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흥에 잘다니는데요....거기에 단골배...민박집에선.,..2만원...숙박업소도 2만원 받는데...물론 제가 VIP 단골이라서,,,^^;;
회손질도 저렴하게 떠주고요...
근데...홍원항 갔는데...숙박도....5만원...민박도 5만원...오천항도 거의 그정도 가격,,,,
회떠주는데...키로당 3000원...이건뭐....돈칠갑하러 낚시를.....
솔직히...방에서 잠깐...대여섯시간 잠좀 자고 새벽에 일어납니다만....
에구,,,배삯에...잠자리비용에..먹고.,.회뜨고...그리고 집에 오면....
하여간 돈없으면 배낚시는 절대 못할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방파제 낚시나 가는게 비용면에서 유리할듯하네요...
그냥 푸념좀 했습니다...
가격결정이
참말로 얼라들 고무줄놀이 게임보다 더 웃기는 현실입니다......
가격은 교환가치라 하였으니~~~
선생님께서
체험하신 가격보다 더 비싸더라도
"수요자가 몰려들면
어쩔 수 없다 ."
"이것이 시장경제의 A, B ,C 다."
라고 부르 짖는다면
주머니가 가벼운 우리들은
이용횟수를
반 이거나 또는 1/3로 즐이는 수 밖에 뾰족한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어쨌거나 ~~
날도 더운데
불쾌한 기분일랑 떨쳐 버리고
낚시 그 자체나 즐기며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