니, 우리 남자님들 남자라는 작은 자존심 바다에 확!~ 날려
버리시고 오늘 선물 받으신 분, 또는 받지 못하셨더라도 3월14일(화이트데이)날,
물때도 9물이고 또 영등철이라 츨조가 어려운 경우이니 그 날, 잘 기억하셨다가 단돈 1만원짜리 쪼코렛에
장미 한송이를 곁들여서 집으로 일찍 고고싱하시면,
그 다음부터 바다를 향하는 낚시길은 비단 스타들이 걷는 황홀한 '레드카페트'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 걷게 되실 '레드카페트길'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아이를 꼭 안아 주세요.
끌어안은 품 안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의 포옹은 마음 속 깊은 사랑과 감사와
위로를 한꺼번에 전해줄 것입니다.
그런 포옹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의 가족입니다.
- 존 스미스의《포옹 Hugs for Dad》중에서

3월 14일을 카렌다에 빨갛게 동그라미 쳐 주셔요...
사랑하는 아내가 "저 날이 무슨날이야" 하고 물어보면
"응~ 저 날은 당신의 날!"이지...
궁금해 하면서 세세한 이유를 물으면
"쉿!~~ 묻지말고 두고 봐!~  "

" 아잉!!~ 자기 이렇게 멋진 남자인 줄 정말 몰랐어!~~"


[두서없는 글을 편안하게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주야조사 올림(13.2.14)]

Who's 晝夜釣思(주야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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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8'
  • profile
    이어도(강인병) 2013.02.14 17:02
    주야조사님 건강하시죠??
    늘 그렇듯 잔잔한 바다에 배한척 흘러가는 ..
    아주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주시는 글..
    올 한해도 많이 기다려지는 주야조사님 코너입니다..^.^;
  • ?
    김포신사 2013.02.14 18:30
    아~오늘이 그런 날이군요...
    그런 날 보다 형님께서 올리신 글이 더 좋습니다.

