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님과 설원님의 주,갑채비를 참조하여 채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5일 오천으로 출조하여 이번 채비를 사용한결과 옆에 주꾸미볼로 잡으신분보다
확실히 조황이 조금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1단채비로 등침애기를달고 하심이 월등빠르고 주씨가 바늘에서 이탈도 잘 못합니다.
주씨낚시는 속전속결이 조황을 좌우 한다고 생각합니다.(이참에표준말로씁시다 쭈꾸미가아니고주꾸미)
1단 고리추밑에 7cm정도의 목줄을달고 잡은 주씨다리를달아 우럭이나노래미 장대등 노려봄도 좋습니다.
★TIP;장대는 死後稙硬後 30여분 지난다음 회로(와사비간장) 먹으면 그맛이 광어살보다 뒤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릴은 1호합사를감은 베이트릴이 한결 편하며 낚시대는 1번대가 비교적가는 연질대가 적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느꼈습니다만,,, 갑씨는 적색계통의 애기를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자작채비를 하시는분들이 조금은 도움이 되시라고 채비를 올려봅니다.
이제 주,갑씨 시즌도 20여일정도 남은것같은데유,,, ^,.^*
남은기간동안 주갑이를 사랑하시는횐님들 주,갑씨 대박내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결과를 아낌없이 공개. 공유토록하시는 배려에도.....
항상 건강하세요.