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알려주세요 배낚시

















미끼로써의 크릴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밑밥으로써의 집어효과는 크릴은 거의 확실함을 실험결과
로 알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때와 사리물때 월명과 그믐사리 기간에
더욱더 연구 실험라여
조사님들께 크릴카고 갈치낚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험결과물

2010년9월16일

-자료제공-
디낚 헤드라인 뉴스
인성실업(주) 기술진
참빛크릴(주) 기술진
여수왕갈치출조점 여수의쾌남아
Comment '5'
  • ?
    까만봉다리 2010.10.18 06:11
    이론상으론 집어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합니다.
    수년전 우럭낚시에서 위와 유사한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멸치국물 낼때쓰이는 야구공만한 크기의 얼멍얼멍 구멍뚤린 것에다 크릴새우와 민물낚시에서
    쓰이는 떡밥을 혼합하여 바닥을 쿵쿵 찍으면 터트릴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을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별로 였다고 기억되서 이후로는 사용을 하지않고있내요.
    옆조사와 자주 채비엉킴도 있었고, 새우가 슆게 확산되지 않더라구요...
    우짯든지간에 낚시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좋은 결과치로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
    홍씨 2010.10.18 17:29
    집어력 차이에 대해 제가 왈가왈부 하기가 그렇지만...
    혹시....갈치낚시에 쓰이는 꽁치라든가
    비린내라면 최강자인 고등어등을 잘게 다진다든가 해서..
    조과를 한번 비교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크릴은 구입을 해야하지만
    꽁치야 낚시하다보면 어떤부분에선 필요외로 남는 부분도있는데
    칼로 어느정도 다져서 비린내로 유인한다면 크릴보다는 효과가 더 있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예전에 실제 신진도 모 배를 타고 격비도근방에서 고등어를 이용해서 여밭낚시할때
    크게는 아니지만 효과를 본적이 있는데
    이후로 침선낚시에선 빠르게 지나가는 관계로 재미는 못봤는데

    여밭낚시처럼 갈치낚시도 흐름의 낚시에선 어느정도 비린내는 효과가 있을성 싶은데..

    늘 조사님들을위해 노력하시는 왕갈치 쾌남아님께 형용할수 없는 찬사와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또다른 테스트의 기회가 된다면

    좋은 정보를 기대해봅니다..^^
    (예전에 강아지 깔치는 어디로 갔나요..ㅡㅜ....코카셔스 잡종에서 진도개로
    깔치가 바뀌었던데...ㅡㅜ 코카셔스 깔치가 보고싶어요....)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0.10.18 18:36
    무조건 플러스(+) 된다에 한 표 던집니다.

    가장 효과적일 때는
    집어가 덜 돼 산만하게 움직이는 환경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개인 조과의 문제가 아니라 2~3명에 하나씩만 써도
    배 전체 조과를 업(up)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실적으로 카고를 더 달아야 한다는 번거러움, 비용 등은 논외로 하구요.

    발전은 창의적 생각 바탕에서 이뤄진다라는 생각입니다.
    정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
    콜롬보 2010.10.19 21:54
    저도 저번주 제주도에 갈치낚시갈때 카고를 준비하고 선사에 크릴새우를 부탁해서 테스트해볼려고 했는데 그날 너무 바람이 불어서 다른 조사님들한테 폐끼칠까봐 테스트를 못했습니다 제생각으론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데 장점이 많을지 단점이 많을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차후 사용해볼기회있으면 사용기 올려드리겠습니다
  • ?
    홍씨 2010.10.20 00:30
    음.......
    사진으로보기에
    꼭 집어등에 곁달기식으로 달아야하는건가요?
    카고는 않써봐서 잘모르지만...
    집어등과 연달아 매달면 추 무게나 채비전체 무게부하때문에
    카고가 파손될랑가요?
    추를 던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추쪽방향은 무게의 과부하가 생길지모르겠지만...
    낚시대 가까운쪽의 집어등쪽은 선체와의 충격부분만 잘 콘트롤 하면

    그렇게 큰 무게에 대한 부하가 없고 카고때문에 옆사람과 엉킨수는 없다고 보는데요..ㅇㅇ;;
    (그냥 갈치집어부분이나 우럭집어부분에 관심이 많아서요...ㅇㅇ;;
    실제 저는 예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ㅡㅡ;; 얼굴이 다 부끄럽네...
    우럭 집어한답시고 고등어 반짝을 작살내서 양파망에 넣고 선장님께 윽박질러 좋은포인트에 배를 데달라하고 그것을 퐁당....하고 그다음ㅁ날 또 그배타서 낚시를 했었다는....ㅡㅡ;
    조과요? 우럭잡는게 그리 쉬운가요....ㅜㅜ) 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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