    내일 추운 나라에 갑니다.
    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 profile
    포걸리 2013.02.14 19:30
    내가 좋아하는 쬬코야요~~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인지라 알콜 비슷한것이 가미된 초콜릿을
    두박스나 ~~달달이하고 알딸딸 한것이 업되는날 같습니다,
    그림에 맨 위의 쬬꼬는 달달이혀서 아무나 드실수 있공
    두번째 그림은 뻥튀기가 가미되어 할베 할메님들이 부드럽게
    드실수있는 쬬코인줄 아옵니다~~
    올해두 건강하시구 대박 하소서!!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4 20:05
    이어도님, 그간 많이 사랑해 주셔서 힘내어 이 글을 써 봅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고결한 맘에 보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칭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해엔 다복하셔요.. 건강하시구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4 20:07
    김포신사님, 잘 다녀오셔요~~
    싱싱핟고 질 좋은 킹크랩으로 대박 나시는 한해 출발을 염원해 봅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오시면 즉시, 종삼에서 잔돌이모임 가져봐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4 20:11
    포걸리님,
    좋아하는 초코라고 하셨으니 담에 만나면 사가져 갈게요..^^
    달달한 알콜이면 발렌타인 양주 말씀 하시는건가요?
    저는 소주나 뽸갈(?...ㅎㅎㅎ) 체질이라 별루....ㅎㅎㅎㅎ
    김포신사님과 함께 인천에서 5월에 또 만나시죠...
    즐거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포걸리님,
  • ?
    김포신사 2013.02.14 23:39
    이어도님~ 잘게시죠...
    포대장님~~아딸딸~~오늘 밤에는 아~아로.ㅎㅎㅎㅎ
    설원형님~ 그 동안 계신분들만 관리 하셔도 모자랄텐데요....2일은 대박으로 모시겠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5 07:05
    오늘 떠나는 날이네... 김포신사님,
    조심혀서 잘 댕기오시고...
    대게나 킹크랩만 사와야지 쭉쭉빵빵 이상한 게 사오시지는 말어요..ㅎㅎㅎㅎ
    2일날 어디로 가시나요?... 궁금..
  • ?
    고천거사 2013.02.15 08:47
    김포신사님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주야조사님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담금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서해스타일 인가 봅니다 올해는 서해에서만 낚시해 볼렵니다 즐겁고 행복한 멋진나날 되세요
  • ?
    한사랑 2013.02.15 09:23
    이쯤에서 제가 댓글 안달면 섭섭하실 것 같아...ㅎ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5 11:04
    고천거사님,
    명절 잘 쉬셨능감유?...^^
    즐기는 낚시는 가까운 데가 좋지요...
    남해는 정말 너무 멀고 힘도 들고, 또 경비도 그렇고...
    봄날이 오고 라일락 향기가 우리 몸을 감싸는 날, 유유자적 가까운 곳으로 함께
    떠나 봅시다.. 부담없이..^^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5 11:06
    한사랑님,
    당근!~ 댓글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사랑이니까...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섭섭하지는 않아요..^^
  • ?
    광어잡이(김선배) 2013.02.15 11:32
    요즈음 젊은 아그덜 한테는 아주 좋은 핑게 거리(???)..........
    그렇지만 기성 세대들에게도 나름 의미를 부여 하고...
    지나간 세월을 회상 할수 있도록 ........
    일깨워 주신 주야 조사님....감사....감사....
    3월 14일 빨강색 동그라미......ㅎㅎㅎㅎ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5 13:52
    광어잡이님, 소통은 좋은 것이여!~~
    저런 날들을 다 챙길 필요는 없지만, 인간사 서로가 막힘이 있을 때
    저런것을 이용하여 작은 돈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으로 생각하시면
    얼마나 좋아요... 핑계삼아...ㅎㅎㅎㅎ
    저는 이미 빨갛게 동그라미 쳐 놨습니다... ㅎㅎㅎ
    쳐 놓지 않아도 3월 13일날(전날) 내가 문자 넣을게요...^^
  • ?
    옹달 2013.02.15 23:20
    물고기 잡아다 바치는 이 정성..... 생활력 강한 가장의 수렵본성으로 이해하여준다면 월매나 조을까요~~일단 배웠으니 빨강동그라미를 쳐둡니다....얼마전 낚시가느라 은혼식 그냥 넘겼다 마자죽는줄 았았는데 ㅋ ..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6 07:22
    옹달님, 먼저 25주년 은혼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은혼식을 무시하고 바다로 가셨다면... 혼 나실만 하네요.. ㅎㅎㅎ
    남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런 날을 반대로 여자님들은 얼마나 고대하는데요..^^
    잃은 점수 확!~ 몇배로 벌수 있는 기회가 3월14일이니...
    꼭 빨간 동그라미 쳐 두셔요..
    저도 그날 두분이 가장 행복한 날이 될 수 있게 기도할게요...
  • ?
    풍산 2013.02.18 11:59
    어제 강진 마량 출조길(아침 저녁시간)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피곤하지 않으신지요?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는 신진도 동출이 생각나더군요.
    카페 에서 10명씩 합동 출조길에 선박 후미에 앉아 스쳐지나가는 이름 모를 섬들을 바라보며
    집에서 장만해오신 파 절임 안주에 이슬이 한잔 나누던 생각들...
    올려진 글을 접하노라면 삶의 여유와 호탕함 그리고 풍류에 미각까지 겸비하신 주야님이 부럽습니다.
