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힘들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가?
여기저기 물어봐도 다들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레저가 근간인 낚시계는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월간 바다낚시 최근호를 보니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인수되었더군요.
바다낚시와 씨루어 이렇게 두 권 나오던 것도 하나로 합쳐져 나왔습니다.
10년이나 된 유일한 정통 바다낚시 잡지인데...
광고시장 불황의 여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잘 유지됐으면 좋겠습니다.
낚시계가 힘들다는 것을 단적으로 말해 주는 케이스라 씁쓸하긴 합니다.
위의 도표는 우러기 활성도가 아니라 낚시인 활성도를 뜻합니다.
재미로 봐 주세요.
<특성별 표본배 선정<출조횟수 조사<평균탑승인원 추정<월별이용총낚시인수 산정<평균값 계산
<2008년5월기준 환산
* 예약률 상위/하위 10% 이내는 제외
* 예약/출조인원 및 조황정보 열람이 편한 배 위주로 표본 편성
* 안흥/신진도 지역
지수의 영역은 이론적으로 0~215 이며
현실적으론 50~ 170 정도라고 추정됩니다.
우연히 인간의 IQ와 비슷한 느낌의 숫자 영역으로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