    기회가된다면 따뜻한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아지랑이가 눈 앞에 아른거릴때 넓은 바다를 술상으로 삼고 바다에서
    막 건져올린 괴기들로 안주삼아 곤주가를 부르고 싶습니다.
  • ?
    저는 아직 요령도 읎꼬 낭만이 뭔줄도 모르나 봅니다..ㅎㅎ
    결혼일과 생일만 간신히 기억하고 있으니 말입니다.(그것도 가끔 까먹습니다ㅜㅜ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9 05:39
    풍산님,
    잘 들어 가셨습니까?
    늘 기억하여 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자의 정출 스케쥴에 긴 이야기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헤어짐이 많이
    아쉬웠지만, 같은 취미의 주유천하(周遊天下)의 풍류객이라 잠깐의 만남도
    긴 만남처럼 여겨져 그나마 위안을 갖습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빅토리아피싱클럽의 무궁한 장족발전을 기원하며
    회원 모두의 건안하심을 진심으로 원합니다.
    봄이 되면 말씀 주신대로 잡은 고기를 안주 삼아 곤주가를 실컷 불러 보십시다.
    고맙습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19 05:50
    물가에 앉아서님,
    정말 오랫만에 함께 한 출조길이 사나운 일기불순으로 고생이 많으셨지요?
    중간에서 많이 애가 탔습니다.
    꺼내주신 막걸리 맛은 조조가 말년에 고향 안후이성에서 주조하여
    즐겨 마신 수정처럼 맑고 청아한 향기의 고정공주(古井貢酒)의 맛을 비교하리오... 하하하
    멀미 때문에 고생하신 님을 곁에 두고 우리끼리 주거나 받거나한
    이 큰 죄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늘 편안하고 이해심 많은 님께 감사드리며, 다음에 좋은 날 잡아 좋은 조황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다시 만들어 보십시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오월의 이슬 머금은 장미같은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람이 기억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달력에 빨간 동그리미 잘~ 치셔서 감동 받는 아버지 그리고 낭군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광명신신낚시 2013.02.19 09:50
    언제부터인가 삶에 찌들어 가정을 많이 돌보지 못한 본인에게 반성과 후회의 마음을 들겠끔 하시네요..ㅎ
    지금부터라도 가정화목을 위하여 시간을 투자해 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리며... 주야조사님께서도 가정평화 화목 하십시요...
  • ?
    임프로 2013.02.19 11:29
    주야조사님!
    건강하시지요
    언제 선상에서 한번 뵈야되는데...
    기회가 오겠지요?
    올해도 어복이 충만하길 빕니다
    임프로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20 08:42
    광명신신낚시점 사장님 안녕하셔요...^^
    가끔 이 어부지리를 통해 광명낚시점을 만나곤 합니다.
    또 그 곳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통해 낚시점의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살갑고 친절하신 낚시점이라고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언젠가 그곳에 잠시 함께하다 사정으로 삶터를 옮긴 어느 분을 편안하게 보내며
    축하해 주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탈색치 않은 고운 맘으로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가정이 되시길 함께 바래봅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20 08:48
    임프로님, 너무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안부를 여쭙고자 예전 명함 주셨던 곳으로 전화를 드리고파
    명함을 찾았으나... 없어지고..
    우리 사위가 그 곳에 근무하게 되어 모시고 함께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팠으나
    아쉬움으로 있던차 이렇게 댓글을 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보릿대 모자에 호걸스런 용안, 맑은 웃음의 선상 사진이 기억이 납니다.
    전화번호 쪽지로 주시면 정중히 인사 여쭙겠습니다...^^
    동안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 ?
    순진이 2013.02.20 22:20
    시방 회장님 글을 밨구만유 ㅎ ㅎ ㅎ~
    먼곳 마량항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되서 무진장 반가웠음니당.
    귀항길에 식당에서 따라주신 ㅇ ㅅ ㅇ 맞나게 잘 먹었음니당.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21 06:02
    순진이님,
    시간이 많이 아쉬웠어요...^^
    편안한 자리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서로가 이동중이라서..^^
    담에 편안한 자리 만들어 봅시다. 미리 연락드릴게여~~
  • ?
    푸른들판 2013.02.23 17:15
    또 달콤하고 구수한 이야기가 올라왔군요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재밋는해가 되시길 빕니다
    달달한 글 잘보구 갑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3.02.24 06:55
    푸른들판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요즘도 계속 건강을 위하여 산에 다니시는지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함께 봄바다에 가시지요.
    봄산도 좋지만, 봅바다는 더 매력적이요, 환상적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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